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사과' 이유 있었다…과일 재배면적 1%↓ 2024-04-11 06:08:07
재배면적 변화보다 기상 여건과 병충해 발생에 따른 단위 생산량 증감이 더 큰 영향을 미치지만, 과일 가격 급등을 막기 위한 중장기 생산 안정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도 제기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올해 사과, 배, 감귤, 단감, 포도, 복숭아 등 6대 과일 재배면적을 10만5천988㏊(헥타르·1만㎡)로 11일...
올해 사과·배·감귤 등 과일 재배면적 1% 감소…고령화 영향 2024-04-11 06:05:00
재배면적 변화보다 기상 여건과 병충해 발생에 따른 단위 생산량 증감이 더 큰 영향을 미치지만, 과일 가격 급등을 막기 위한 중장기 생산 안정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도 제기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올해 사과, 배, 감귤, 단감, 포도, 복숭아 등 6대 과일 재배면적을 10만5천988㏊(헥타르·1만㎡)로 11일...
金사과 막는다…계약재배물량 세 배로·강원 재배지 2천㏊ 조성 2024-04-02 08:00:01
포도, 감귤 재배지처럼 사과, 배 재배지에도 비가림 시설을 보급한다. ◇ 강원에 사과 재배지 2천㏊ 조성…강원사과 브랜드화도 추진 농식품부는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 적지 북상에 따라 강원도를 새로운 사과 산지로 육성하기로 했다. 2005년만 해도 강원 지역은 전체 사과 재배지 면적의 0.5%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커버스토리] 규제 부작용 '金사과'…소비자는 누가 지키나 2024-04-01 10:01:02
팍팍해지고 있죠. 이런 현상은 재배면적 기준으로 국내 5대 과일에 속하는 배·감귤·복숭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딱 한 품목, 포도 가격만큼은 안정을 유지하고 있어요. 1년 전에 비해 19% 정도 오른 가격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국내 작황이 어떻든, 수입을 통해 공급을 신축적으로 조절할 수...
제주도처럼 바뀌는 서울 날씨…대한민국에서 과일 사라진다 [노유정의 의식주] 2024-03-24 17:00:14
귤은 인천과 서울에서도 재배가 가능해집니다. 서울, 인천 날씨가 제주도처럼 바뀐다는 거겠죠. 농촌이 무너진다이상기후로 작황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농부들도 늙거나, 농촌을 떠나고 있습니다.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농가인구는 지난해 214만명에서 2033년 174만명으로 감소할 전망입니다. 10년 만에...
수입 풀린 포도는 '가격 폭등' 없었다 2024-03-20 18:29:04
껑충 수입 허용한 포도는 가격 안정적…품종 다변화로 10년새 수출 26배↑수입이 금지된 과일 중 가격 폭등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사과와 배뿐만 아니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여름 과일인 복숭아(백도 4㎏)는 지난해 9월 도매가격이 3만7487원으로 전년 동월(1만7685원) 대비 120% 뛰었다. 겨울 과일인...
고삐 풀린 '애플레이션'…금사과 언제까지 2024-03-13 18:33:48
2900㏊(8.6%), 축구장(0.714㏊) 4000개 면적의 사과밭이 사라지는 셈이다. 재배 면적 감소 탓에 사과 생산량은 올해 50만2000t에서 2033년 48만5000t까지 감소할 것으로 농촌경제연구원은 내다봤다.햇과일 작황과 날씨가 관건작년 하반기부터 고공행진한 사과값은 햇사과가 출하되는 초가을까지 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비싸서 못 먹어"…소비량 확 줄었다 2024-03-10 11:56:46
재배면적은 2000년 17만2천90㏊에서 2022년 15만8천830㏊로 줄었다. 이 기간 6대 과일 재배면적이 14만9천㏊에서 11만1천㏊로 축소돼 생산량이 225만t에서 191만t으로 감소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가 고령화 등으로 사과 재배면적이 올해 3만3천800㏊에서 2033년 3만900ha로 연평균 1%가량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너무 비싼 과일…1인당 소비량 15년간 19% 줄어 2024-03-10 06:05:00
생산차질 과일 소비량은 생산량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전체 과일 재배면적은 2000년 17만2천90㏊에서 2022년 15만8천830㏊로 줄었다. 이 기간 6대 과일 재배면적이 14만9천㏊에서 11만1천㏊로 축소돼 생산량이 225만t에서 191만t으로 감소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가 고령화 등으로 사과 재배면적이 올해 3만3천800㏊에서...
"수익 4배 이상 늘었어요"…'고당도 감귤' 없어서 못 판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1-19 14:31:58
면적 857.3㎡(약 260평)의 이 선별장에선 당도 13브릭스 이상의 감귤만 취급한다. 중문농협은 이곳을 거친 감귤 전량을 제주 과일 전문 브랜드 달콤트리에 보낸다. 달콤트리는 고당도 감귤을 당도별로 상품화한 뒤 대부분을 신세계백화점에 납품한다. ‘감귤 선별(중문 농협)-상품화(달콤트리)-최종 판매(신세계백화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