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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이끄는 포스코그룹, 사장단 인사…이시우 포스코 사장 유임(종합) 2024-02-21 19:39:33
김기수(59) 포스코 기술연구원장이 각각 추천됐다. 포스코홀딩스는 다음달 열리는 주총에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후보자에 대한 회장 선임안과 이날 발표한 사내외이사 후보 선임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주요 계열사 역시 내달 주총에서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전문성을...
포스코 '장인화號' 첫 인사…김학동·정탁 부회장·김지용 사장 2선으로 2024-02-21 16:29:11
6인에 올랐던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사장(미래기술연구원장)과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등은 2선으로 물러날 전망이다. 21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회장 자문역을 맡을 예정이다. 김 사장은 당초 포스코 대표이사로 가장 유력한 인물이었다. 1992년 포스코에 입사해...
포스코·아모레퍼시픽 등 20곳 한경협 합류…게임기업도 가입(종합) 2024-02-16 12:06:10
8월 산하 연구조직이었던 한국경제연구원을 흡수 통합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경협에 승계됐다. 한경협은 앞으로 제조업 중심 기업뿐 아니라 정보기술(IT), 엔터테인먼트, 게임, 핀테크 기업들을 상대로도 새 회원사 모집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경협은 이날 이사회에 이어 제6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 5대...
[단독] 장인화 "포스코의 본질은 철강…신기술 투자 늘릴 것" 2024-02-08 19:24:04
장 내정자가 포스코 사령탑에 오르는 만큼 ‘해야 할 일’ 리스트의 맨 앞에 ‘철강사업 경쟁력 강화’를 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 내정자는 33년 동안 포스코와 포스텍 산하 연구원 등에 몸담으며 연구개발(R&D)은 물론 철강 마케팅, 생산 등을 두루 경험했다. 조청명 전 포스코플렌텍 사장은 “철강을 제대로 아는...
돌아온 철강 전문가 장인화…마케팅·생산 두루 거친 '포스코맨' 2024-02-08 17:11:42
철강 사업이 그룹의 주력으로 꼽힌다. 포스코 안팎에서는 장 전 사장이 그룹 핵심인 철강뿐 아니라 신사업, 재무, 마케팅 등에서도 두루 요직을 거쳐 탄소중립 시대 혁신의 기로에 놓인 포스코를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가 많다. 경기고 출신인 장 전 사장은 서울대 조선공학 학·석사에 이어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포스코 회장 '최종면접' 시작…이틀간 후보자 6명 릴레이 면접(종합) 2024-02-07 11:29:02
자문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1992년 포스코에 입사해 광양제철소장(부사장),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포스코 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타대 물리야금학 박사·미국 보스톤대 경영 석사를 취득했다.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
포스코 회장 '최종면접' 시작…이틀간 후보자 6명 릴레이 면접 2024-02-07 09:23:28
자문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1992년 포스코에 입사해 광양제철소장(부사장),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포스코 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타대 물리야금학 박사·미국 보스톤대 경영 석사를 취득했다.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
전·현직 '포스코맨'부터 LG엔솔·현대제철 출신 '외부 피'까지 2024-01-31 22:43:00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은 지난 2018년 최정우 회장과 '최종 2인'에서 맞붙었던 인물이다. 1988년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포스코에 발을 들여 포스코건설기반 기술연구팀장,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상무, 포스코 기술투자본부장, 포스코 사내이사 부사장·철강생산본부장 등을 거쳐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과...
[한국수자원공사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내장된 스마트센서 개발하는 ‘뉴로센스’ 2024-01-30 23:59:53
경영자로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개인적으로 아무리 좋은 기술이라도 실험실 안에만 있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다. 현장에 적용된 기술이 다양한 사용환경에 노출되면서 개선 및 진화의 과정을 거치고 기술적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을 경험할 때 뿌듯하다”고 말했다. 뉴로센스는 9명이 함께 일하고...
원칙과 현실 사이에 선 '미스터 시장경제'…"덜어내는 정책에 초점, 포퓰리즘과 거리 멀다" 2024-01-28 18:15:37
대해서도 “국가가 특정 기업의 경영에 개입하는 것은 막아야 하지만 은행은 면허에 기반한 사실상 독과점 업종이 분명하다”며 “독과점 구조에 기반해 막대한 이익을 남기는 은행이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서민들을 상대로 이른바 ‘이자 장사’를 하는 것은 마냥 두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성 실장은 KT 포스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