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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훈·이원종·정원채' 올해의 ‘포스코 명장’ 임명···특별 승진·5천만원 지급 2024-07-12 15:30:57
이번에 선발된 서정훈 명장은 1990년 입사해 포항제철소 압연설비와 혁신관련 조직을 두루 거쳤다. 2015년부터 안전방재그룹으로 부서를 옮겨 포스코형 공정안전관리 체계를 정립해 오면서 2020년 포스코가 철강업계 최초로 공정안전관리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하는데 기여했다. 1985년 포항제철소로 입사한 ...
포스코, '2024 포스코 명장' 선정…"기술의 포스코로" 2024-07-12 09:17:31
'2024년 올해의 포스코 명장'으로 포항 안전방재그룹 서정훈 과장, 포항 EIC기술부 이원종 파트장, 광양 제선설비부 정원채 파트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 명장 제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인품을 겸비한 직원을 선발해 제철 기술을 발전시키고 전수하도록 하는 제도다. 지난 2015년 제도를...
하나증권 "포스코, 3분기 생산량 증가…연말 실적 개선 기대" 2024-07-08 08:21:22
시작된 포항 4고로 개수와 일부 압연 라인 수리 작업이 지난달 완료되며 3분기 판매량은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중국 항만의 철광석 재고가 지난해 최고치보다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고, 하반기 중국 정부의 철강 생산 규제 전망을 감안하면 철광석 가격의 약세가 예상된다"며 "제철용 원료탄 또한 현재 2분기...
포항, 지역 장수기업 5곳에…3년간 세무조사 유예 혜택 2024-07-04 18:07:31
김길용·김지환), 대동(대표 이용동) 등 5곳이다. 포항시는 30년 넘는 업력과 10명 이상의 상시 고용 인원을 갖춘 중소기업 중에서 지역경제 기여도, 재무건전성, 핵심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 삼화피앤씨는 1979년 건설업 등록을 시작으로 도장공사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유니코정밀화학은 1976...
'수소 쇳물' 콸콸…포스코 "표준기술 만들 것" 2024-06-26 18:24:24
HyREX(하이렉스) 기술이 수소환원제철의 표준이 될 것으로 자신합니다.” 지난 24일 포항 제철단지 내 하이렉스 시험설비 앞에서 설명에 나선 배진찬 하이렉스추진반 상무는 “철강업계의 탄소중립은 무역장벽이 아니라 기회”라며 “포스코 하이렉스가 ‘신(新)경제국보 1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가 하이렉스...
고로에서 철강 쇳물이 '콸콸'…포스코, 수소환원제철 첫발 뗐다 [르포] 2024-06-26 16:24:15
게 회사의 설명이다. 수소환원제철 공정 과정에서 수소의 비용이 상당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수소생산기술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등을 통한 수소생산에 의해 수소가격이 낮아지는게 전제가 되야한다고 보고 있다. 회사 자체적으로는 공정 혁신과 규모의 경제 효과로 인해 평균생산비를 낮출 계획이다. 전기 공급도...
[르포] 석탄 대신 수소로 만든 철…'新경제국보 1호' 향한 포스코의 꿈 2024-06-26 14:00:04
꿈 수소환원제철 하이렉스 공정 설비 일부 공개…지난 4월 첫 쇳물 뽑아내 2030년 상용기술 개발 목표…"탄소 대체 꿈 현실화한다" (포항=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HyREX)는 3천년 철강 역사를 뒤바꾸는 '신(新)경제국보 1호'가 될 것입니다. 철강산업에서 탄소중립은 더이상 장벽이...
'기회발전특구' 8곳 지정…尹 "이전·창업 기업 파격 인센티브" 2024-06-20 23:01:18
"포항에서 일으킨 제철보국(製鐵報國)의 기적이 우리 산업 발전의 토대가 되어 한강의 기적까지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포스코 창립자인 고(故) 박태준 명예회장이 사즉생의 정신으로 포항제철을 건설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우리가 처한 저출생과 인구절벽,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의 국가적 비상사태를...
윤 대통령 "저출생·지방소멸 극복하려면, 박태준 사즉생 정신 필요" 2024-06-20 19:05:21
대통령은 이날 경북 포항 블루밸리산업단지 2차전지 종합관리센터에서 열린 ‘제9차 지방시대위원회’ 회의에서 “그동안 해왔던 방식 그대로 해서는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고(故) 박태준 포스코 전 명예회장을 거론하며 “박 회장님은 ‘성공하지 못하면 우향우해서 바다에 빠져...
[속보] 기회발전특구에 경북·전남·전북·대구·대전·경남·부산·제주 2024-06-20 17:56:44
"포항에서 일으킨 제철보국(製鐵報國)의 기적이 우리 산업 발전의 토대가 되어 한강의 기적까지 이뤄낼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포스코 창립자인 고 박태준 명예회장이 사즉생의 정신으로 포항제철을 건설했다"며 "우리가 처한 저출생과 인구절벽,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의 국가적 비상사태를 극복하려면 바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