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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4.4조 투자…2차전지 '광폭 행보' 2023-04-19 19:39:05
생산하는 공장을 갖췄고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제2 LNG 터미널까지 착공에 들어가면서 광양에 신 사업들이 전부 포진하게 됐습니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이번 투자로 인한 생산 유발 효과가 연간 약 3조 6,000억원, 부가 가치 유발 효과가 연간 약 1조 3,000억원, 취업 유발 효과가 연간 약 9,000명이 될 것으로 자체...
'2차전지' 뜨거운 포스코, 광양에 4.4조 베팅 2023-04-19 19:22:15
제2 LNG 터미널을 착공에 들어갔고요. 포스코HY클린메탈도 2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에서 올해부터 재활용 리튬 생산을 시작합니다. 포스코가 그룹 차원에서 이런 사업들을 모아 광양에 이미 '2차전지 컴플렉스'를 조성한 상황인데요. 이번 투자로 광양이 향후 포스코가 추진하는 2차전지 신사업의 메카가 될...
세계최대 광양제철소, 철강·배터리·수소 복합기지로 거듭난다 2023-04-19 17:18:35
현재 5코크스 공장, 원료 야드, LNG(액화천연가스) 터미널 등 일부 시설을 둔 동호안에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그룹 차원의 신사업 투자 방안을 검토했지만, 국가산업단지 기업이 추가 투자를 할 때 '관련 업종'만 가능하다는 현행 규제에 막혔다. 이런 상황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날 광양제철소를 방문, 첨단 산...
포스코그룹株 불기둥인데…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는 ‘미생’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3-04-17 07:00:01
해외(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 곡물전용 터미널을 인수해 운영 중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팜 농장 운영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원을 확보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지분 100%)을 두고 있는데, 이곳에서 생산한 구동모터코아(친환경차 모터의 핵심부품) 시장 확대를 통한 친환경차 부품사업도 육성하고 있는...
왕복 예매 안되는 시외버스 노선 100개 2023-04-16 18:08:49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경북 포항에서 안동으로 갈 때는 버스타고 앱을 이용하고, 안동에서 포항으로 올 때는 티머니고 앱을 써야 한다. 시민의 불편 호소가 이어지자 국토교통부는 2017년께 ‘시외버스 전산망 연계·호환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이원화된 예매 서비스를 통합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2018년 약...
[단독] 왕복 예매는 대체 왜 안되지?…버스 타려다 화병 난다 2023-04-16 15:12:40
앱을 이용하고 안동에서 다시 포항으로 갈 때는 티머니고 앱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시민들의 불편 호소가 이어지자 국토교통부는 2017년께 ‘시외버스 전산망 연계·호환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이원화된 예매 서비스를 통합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2018년 약 2000개였던 연계·호환 노선을 2019년 약...
경북, 원자력·SMR 육성…수소 경제 대전환 2023-04-11 18:13:51
또 수소복합터미널을 설치하는 등 동해안권을 수소물류산업벨트(울진~영덕~포항~경주)로 조성하는 과제도 포함됐다. 올해 말까지 220억원을 들여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도 구축한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포항의 수소도시사업(2023~2026년 416억원)은 수소를 생산·유통·활용하는 수소 생태계 도시를...
"작년 포스코 매출 넘어섰다"…캐시카우로 떠오른 포스코인터 2023-03-17 09:05:51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수익 파이프라인’은 한층 더 다양해졌다. 인도네시아 동부 벙아(Bunga) 지역 해상의 천연가스 광구 탐사권이 대표적이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관련해 “LNG(액화천연가스) 터미널 사업 확장 등 호재가 많다”며 “탄탄한 신사업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포스코, 철강 등 7대 핵심사업 '성장 비전' 실행…'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도약 2023-02-06 16:13:21
중이다. 내년 6월 준공이 목표로, 53% 정도 작업이 진척된 상태다. 이 탱크엔 고(高)망간강이 적용됐다. 고망간강은 철에 망간(Mn)을 3~27% 첨가한 새로운 강종이다. 영하 196도의 극저온 환경도 버틸 수 있어 LNG를 저장하는 데 알맞다. 제2터미널은 제1터미널 인근 34만8041㎡ 너비 부지에 지어질 예정이다. 김재후 기자...
포항서 떠나는 크루즈…한숨 자고 일어나면 울릉도 아침풍경이 쫙~ 2023-02-02 17:31:57
높아지는 겨울철엔 경북 포항 영일만신항에서 울릉크루즈를 타는 게 울릉도에 가는 유일한 방법이다. 1200여 명이 탈 수 있는 대형 카페리다. 매일 밤 11시50분에 영일만신항에서 떠난다. 운항 시간은 6시간30분~7시간이다. 한숨 자고 나면 오전 7시께 울릉도 사동 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한다. 포항으로 돌아오는 선박은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