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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지도 않았다니까요"…중고거래로 산 '영양제' 괜찮을까 [이슈+] 2024-05-20 19:59:01
소비기한을 기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이외 실제 상품 사진을 올리지 않았거나, 해외 직접구매(직구)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등 앞서 식약처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지 않은 사례가 이어졌다. 현재 건강기능식품 개인 간 거래가 허용된 판로는 당근과 번개장터뿐이다. 다른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개인이 홍삼...
만남보다 중요한 이별…해고에도 절차가 있다 2024-05-14 17:18:30
간단히 기재하는 회사의 양식이 업무 관행으로 자리잡아 개선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관행이 있다면 과감히 개선이 필요하다. ◆해고예고수당 마지막으로 해고시기와 관련하여 특히 주의할 점이 있다. 해고시기를 기재하는 것에 특별히 이슈가 있지는 않지만 해고예고수당의 지급시기와 관련하여 문제된다(참고로...
임대료 대신 관리비 '꼼수인상'…이젠 못합니다 2024-05-08 11:22:53
내역을 세분화해 표시해야 한다. 정액이 아닌 경우에는 관리비 항목과 산정방식을 명확히 기재해야 한다. 최근 일부 임대인들이 차임 또는 보증금을 5% 넘게 증액하지 못하도록 제한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과 시행령을 피하기 위해 차임 대신 관리비를 대폭 인상하는 사례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대통령실은...
홍삼·비타민도 당근서 판매 가능 2024-05-07 19:06:55
불가능하다. 제품이 개봉되거나 훼손돼 표시사항을 확인할 수 없는 상품도 판매할 수 없다. 개인이 해외직구 또는 구매대행으로 국내에 반입한 건강기능식품은 거래 대상에서 제외된다. 판매 글을 쓸 때 브랜드명과 제품명, 소비기한, 가격 등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 관리 기준에 따라 거래 게시글 작성 시...
선물받은 홍삼, 비타민, 당근으로 거래 가능 2024-05-07 17:12:24
작성 단계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주의사항과 기재해야 할 정보를 안내한다. 먼저 품목 특성상 브랜드명, 제품명, 소비기한, 가격은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질병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현을 적으면 부당 광고 행위로 제재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소비기한이 6개월 미만 남은...
홍삼·비타민도 '당근'…"1년에 10회 거래 가능" 2024-05-07 10:16:51
제품명, 소비기한, 가격 등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질병 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식으로 작성하면 부당 광고 행위로 제재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소비기한이 6개월 미만 남은 경우 △보관기준이 ‘냉장’인 경우 △포장이 개봉 혹은 훼손되어 표시사항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 △시범사업 허용 기준(10회, 총...
엉뚱한 성적·납세 증명서 발급…정부24, 1000여건 개인정보 유출 2024-05-05 18:32:35
사업자등록번호가 표시돼야 하지만 법인 대표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됐다. 행안부는 “교육 민원 증명서는 정부24와 교육 정보시스템 간 연계 프로그램을 최적화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접속했을 때 다른 사람의 증명서가 발급됐고, 납세증명서는 발급 서식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상호명과 사업자번호...
식약처-법제처, 화장품 수출 지원 '맞손' 2024-05-02 10:11:00
화장품 기업에 영업 등록, 화장품 기재·표시사항, 품질·안전 규제정보 등을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식약처의 글로벌 화장품 규제조화 지원센터(helpcosmetic.or.kr)와 법제처의 세계법제정보센터(world.moleg.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번역 등이 필요한 해외법령 정보도 신청할 수...
"월세 안 내고 잠적한 세입자, 이렇게 대응하세요" [더 머니이스트-아하! 부동산법률] 2024-04-26 06:18:31
이 경우 건물주는 법원에 의사표시 공시송달을 신청하여 법적인 대응을 해야 합니다. 세입자가 해지 의사를 직접 받지 않아도 법원의 공시송달 절차에 의해 세입자에게 해지 의사가 전달된 것으로 간주합니다. 따라서 공시송달 절차가 끝난 후에는 일반적인 명도소송 절차와 동일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해지통보 없이...
확률조작 의혹, 또 터졌다...이번엔 위메이드 2024-04-17 15:39:04
7%에서 3.97%로 각각 정정했다. 아이템 획득 확률은 기재된 확률의 절반 또는 3분의 1에 불과했다. 반면 가치가 가장 낮은 아이템은 획득률이 91.9802%에서 95.7%로 정정돼 획득률이 실제보다 더 높았다. 운영진은 "확률 정보 등록 시의 실수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공정위는 매출을 올리기 위한 게임사의 의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