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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첫 간질환 학술지 '그랜드슬램'…간염 치료표준도 바꿨다 2024-11-15 18:20:40
매진했다. 2008년 호주 연수 시절엔 간염 치료제 내성에 대한 다기관 연구 성과를 냈다. 이후 추가 연구를 통해 B형 간염 치료제의 보험 기준까지 바꿨다. 안 교수는 “2~3개 정도 약을 쓰던 환자에게 단일 약물만 써도 내성 면에서 문제가 없다는 결과를 얻어 진료 가이드라인이 바뀌었다”며 “해당 치료법이 표준치료가...
카이노스메드, 파킨슨과 MSA 관심 높은 미국 투자기관 4곳 실사 진행 중 2024-11-14 09:55:12
평가 지표는 ▲PET 이미징 분석 ▲국제 표준 척도 UMSARS 검사 ▲ UPDRS III 검사로 나뉜다. MSA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의 유효성 평가를 위한 주요 지표에서 KM-819의 혁신적인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대조군 대비 치료군에서 병의 진행율이 낮거나 급속히 완화됨을 확인했다. 약물을 복용했다가 중단했을 때...
인공지능과 슈퍼컴퓨터 기술 융합한 신약개발 플랫폼 '진노바'…모든 연구 과정에 활용 2024-11-13 15:54:10
치료제를 제안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기술은 암 치료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향상시킨다”며 “치료 성과를 계속해서 최적화하는 데도 기여한다”고 덧붙였다. 조안나 제이인츠바이오 대표는 “JIN-NOVA 플랫폼은 정밀의학의 새로운 표준을 설정해 국내외로 제이인츠바이오의 경쟁력을...
박준오 "담도암 치료제 보험 혜택 늘려 환자 접근성 높여야" 2024-11-11 17:30:11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면역항암제가 표준 치료로 자리 잡으면서 생존율과 삶의 질이 높아지는 장기 생존 시대가 열렸죠. 담도암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건강보험 혜택을 확대해야 합니다.” 박준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사진)는 11일 이렇게 말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담도·췌장암 환자를 치...
[게시판] 원자력의학원 조일성 박사, 의료기기 국가표준 유공자 표창 2024-11-11 09:28:25
조일성 박사가 8일 의료기기 국가표준 개발·연구 유공자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조 박사는 국내 방사선 치료, 핵의학 및 방사선 측정기기 분야 산업표준개발협력기관 간사 및 책임자로 활동하고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방사선 의료기기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며 한국의 표준화 위상을...
[분석+] 병원에서 쓰는 체수분 측정기…인바디가 가정용 제품 선보인 이유는? 2024-11-11 08:18:01
디지털치료기기는 앱(소프트웨어)로 환자의 질병을 치료하거나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조언과 행동 인지 치료 등을 돕는다. 인바디는 앱 뿐만이 아니라 장비를 더할 전망이다. 부종 레벨에 따라 환자의 행동 수칙을 정해주는 등, 자가 관리를 돕겠다는 것이다. 이 경우 병원서 체수분 측정 솔루션을 '처방'할 수...
2030년까지 방사성동위원소 100% 자급화…신약후보 3종 발굴 2024-11-07 10:00:01
의약품에 비해 더욱 강조되는 운송체계도 표준화해 신속 공급을 돕기로 했다. 방사성의약품 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유도체와 고에너지 동위원소와 유도체를 잇는 합성기술,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하는 차세대 신약 등 3대 중점기술을 집중 지원한다. 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에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시설을...
실손보험 비급여 비중 정형외과서 70%…백내장 잡은 안과는 급감(종합) 2024-11-05 15:31:53
비급여 가격 부풀리기가 심각했으나, '입원 치료 필요가 없다'는 대법원판결 이후 실손보험 보상 기준이 강화되면서 백내장 과잉수술이 진정된 영향이다. 그러나 하나의 비급여 진료가 진정되면 새로운 비급여 유행이 생기는 '두더지 잡기'식 행태가 반복됨에 따라 궁극적으로는 비급여 진료비 관련 가격...
“실손으로 빠져나간 돈 무려 5조” 정형·가정의학과에 쏠려 2024-11-05 09:43:06
547억원, 314억원으로 감소했다. ‘입원 치료 필요가 없다’는 대법원판결 이후 실손보험 보상 기준이 강화되면서 백내장 과잉수술이 진정된 영향이다. 다만 새로운 비급여 유행이 생기는 행태가 반복되면서 궁극적으로는 비급여 진료비 관련 가격 규제, 비급여 관련 표준 명칭·코드 사용이 필요하다는...
'툭하면 도수치료'…줄줄 새는 실손보험 2024-11-05 06:47:32
비급여 가격 부풀리기가 심각했으나, '입원 치료 필요가 없다'는 2022년 대법원판결 이후 실손보험 보상 기준이 강화되면서 백내장 과잉수술이 많이 사라진 영향이다. 그러나 새로운 비급여 유행이 또 생기는 행태가 반복됨에 따라 궁극적으로는 비급여 진료비 관련 가격 규제, 비급여 관련 표준 명칭·코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