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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주총서 인삼공사 분할 상정 않기로…자사주 취득은 상정(종합) 2023-03-10 20:25:53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 등 2명을 추천했다. 안다자산운용은 판사 출신인 이수형 지배구조·노동 전문 변호사, 김도린 전 루이비통코리아 전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을 역임한 회계·재무 전문가 박재환 중앙대 교수 등 3명을 후보로 추천했다. 배당금 안건에도 눈길이 쏠린다. 주주총회에서는 KT&G 이사회 안인 주당...
6% 떨어진 KT&G 주가…느슨해진 행동주의 압박 2023-03-07 19:15:07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대표를 사외이사 후보로 내세웠는데, 이들은 인삼사업 비전문가들입니다. 인삼공사 분리를 통한 시너지효과에 대해서도 논란이 컸습니다. FCP는 인삼공사를 분리하면 2027년까지 매출 5조원에 기업가치 18조원 정도의 회사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시장에선 오히려 KT&G 기업가치를...
행동주의 펀드 FCP, KT&G 분리상장 가처분 취하…"전략 재정립" 2023-03-07 09:55:16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의 사외이사·감사위원 추천, 주당 배당금 1만원, 자기주식 소각 등 9개 안건은 이번 주총 때 안건으로 상정하겠다는 답변을 KT&G로부터 받았다. 그러나 자기주식 취득은 KT&G가 주총 안건으로 받아들이지 않아, FCP가 계속 가처분 신청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로써 앞서 FCP가 의안 상정 가처분을...
행동주의 펀드 공세에…KT&G "부적법 안건 상장 안해" 2023-02-24 17:18:31
100% 보유한 지주회사(분할신설회사)를 분리하는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이후 이 분할신설회사의 이사회에 차석용 전 LG생활건강[051900] 대표와 황우진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경영진을 꾸려야 한다고 요구한다. 이런 요구사항을 주주제안으로 정리해 제출했으나 KT&G가 다음 달 주총 안건...
공세수위 높이는 행동주의펀드…KT&G에 의안상정 가처분 신청(종합) 2023-02-24 13:52:42
차석용 전 LG생활건강[051900] 대표와 황우진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경영진을 꾸려야 한다고 요구한다. 그밖에 FCP는 ▲ 주당 배당금 1만원 ▲ 주당 자사주 매입 1만원 ▲ 자사주 소각 ▲ 자사주 소각 결정 방식 관련 정관 변경 ▲ 분기배당 관련 정관 변경 등 지배구조 개선 및 주주환원 확대에...
행동주의 펀드, KT&G에 공격 수위 높여 2023-02-24 09:21:32
요구했다. 앞서 FCP는 KT&G에 인삼공사 인적 분할 상장과 지배구조 개선, 주주환원 확대 등을 요구해왔다. 또 차석용 전 LG생활건강 대표이사와 황우진 전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이사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달 KT&G 측이 인삼공사 분리 상장의 실익이 적다고 평가하고 주주환원 역시 기존...
행동주의 펀드, KT&G에 의안 상정 가처분 소송 제기 2023-02-24 09:13:29
또 차석용 전 LG생활건강[051900] 대표이사와 황우진 전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이사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달 KT&G 측이 인삼공사 분리 상장의 실익이 적다고 평가하고 주주환원 역시 기존 계획을 유지하겠다고 밝히는 등 요구 사항에 선을 긋자 행동 수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ydhong@yna.co.k...
행동주의펀드 FCP, 주주제안 거부한 KT&G에 가처분 소송 제기 2023-02-24 08:58:15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를 이사회 일원으로 참여시키는 안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다뤄달라고 요구했다. 회사는 주주제안을 거부했다. 지난달 개최한 기업설명회(IR)에서 "한국인삼공사의 분리 상장 추진은 장기적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 관점에서 실익이 적다"며 거부 이유를 밝혔다. KT&G가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주총...
펀드도 소액주주도 목소리 키운다…3월 주총 표대결 '주목' 2023-02-16 06:06:00
FCP는 앞서 차석용 전 LG생활건강·황우진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를 KT&G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추천하는 안건을 제안한 데 이어, 한국인삼공사를 인적분할한 뒤 분할신설회사 이사회에 두 사람을 이사로 참여시키자는 분할계획안을 추가로 제시했다. 안다자산운용은 KT&G에 사외이사 증원을 요구했다. 현재 KT&G의...
FCP, 인삼공사 상세 분할계획 접수…"차석용 대표 중심 이사회 구성" 2023-02-15 14:52:10
분할신설회사의 이사회는 차 전 대표와 황우진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 등의 인사로 구성할 계획이다. 한편 KT&G는 한국인삼공사를 분리해 상장하라는 행동주의 펀드의 요구에 대해 반대 의견을밝힌 상태다. 지난달 26일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방경만 KT&G 수석부사장은 "분리 상장 추진은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실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