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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N, 28일 멕시코 行…글로벌 입지 굳힌다 2022-11-28 09:21:09
TFN은 28일 멕시코로 출국해 멕시코 시티와 푸에블라 등에서 활발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TFN은 멕시코 도착 후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들은 라디오 인터뷰를 시작으로 현지 언론 콘퍼런스, 콘텐츠 촬영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남미에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TFN의 프로모션 진행...
[인터뷰] 중남미 최대예술 축제 총감독 "K팝 인기가 바로 문화적 화합" 2022-10-15 06:30:01
과나후아토 주변에서 적지 않게 발생했던 카르텔 간 충돌로 안전에 우려가 컸던 것에 대해선 "과나후아토 주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최고 수위의 공공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며 "주민, 예술가, 대중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이메리히 위원장은 멕시코의 축제 조직 전문가 중 한 명이다. 푸에블라,...
지진훈련 하자마자 실제 강진 발생…멕시코 '공포의 하루' 2022-09-20 12:16:23
진동은 미초아칸주를 비롯해 수도 멕시코시티, 푸에블라, 두랑고 등 중서부 전역에서 감지할 수 있는 정도로 컸다. 또한, 이날 지진은 과거 멕시코를 강타했던 지진과 같은 날짜에 발생해 충격을 더했다. 멕시코에선 1985년 9월19일 멕시코시티에서 발생한 규모 8.1의 지진으로 약 6000명이 사망했고, 2017년 9월19일에도...
멕시코서 규모 7.6 강진…주민 사망·건물파손 피해 속출(종합2보) 2022-09-20 06:10:29
수도 멕시코시티, 푸에블라, 두랑고, 이달고, 나야리트, 베라크루즈, 게레로, 케레타로, 자카테카스 등 중서부 전역에서 감지됐다. 진원에서 500㎞ 넘게 떨어진 과나후아토주 레온에서도 흔들림 신고가 접수됐다. 지진이 발생하자 건물 안에 있던 시민들은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일부 시민은 혼절해 거리에서 응급 처치를...
"138명 사망 5년전 악몽 되살아났다"…멕시코 강진에 '철렁' 2022-09-20 04:56:14
주 뿐만 아니라 수도 멕시코시티, 푸에블라, 나야리트, 베라크루즈, 게레로 등 중서부 전역에서 감지됐다. 진원에서 500㎞ 정도 떨어진 과나후아토주 레온에서도 흔들림 신고가 들어왔다. 평온한 점심 일상을 깨트린 지진에 멕시코시티 도심 폴랑코 대형 건물에서는 직장인과 주민들이 일시에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차량도...
멕시코 식탁물가 기준인 '필수 먹거리' 토르티야 가격 계속 올라 2022-08-23 02:48:51
18.44페소(1천230원)보다 약 15% 올랐다. 멕시코 32개 주별·도시별로도 가격은 천차만별이어서 푸에블라시(푸에블라주)는 이날 기준 14.15페소(945원)에 불과하지만, 에르모시요시(소노라주)는 28.33페소(1천890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30페소(2천원)까지 치솟은 곳도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비바라비다] '암 투병' 멕시코 BTS 소녀팬 위한 특별한 성년식 2022-06-14 07:22:00
이들 계속 도울 것" [※ 편집자 주 : '비바라비다'(Viva la Vida)는 '인생이여 만세'라는 뜻의 스페인어로, 중남미에 거주하는 한인, 한국과 인연이 있는 이들을 포함해 지구 반대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소식을 전하는 특파원 연재 코너입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면접 갔다 사라진 멕시코 여성들…최소 7명 연쇄 살인 추정 2022-06-03 18:43:42
베라크루스의 비리디아나(31·여)와 모렐로스주 에벨린(22·여)이다. 비리디아나는 지난달 '메리 매리슨'이라는 이름으로 올라온 호텔 프런트 직원 구인 광고를 보고 연락했고, 면접을 보기 위해 집을 나선 후 돌아오지 않았다. 가족과 친구들은 공개적으로 비리디아나 찾기에 나섰지만, 며칠 수 그는 시신으로...
취업면접 갔다 사라진 멕시코 여성들…연쇄 살해 용의자 검거 2022-06-03 06:17:57
데리고 가 범행을 저질렀다. 검찰은 케레타로주와 푸에블라주 등에서도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멕시코에서는 성폭행 살해 등 성별을 이유로 발생한 여성살해 사건인 '페미사이드' 사건이 지난 한 해에만 1천 건 넘게 발생했다. 무고한 여성들이 사라지고 목숨을 잃는 일이 잇따르면서 여성들이 당국...
허리케인 '애거사' 멕시코 남부 휩쓸어…최소 11명 사망 2022-06-01 17:00:18
주민들은 목까지 차오르는 물을 헤치며 귀중품을 챙겨 피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멕시코는 태평양 연안과 대서양 연안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주기적으로 열대성 폭풍의 영향을 받는 지역이다. 지난해 8월에는 3등급 허리케인 '그레이스'가 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스주와 푸에블라주를 강타하며 11명의 사망자가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