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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 현장 보고서] ⑦ '단독학과' 한곳도 없는 말레이시아 2018-06-05 08:30:02
보면서 한국 고대사에 흥미가 생겼다는 살마 푸트리(2학년) 학생은 "졸업 후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한국사를 공부해 볼 계획"이라며 "한국어 수업 시간이 부족해 별도로 배우고 있는데 유학에 필요한 한국어 토픽시험에서 자격을 딸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장 교수에 따르면 학교에 한국 관련 동아리가 없고 도서관...
8살 아이까지 테러에 동원…아시안게임 앞둔 인도네시아 '비상' 2018-05-15 10:36:42
대통령은 특히 의회가 이달 안에 법안을 처리하지 않을 경우 대통령 포고령을 발령해서라도 테러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하겠다고 으름장까지 놓았다. 지난 2003년 제정된 현행 반테러법도 2002년 발리 폭탄테러 이후 당시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대통령이 내놓은 비상포고령이 그대로 법제화한 것이다. meolakim@yna.co.kr...
인니 대통령 "북한과 미국에 정상회담 장소제공 의사 전달" 2018-04-30 19:40:15
현지 외교가에선 조코위 대통령이 한반도의 평화를 원한다는 외교적 수사에 머무르지 않고 남북한의 실질적 관계개선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인도네시아는 2002년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당시 대통령이 남·북한을 동시 방문하는 등 과거부터 한반도 긴장 완화와 평화 정착에 기여하려는...
인도네시아 대통령궁서 손맞잡은 남북대사…관계개선 '훈풍' 2018-04-30 17:46:29
대통령이 속한 여당 투쟁민주당(PDI-P)의 당수인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전 대통령은 2011년 사망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절친한 사이였으며, 2002년 남·북한을 동시에 방문한 이래 한반도 문제에서 조정자 역할을 하려는 의지를 보여왔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니서 '신성모독 마녀사냥' 기승…전직 대통령 딸 또 고발 2018-04-08 10:14:02
수크마와티 수카르노푸트리(66)를 신성모독 혐의로 고발했다. 이들은 수크마와티가 지난달 29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패션 관련 행사에서 낭송한 자신의 시 '이부 인도네시아'(어머니 인도네시아)가 이슬람을 비하했다고 주장했다. 2006년 쓰인 것으로 알려진 이 시는 "나는 샤리아(이슬람율법)를 모르지만, 어머니...
테라인코리아, `말레이시아 부동산 투자 및 MM2H 이민 설명회 성료`… "오는 3월10일 서울에서 개최" 2018-02-27 14:16:05
중 하나인 이스칸다푸트리 지역은 싱가포르와 불과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높다. 또, 2026년에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잇는 고속열차 공사가 시작되며 완공 후에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코카콜라, 화웨이, 아모레퍼시픽등 글로벌기업 등의 거점기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고속열차는 향후 태국, 베트남을...
'서민후보 vs 독재자 전 사위' 인니 대선 4년전과 판박이 2018-02-27 11:49:09
없는 탓에 투쟁민주당 총재인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전 대통령의 '상왕 정치'에 휘둘려 뜻을 제대로 펴지 못하다 최근에야 골카르 당 등과 연대해 홀로서기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자신을 지지하는 각 정당의 이해를 조정해야 하는 입장상 개혁적 색채는 다소 퇴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럼에도 조코위 대통령...
조코위 인니 대통령, 재선 '파란불'…최대정당의 지지 확보 2018-02-24 10:35:22
PDIP 총재인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전 대통령은 "조코 위도도가 (우리 당의) 대통령 후보임을 이 자리에서 선포한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조코위 대통령과 어깨동무를 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미 제2의 정당인 골카르당을 포함해 4개 정당의 지지를 확보한 조코위 대통령은 PDIP의 가세로 재선에 한...
테라인코리아,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해외부동산 투자 무료 세미나 개최 2018-02-05 14:06:10
전해진다. 조호바루 지역의 이스칸다푸트리 지역은 2016년 아시아 부동산 투자지역 1위를 달성한 적이 있는 싱가포르 접경지역으로 말레이시아 투자청과 싱가포르 투자청의 20년 장기계획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지역이다. 싱가포르는 평균 5~6%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지만 작은 섬나라라는 영토적 한계가 있어...
"페북은 왜 무슬림 계정만 차단하나" 인니서 급진단체 시위 2018-01-13 10:15:35
페이스북 대변인인 푸트리 아리아니는 "우리는 특정 이념에 도전하거나 의식을 높이는 행위를 허용하지만, 다른 사람과 시각에 대한 증오와 폭력을 부추기는 콘텐츠는 삭제한다"고 반박했다. 인도네시아는 2억6천만 인구의 90%가 이슬람교를 믿는 세계 최대 무슬림 인구 국가지만 정부는 세속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며 종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