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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피어싱 안됩니다"…교황청, 일반직 직원 규제 2024-07-01 22:04:58
도입…혼전 동거 금지, 기밀 유지 서약 (바티칸=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교황청이 전 세계에서 약 3천만명의 순례객이 바티칸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가톨릭 희년을 앞두고 복장 규정을 강화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가톨릭 매체 크럭스에 따르면 교황청은 지난달 29일 새 복장 규정을 도입하며 바티칸시국 내...
여성기자협회 "기자 단톡방 성희롱, 철저한 조사와 처벌 있어야" 2024-06-29 15:16:51
조사와 가해자들에 대한 확실한 처벌을 촉구한다"며 "피해자들이 마땅한 보호를 받아 어떠한 경우에도 2차 피해를 입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기자 중 한 명은 품위유지 위반을 이유로 사측으로부터 해임이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2명도 사건에 관한 사내 대응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여성기자협회 "기자 단톡방 성희롱 사건 규탄" 2024-06-29 06:12:31
처벌을 촉구한다"며 "피해자들이 마땅한 보호를 받아 어떠한 경우에도 2차 피해를 입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지목된 기자 중 한 명은 이날 품위유지 위반을 이유로 사측으로부터 해임이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2명도 사건에 관한 사내 대응 절차가 진행 중인...
제자에 "사랑해" 편지..."교총 회장 사퇴해야" 2024-06-26 16:42:16
과거 제자와의 관계 때문에 '품위유지 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사실이 당선 후 공개되면서다. 박 신임 회장은 2013년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담임을 맡던 중 한 제자와의 관계로 인해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견책' 조치를 받고, 인근 중학교로 전근을 했다. 함께 근무한 교사가 제보한 쪽지에는 박...
동성 제자에 "사랑해"...여교사 직위해제 2024-06-23 18:05:08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무원 품위 유지 위반 사안으로 판단해 직위해제 조처했다"며 "향후 조사, 수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A씨는 올해 초부터 다른 중학교로 발령이나 근무 중이었지만 현재는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당국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은...
제자에 "당장 안아주고 싶다" 쪽지…교총 신임 회장 '논란' [종합] 2024-06-22 18:17:32
품위유지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22일 교육계에 따르면 박 신임 회장은 2013년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담임을 맡던 도중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경징계인 '견책' 조치를 받고, 인근 중학교로 전근을 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진행된 교총 회장 선거 과정에서도 이에...
"고3 제자에 '사랑한다' 쪽지를…" 교총 회장 징계 '폭로' 2024-06-22 09:25:44
따르면 교총 관계자는 "성비위가 아닌 품위 유지 위반으로 징계받은 것을 확인했다"며 "선거 과정에서 그런 글들이 올라왔는데 허위 사실이라고 문제를 제기하니 글을 다 내렸다"고 설명했다. 또 "선생님들은 말 한마디 잘못하면 아동학대 신고를 당하는 것처럼 편애 의혹만으로도 품위유지 위반 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
교총 신임 회장, 제자와 관계로 징계 '논란' 2024-06-22 06:42:51
품위유지위반' 징계를 받은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인천 부원여중 교사인 박 신임 회장은 이달 실시된 교총 회장 선거에서 교총 역사상 최연소(44세)로 회장에 당선됐다. 박 신임 회장은 2013년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담임을 맡던 도중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경징계인 '견책' 조치를 받고,...
[단독] 이재명 '변호사법 위반' 징계 피했다 … 검찰, 재신청 검토 2024-06-14 16:23:01
변호사로서의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보고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이 대표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뇌물수수·배임),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범죄수익은닉법, 부패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변호사 징계 규정에 따르면 지방검찰청 검사장은 검찰 업무 수행 중 변호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는...
룸살롱 가고 다방직원 희롱한 경찰…법원 "해임 과해" 2024-06-07 07:30:13
2021년 11월 국가공무원법상 청렴의무와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해임 등 징계를 받았다. 그는 승진 예정자로 선정된 부하 직원과 식당, 룸살롱에 가서 부하가 결제하도록 하는가 하면, 관사 인근 다방의 여성 종업원에게 음료를 배달시킨 후 팔목을 잡으며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인들과 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