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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위협도 없는데…러 호수서 헤엄치는 야생곰 죽여 논란 2020-08-06 10:00:14
일간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세계 최대의 담수호로 알려진 바이칼호 치비르쿠이스키 만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문제의 동영상은 지난 4일 현지 최대 SNS인 '브콘탁테'(VKontakte)에 올라왔다. 동영상 속에서 보트에 탄 남성들은 자신들을 향해 헤엄치며 다가오는 야생 곰에 총을 겨눈...
카자흐스탄, "러시아ㆍ벨라루스와 연합국 구성하지 않을 것" 2020-06-03 20:03:26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러시아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지 발행 95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러시아, 벨라루스와는 유라시안 경제 연합 회원국(EAEU)으로 글로벌 경제에 공동으로 대처해 나갈 뿐"이라며 연합국 구성과 자국 내 미군기지 건설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이어 향후 3개국의 단일 의회 구성 가능성도 부인했다....
러시아 극동 관광지에 무게 10t짜리 거대 부처상 세워져 2020-02-24 15:48:06
끌고 있다. 24일 러시아 일간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에 따르면 지난 21일 높이 194m의 독수리전망대 인근에 있는 한 불교 센터에서 무게 10t짜리 규모의 부처상이 세워진 것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독수리 전망대에는 티베트 불교의 카르마 카규파 계열의 불교 센터가 자리를 잡고 있다. 이 불상은 센터 신도들의...
러 슈퍼마켓에 돼지 3마리 난입 술병 깨뜨리고 '파티' 2020-01-08 10:07:14
있다. 8일 일간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우랄산맥 인근 튜멘주(州)의 주도인 튜멘의 한 슈퍼마켓에 있던 손님들은 당황스러운 장면을 목격했다. 난데없이 돼지 3마리가 슈퍼마켓 내부에 들이닥쳤기 때문이다. 돼지들은 사람들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슈퍼마켓 내부 이곳저곳을 훑으며...
"러 '연방보안국' 총격 범인은 모스크바 인근 거주 30대 남성"(종합) 2019-12-21 02:06:11
TV 방송과 일간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 등에 따르면 전날 모스크바 시내 '볼샤야 루뱐카' 거리의 FSB 청사 인근에서 총격을 벌이다 사살된 범인은 모스크바 외곽 모스크바주(州) 출신의 39세 남성 예브게니 마뉴로프로 확인됐다. 마뉴로프는 최근 몇 년 동안 여러 사설 경호회사에서 일했으나 수개월 전...
"러 '연방보안국' 총격 범인은 모스크바 인근 거주 30대 남성" 2019-12-20 17:52:12
TV 방송과 일간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 등에 따르면 전날 모스크바 시내 '볼샤야 루뱐카' 거리의 FSB 청사 인근에서 총격을 벌이다 사살된 범인은 모스크바 외곽 모스크바주(州) 출신의 39세 남성 예브게니 마뉴로프로 확인됐다. 마뉴로프는 최근 몇 년 동안 여러 사설 경호회사에서 일했으나 수개월 전...
술 취해 항공기서 행패 부리던 50대, 결국 테이프 묶인 후 체포…`망신` 2019-12-18 23:19:32
당했다. 18일 러시아 일간지인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비행 중이던 러시아 S7 항공기 기내에서 술에 취한 한 승객이 기장과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행패를 부렸다. 당시 이 항공기는 남부 도시인 미네랄니예보디를 출발,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로 향하던 중이었다. 승무원들이 이를 제지하자 이 남...
러 항공기서 행패 부리던 50대 '망신살'…테이프에 꽁꽁 묶여 2019-12-18 16:37:06
러시아 일간지인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비행 중이던 러시아 S7 항공기 기내에서 술에 취한 한 승객이 기장과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행패를 부렸다. 당시 이 항공기는 남부 도시인 미네랄니예보디를 출발,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로 향하던 중이었다. 승무원들이 이를 제지하자 이 남성은 승무원과...
218t짜리 전기열차 맨몸으로 끈 괴력의 러시아 사나이 2019-12-17 17:51:51
러시아 일간지인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에 따르면 지난 12일 전직 역도선수인 이반 사브킨은 블라디보스토크역에서 무게 218t짜리 전기 열차 2량을 0.5m 앞으로 끄는 데 성공했다. 러시아 '헌법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연해주정부 직원들과 블라디보스토크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반 사브킨의...
러시아서 어린이 '지붕 눈 청소' 논란…주민들 "위험천만" 비판 2019-11-27 15:44:15
연해주 지역 일간지인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는 이 여성이 해당 학교의 미화원이었으며 아이의 이모였다고 덧붙였다. 이모는 단지 조카에게 청소를 부탁한 것이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역민들은 아이를 위험에 빠뜨리는 행동이라며 미화원의 무책임한 태도에 분노했다. 지역민들을 중심으로 비판이 잇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