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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유리창 어디에나 내비 띄운다…현대모비스가 CES서 공개한 '이 기술'은? 2025-01-09 13:18:12
조수석 승객의 화면이 보이지 않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도 구현 가능하다. 이 같은 특성 때문에 차량 유리창 상단이나 하단, 측면 등 필름을 적용하는 위치에 따라 어디에나 자유롭게 투명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차량 유리창 측면에 필름을 장착하면 마치 스마트폰의 ‘엣지 스크린’이 구현되는...
[CES 2025] 車 앞 유리창이 스크린으로…현대모비스 신기술 공개(종합) 2025-01-09 11:23:00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도 가능하다. 앞 유리창 측면에 필름을 장착하면 스마트폰의 '엣지 스크린'과 비슷한 모양의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아직 양산 사례가 없는 이 기술을 세계적인 광학 기업인 독일 자이스(ZEISS)와 공동 개발 중이다. 양사는 기술 시너지를 극대화해 내년 상반기...
서울 광진구, 새 지역주택조합 ‘광진 벨라듀’ 사업 추진 나서 2025-01-07 09:00:00
배치로 조망권 및 일조권이 우수하고, 세대별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주동배치까지 더해진다. 여기에 판상형 4베이 맞통풍 구조로 환기도 용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단지는 2024년 3월 지구단위계획을 접수했고, 1차 조합원 모집은 이미 완료해 안정적인 사업진행이 가능하며 현재 막바지 조합원을 모집...
네이버·카카오, 제주항공 희생자 계정정보 유족 공개 불가 2025-01-06 19:46:50
백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 역시 '프라이버시 정책'에 따라 대화 내역 등이 남아있는 고인의 계정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카카오 측은 "프라이버시 우선 정책에 따라 고인의 계정, 비밀번호 등은 공개하지 않는다"면서 "직계 가족들이 프로필 전환을 신청하면 부고를 알릴 수 있는 카카...
"카톡 친구 목록이라도"…유족 요청에 '불가' 결론 2025-01-06 19:31:56
수 없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프라이버시 정책에 따라 대화 내역이 남아있는 고인의 계정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직계 가족이 신청할 경우 카카오톡 추모 프로필을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는 계정 비밀번호가 복호화할 수 없는 방식으로 암호화돼 회사에서도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계정 정보는...
네이버·카카오,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계정정보 공개불가 결론 2025-01-06 19:06:21
또한 프라이버시 정책에 따라 대화 내역 등이 남아있는 고인의 계정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프라이버시 우선 정책에 따라 고인의 계정, 비밀번호 등은 공개하지 않는다"며 "직계 가족들이 프로필 전환을 신청하면 부고를 알릴 수 있는 카카오톡 추모 프로필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스타 이용시간 부모가 '제한'…DM 상대 본다 2025-01-02 12:06:35
설명이다. 다만, 청소년 프라이버시를 위해 메시지 내용까지 부모가 볼 수는 없다. 부모가 '감독 툴'을 통해 기능을 해제하기 전까지 만 14세 이상 16세 이하 청소년은 비공개 모드를 해제할 수 없다. 다만 만 17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은 스스로 기능을 해제할 수 있다. 이용 시간도 제한된다. 부모는 15분...
인스타 '10대 계정' 이달 중순 국내도입…부모가 대화상대 본다 2025-01-02 11:51:49
보호할 수 있다는 게 인스타그램 측 설명이다. 다만, 청소년 프라이버시를 위해 메시지 내용까지 부모가 볼 수는 없다. 부모가 '감독 툴'을 통해 기능을 해제하기 전까지 만 14세 이상 16세 이하 청소년은 비공개 모드를 해제할 수 없다. 다만 만 17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은 스스로 기능을 해제할 수 있다. 이용...
‘변방에서 주류로’…비트코인 결정적 순간들 2025-01-02 08:04:33
비트코인 1990년대 초부터 정부나 중앙기관으로부터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려는 ‘사이버펑크(cypherpunk) 운동’에 가담한 암호학자들이 있었다. 유대인인 데이비드 차움, 닉 재보, 할 피니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돈 거래에서도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존중돼야 한다고 믿었고, 익명성이 보장되는 암호화폐...
'빌트인 캠' 기능 활용해 지하주차장에서도 내비게이션 안내 받는다 2024-12-30 16:27:15
촬영한 관광 명소, 경기장, 유명 맛집 등 영상은 라이브 뷰로 연동할 수 있고 도난차량 조회나 구난 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다. 주의할 것은 빌트인 캠 영상 내 인물과 외부 환경 정보가 사생활 침해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해당 영상이 개인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방안도 강구돼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