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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아들' 엄재웅, 고향에서 우승컵 번쩍…KPGA 통산 2승 2023-10-29 18:44:29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에 이어 고향인 부산에서 열린 대회에서 투어 통산 2승과 함께 큰돈을 거머쥐었다. 1타 차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엄재웅은 초반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갔다. 추격하던 박상현이 2번홀(파4)에서 보기를 하는 사이 엄재웅은 5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3타 앞섰다. 그러나 6번홀(파3)에서 보기를...
넥센타이어, '엔페라 듀오 챔피언십' 골프대회 마쳐 2023-10-17 08:50:55
교환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프로암 참가권, 골프 용품 등을 증정하고 대회 후 만찬 자리도 마련했다. 특히, 대회를 진행하는 동안 참가자 차의 공기압, 마모도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대면 타이어 방문 교체 '넥스트레벨 고' 서비스 할인권도 지급했다. 넥센타이어는 골프장...
스파이더맨 vs 닉 퓨리…골프는 누가 더 잘칠까 2023-09-18 18:43:24
많이 몰렸다. 프로암에 영국 출신 배우 톰 홀랜드(27)가 등장하면서다. 영화 ‘스파이더맨’의 주인공 홀랜드는 2년 전에도 이 대회 프로암에 등장했었다. 당시 이벤트성으로 열렸던 ‘장타 대회’에서 310야드를 기록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2년 전 자신의 핸디캡이 ‘5’라고 한 홀랜드는 이번 대회에선 ‘6’으로...
기후변화에 속수무책?…녹아버린 골프장 잔디, 人災일까 天災일까 2023-09-10 18:31:35
이튿날부터 프로암, 연습라운드가 이어진 점을 감안하면 대회 전 단 하루도 코스를 정비할 시간을 갖지 않은 것이다. 관리비용이 훨씬 비싸고 한국 기후에도 맞지 않지만 적잖은 골프장이 양잔디 페어웨이를 고집하는 이유는 뭘까. 우선 시각적 효과가 크다. 중지는 5월이 돼야 파란 싹으로 덮이는데 양잔디는 한겨울을...
"대선 종료 후" vs "내년 1월부터"…트럼프·특검, 재판 신경전 2023-08-11 05:48:22
프로암 대회 출전 뒤 기자들과 만나 "재판은 대선 이후 열려야 한다"면서 특검의 기소에 대해 "이는 조 바이든에게 유리하게 기운 기소이고, 정치적 정적을 향한 기소"라고 거듭 주장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특검팀이 제시한 재판 개시일은 내년 초반 숨 가쁘게 진행되는 당내 경선 일정과 맞물려 있다"며 "1월과 2월에...
PGA투어, 11년만에 단일 시즌으로 열린다 2023-08-08 16:11:37
대회(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AT&T 페블비치 프로암, RBC 헤리티지, 웰스 파고 챔피언십, 트레블러스 챔피언십)는 커트 탈락 없이 진행된다. 대신 출전 선수는 80명 이하로 줄어든다. PGA투어는 플레이오프 이후 열릴 가을시즌 대회 일정은 이번에 공개하지 않았다. 제이 모너핸 PGA투어 커미셔너는 "스타들이 더...
조훈현, 이창호 기사와 바둑을?…KB금융 VIP고객 초청 행사 2023-07-03 10:00:39
경기를 치르는 프로암 형식으로 마련됐다. 추첨을 통해 매칭된 프로기사와 고객 간의 지도대국을 진행했다. 이에 더해 바둑 역사의 명장면을 담은 사진전과 우승 트로피 전시회가 함께 열려 행사에 초청된 KB국민은행과 KB증권의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수담(手談)이란 바둑의 별칭으로...
"커트 통과 자신있다…'무서운 아마'가 뭔지 보여드릴게요" 2023-06-22 18:56:07
테일러메이드 코리아와 한국경제신문사가 함께 개최하는 프로암 대회다. KLPGA투어 선수 30명이 14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 90명과 ‘4인 1조’로 출전해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승부를 펼친다. 이세영은 올해 대회에서 4언더파 68타로 1위에 올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출전권을 확보했다. 테일러메이드의 클럽 풀세트와...
박민지·방신실·박현경…KLPGA 최강자들 '행운의 언덕'에 모인다 2023-06-15 18:10:29
있다. 지난해처럼 올해도 프로암(프로·아마추어) 대회인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3 테일러메이드 드림 챌린지’가 열린다. 이 대회는 국내 14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 세 명과 KLPGA투어 소속 프로 한 명이 조를 이뤄 대결하는 방식이다. 이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아마추어 선수에겐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69년 만에 자존심 되찾은 '캐나다 골프' 2023-06-12 18:27:52
PGA투어 통산 3승이자 2020년 AT&T 페블비치 프로암 후 3년 만의 우승이다. 테일러는 “모두 다 나를 응원했다”며 “이런 벅찬 느낌은 난생 처음”이라고 말했다. 우승이 확정되자 마이크 위어(53)를 비롯해 현장을 지키던 캐나다 국적 선수들은 그린 위로 뛰어들어 함께 기뻐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