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이투자증권, 부동산금융·투자심사업무 '대표 직속' 편제 2023-11-14 11:39:43
14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부동산금융부문과 투자심사업무를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 등 대내외 불확실한 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부동산금융 부문의 사업 조직을 프로젝트금융실, 구조화금융실, 부동산금융실, 투자금융실의 4실로 개편했다.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됐다. 또한 투자심사...
S&P "BNK금융, 횡령사고로 평판 훼손 우려…손실은 감당 가능" 2023-09-22 16:20:32
투자금융부 직원 이모(50) 씨의 횡령 규모가 2천988억원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횡령에 따른 경남은행의 순손실 규모는 595억원으로 집계됐다. S&P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시행되지 못했고 금융사고 정황을 인지한 후에도 금융당국 보고가 지연된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직원은 약...
경남은행 횡령액 2988억…당초 500억원대서 대폭 늘어 2023-09-20 17:59:45
금융부 직원 이모씨(50)의 횡령 규모를 2988억원으로 확인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금융권 역대 최대 금융사고인 지난해 우리은행 횡령액(697억원)을 훌쩍 뛰어넘는다. 이씨가 기존 횡령을 덮기 위해 새로운 횡령을 저지르는 ‘돌려막기’를 했기 때문에 경남은행이 실제로 입은 손실은 595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형법상...
경남은행 PF대출 횡령 규모 2988억원…역대 최대 2023-09-20 14:57:57
구속됐다. 이씨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차주들이 대출을 요청한 사실이 없는데도 허위로 대출 서류를 만들어 거액의 대출을 실행했다. 이런 대출금을 무단 개설한 계좌나 가족·지인 명의 계좌 등에 이체했다. PF대출 차주가 정상적으로 납입한 대출 원리금 상환자금도 지인·가족 명의 법인에 빼돌렸다. 자신의 횡령...
부동산 매입·자녀 유학비에 사용…경남은행 횡령액 3000억원 육박 2023-09-20 12:16:29
금융감독원은 20일 경남은행 횡령 사고 검사 결과, 투자금융부 직원 이모씨(50)의 횡령 규모가 2988억원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허위 대출 취급을 통해 횡령액이 1023억원, 서류 위조 등을 통해 대출 원리금 상환 자금을 빼돌린 규모가 1965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씨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차주들이 대출...
'역대 최대 횡령사고'…경남은행 PF 횡령액 3천억원 육박(종합) 2023-09-20 11:45:13
경남은행의 순손실 규모는 595억원으로 집계됐다. 15년간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업무를 담당해온 이씨는 2009년 5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본인이 관리하던 17개 PF 사업장에서 총 2천988억원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BNK금융지주[138930]와 경남은행 모두 이씨와 관련한 금융 사고 정황을 지난 4월 초 인지했지만,...
'역대 최대 횡령사고'…경남은행 PF 횡령액 3천억원 육박 2023-09-20 11:21:48
금융감독원은 20일 경남은행 횡령사고 검사 결과, 투자금융부 직원 이모(50)씨의 횡령 규모가 2천988억원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횡령 사고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횡령에 따른 경남은행의 순손실 규모는 595억원으로 집계됐다. 15년간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업무를 담당해온 이씨는 2009년 5월부터 지난해...
경남은행 횡령액 3천억원 육박…금감원 "내부통제 작동 안해" 2023-09-20 11:05:22
BNK경남은행에서 발생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횡령액이 당초 알려졌던 금액인 1387억원 보다 2배 이상 많은 2988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에 따르면, 사고자는 투자금융부에서 15년간 PF대출 업무를 담당하면서 2019년 5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본인이 관리하던 17개 PF사업장에서 총...
'경남은행 1300억 횡령' 공범들도 재판행 2023-09-19 15:15:10
투자금융부장의 1300억원대 횡령을 도운 공범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검사 임세진)는 19일 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 A씨를 도와 1387억원 횡령을 공모한 증권사 직원 B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B씨의 지시를 받아 A씨의 PC를 포맷하고 B씨에게 휴대전화 2대를 제공했던 C씨도 불구속...
'1300억대 횡령' 경남은행 부장 구속 기소 2023-09-08 11:05:56
투자금융부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검사 임세진)는 8일 은행 자금 1387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 A씨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7년간 경남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관련 1387억원을 횡령했다. 그는 부동산 PF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