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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아스트라제네카와 'AI 병리 솔루션' 공동 개발 2024-11-18 13:21:53
AI 병리분석 솔루션 '루닛 스코프 지노타입 프리딕터'를 활용하는 것이다. 해당 솔루션은 병리 진단 시 조직염색 방식인 H&E 슬라이드 이미지만으로 비소세포폐암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변이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 기존 EGFR 변이 탐색은 방대한 양의 조직...
트럼프, 연방통신위원장에 '머스크 측근' 브렌던 카 지명(종합) 2024-11-18 12:52:05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 비영리 공익단체 프리프레스(Free Press)의 제시카 곤잘레스 최고경영자는 "(카 위원은) 관할권이 없는 많은 것들을 제안했고, 다른 경우에는 규칙을 노골적으로 잘못 해석했다"고 비판했다. 다만, 통신 서비스로 정의되지 않는 구글이나 메타까지 FCC의 권한을 확장하려면 의회의 새 입법이...
루닛·아스트라제네카, AI 병리 설루션 공동 개발 2024-11-18 09:25:03
병리 분석 설루션 '루닛 스코프 지노타입 프리딕터'를 활용한다. 해당 설루션은 병리 진단 시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조직염색 방식인 H&E 슬라이드 이미지만으로 비소세포폐암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변이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 양사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병리 분석...
머스크도 입성…‘파격’ 이어진 트럼프 내각 면면 보니[글로벌 현장] 2024-11-18 09:09:36
대선 승리 후 공화당 주류와의 화해를 모색하며 라인스 프리버스 당시 공화당전국위원회(RNC) 위원장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했으나 갈등 끝에 프리버스를 내쫓았다. 렉스 틸러슨 전 국무장관, 제임스 매티스 전 국방장관 등 대부분의 공화당 인사와 갈등했다. 존 켈리 전 비서실장은 아예 트럼프 당선인의 ‘폭주’...
[단독] 루닛 "아스트라제네카와 폐암약 진단시장 진출" 2024-11-17 17:04:38
바이오마커(루닛 스코프 지노타입 프리딕터)는 디지털화된 조직 슬라이드 이미지를 분석해 5분 안에 결과를 내놓는다. 빠른 속도와 높은 정확성, 상용화 경험이 AZ를 사로잡은 주요인으로 전해졌다. 네스미스 CBO는 “AI는 돌연변이를 매우 빠르게 예측하기 때문에 의사들은 그 결과를 보고, 꼭 필요한 환자들만 NGS 검사를...
은반 위 섬뜩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오겜' 쇼트 결과는 2024-11-16 17:52:04
그랑프리 쇼트프로그램 2위를 달성했다.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의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라라 나키 구트만(22)은 핀란드 헬싱키 아이스홀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오징어게임'을 테마로 연기를 펼쳤다. 구트만은...
"한강 문학, 부드러움·폭력성 동시에…마법같고 신비로워" 2024-11-16 09:45:44
독일어로 펴내는 출판사 아우프바우의 프리데리케 실바흐 편집장은 "한강처럼 부드러움과 폭력성을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아우를 수 있는 작가는 극히 드물다"고 평가했다.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강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고 독일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가 이날 저녁 베를린에 있는 주독 한국문화원...
韓동포 1천명 "인도네시아" 외치며 신태용 응원…日전에 힘보태 2024-11-15 23:32:32
인도네시아가 외국 투자 유치 등을 목적으로 마련한 골든비자(A-1 비자)의 1호 대상자가 되기도 했다. 친구들과 함께 신 감독 얼굴이 새겨진 유니폼을 맞춰 입고 경기장을 찾은 대학생 아프리(23) 씨는 "신 감독은 역대 가장 좋은 인도네시아 축구 감독"이라며 "인도네시아에 선진 축구를 도입했으며 계속해서 성장시키고...
지평, 김지홍·이행규 공동집행대표 선출 [로앤비즈 브리핑] 2024-11-15 16:36:47
단체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 중재분과, 글로벌 로펌 허버트스미스프리힐즈(Herbert Smith Freehills)와 공동 주최다. 주요 아시아 국가 현지에 진출한 기업들이 겪고 있는 주요 분쟁 이슈, 중재 전략, 판정문 집행에서의 문제 등이 다뤄진다. 세미나 참가 대상은 IHCF 연회비 납부 회원 및 후원 로펌(골드 멤버십 2명,...
'한국 청년들이 고민하는 아프리카'…제7회 모의 AU총회 개막 2024-11-15 13:17:22
개최해왔다. 55개 회원국을 둔 AU는 아프리카의 통합 촉진, 역내 평화·안보 협력, 경제 개발 등을 추진하는 국제기구다. 한국은 2005년 AU의 옵서버 자격을 얻은 뒤 AU와 공동으로 한·아프리카포럼을 3∼5년마다 열고 있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