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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탈환 노리는 우크라, 공세 앞두고 주민에 피란 독려 2022-06-22 10:06:13
앞두고 주민에 피란 독려 "인도적 통로 힘들다…크림반도, 제3국 거쳐 피란하라" 우크라군, 흑해 전략요충지 뱀섬에 공습 감행…탈환 시도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러시아군에 점령된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을 되찾기 위한 대대적 공세를 예고한 우크라이나 정부가 현지 주민들에게 안전지대로 피란할 것을 권고했다....
돈바스 요충 세베로도네츠크 시가전 격화…피란할 다리도 파괴 2022-06-13 09:55:19
통로가 아예 없다고 지적했다. 우크라이나군이 통제하는 세베로도네츠크 공업지역 내 아조트 화학공장에는 민간인 수백명이 포격을 피해 은신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격전 속에 러시아군 진격이 예상되자 우크라이나 동부의 근처 소도시들도 동요하고 있다. CNN방송에 따르면 세베로도네츠크, 리시찬스크로 길목에 있는...
[우크라 침공] 한명이라도 더…마리우폴 제철소서 막바지 탈출 2022-05-06 09:28:38
정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인도주의 통로로 민간인을 대피시키기 위한 휴전이 늘어나고 절박한 상황에 있는 이들을 지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참혹한 곳에서 사람들을 탈출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개발도상국에 많은...
마리우폴 2만명 피살 추산…"21세기 최대 전쟁범죄 현장" 2022-04-24 20:38:13
노인을 대피시키기 위한 인도주의 통로 설치에 합의했지만, 합의 당일 마리우폴에서 피란민을 태우고 도시를 빠져나간 버스는 4대에 불과했으며 이후로는 안전이 보장되지 않아 대피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러시아군은 23일 우크라이나군의 마지막 저항거점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대한 공격을 재개했다. kite@yna.co.kr...
마리우폴서 민간인 학살정황 또 드러나…"최대 9천명 묻힌 듯" 2022-04-23 00:44:52
우크라이나 당국이 추산하는 민간인 사망자는 2만명 이상이다. 아직 마리우폴에는 10만명 이상의 주민이 남아 있어 앞으로 민간인 피해가 확대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앞서 전날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측과 인도주의 통로 확보에 합의하고 피란버스 90대를 준비했지만, 이중 4대만이 마리우폴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우크라 침공] "마리우폴서 민간인 태운 피란버스 4대 빠져나와"(종합) 2022-04-21 23:57:42
피란 버스 4대가 전날 인도주의 통로를 통해 마리우폴을 빠져나왔다"고 밝혔다. 베레슈크 부총리는 "여성과 어린이, 노인을 대피시키기 위한 시도는 계속될 것"이라면서도 "안전 상황이 어렵고 모든 것이 변동될 수 있다"고 전했다. 전날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 측과 마리우폴에서 여성과 어린이, 노인을 대피시키기...
[우크라 침공] "마리우폴서 민간인 태운 피란버스 4대 빠져나와" 2022-04-21 16:45:53
피란 버스 4대가 전날 인도주의 통로를 통해 마리우폴을 빠져나왔다"고 밝혔다. 베레슈크 부총리는 "여성과 어린이, 노인을 대피시키기 위한 시도는 계속될 것"이라면서도 "안전 상황이 어렵고 모든 것이 변동될 수 있다"고 전했다. 전날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 측과 마리우폴에서 여성과 어린이, 노인을 대피시키기...
[우크라 침공] 돈바스 길목 이지움도 함락…'제2의 부차'되나 2022-04-19 10:02:20
포위했고, 이곳에 사는 일부 민간인이 피란하지 못하고 갇혔다. 시 당국이 주민 일부를 대피시켰으나 여전히 1만∼1만5천명이 갇혀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목격자들은 이지움 주민이 지하실에서 수 주간 갇힌 채 전기, 수도, 난방 없이 간신히 목숨만 유지하고 있다고 가디언에 말했다. 발레리 마르첸코 이지움 시장은...
[우크라 침공] 적십자 "마리우폴 가던 구조팀, 인근 지역서 억류" 2022-04-05 02:09:06
거론된다. 지금까지 마리우폴의 민간인은 피란 도중 공격받을 위험을 무릅쓰고 개인 차량으로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통로를 이용해 도시를 탈출했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ICRC는 여러 차례 대규모 피란 버스를 이용해 마리우폴에 식량·의약품 등 구호물자를 보급하고 피란민을 대피시키려 했으나, 번번이 러시아군에 가로막...
[우크라 침공] 적십자 피란 버스 다시 한번 마리우폴로 출발 2022-04-02 17:53:05
마리우폴의 민간인은 피란 도중 공격받을 위험을 무릅쓰고 개인 차량으로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통로를 이용해 도시를 탈출했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적십자는 여러 차례 대규모 피란 버스를 이용해 마리우폴에 식량·의약품 등 구호물자를 보급하고 피란민을 대피시키려 했으나, 번번이 러시아군에 가로막혀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