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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웨지 샷 치듯 똑같은 리듬으로 휘둘러야" 2019-10-20 17:46:30
그의 조언이다. “피칭 웨지를 잡고 칠 때의 리듬을 떠올려 보세요. 그리고 3번 우드를 칠 때 내 리듬을 살펴보시고요. 3번 우드를 잡았을 때 백스윙 속도도 다르고 스윙 톱 자세에서 다운스윙으로 내려 올 때도 훨씬 더 조급해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평소 백스윙에서 반 템포 쉰다든가 하는 나만의 리듬을...
켑카·고진영이 쓰는 골프채 브랜드 제각각…"궁합 맞아야 최고병기" 2019-09-19 17:11:47
‘베이퍼 플라이 프로’였고 아이언(4번~피칭)은 미즈노사의 JPX919 모델이다. 웨지는 타이틀리스트사의 보키, 퍼터는 타이틀리스트사의 스카티카메론이다. 고진영은 켑카보다 많은 5개 브랜드를 사용한다. 그는 아이언(5번~피칭)만 브리지스톤과 계약했다. 나머지 클럽은 자유롭다. 드라이버와 3번 우드, 5번 우...
빌려 쓴 퍼터가 '행운의 부적'으로…공 구름·방향성 뛰어난 '핫 아이템' 2019-09-09 18:00:17
260야드를 날리는 박교린은 “탄도 조절을 좀 더 폭넓게 하기 위해 낮은 로프트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3번 우드는 TS3 15도다. 하이브리드는 818 H1 모델로 19도와 23도를 쓴다. 아이언은 620 CB로 5번부터 피칭까지다. 웨지는 3개. SM7 모델로 50도, 54도, 58도다. 바운스 각은 8도로 비교적 완만하다. 조희찬...
'송곳 같은' 8·9번 아이언, 버디 사냥 '최종 병기' 2019-09-02 17:18:55
건 아이언 샷이다. 4번부터 피칭웨지까지 핑사의 ‘IBLADE’를 사용한다. 상급자용 클럽으로 알려져 있으면서도 관용성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그는 8번 아이언과 9번 아이언을 애용한다. 8번 아이언으로 약 145야드를 보낸다. ‘숏 아이언’을 많이 잡는 이유는 그가 티샷을 멀리 보내서다. 스윙...
"스윙 크기·페이스 각 조합해 4가지 거리만 익혀도 벙커 공포 끝~" 2019-08-22 17:52:54
이 경우엔 클럽을 56도(샌드웨지 기준)가 아니라 52도, 48도, 피칭웨지, 9번 아이언 등으로 바꿔서 하는 게 좋습니다. 칩샷이나 어프로치샷으로 공을 직접 찍어쳐 거리를 내려고 하면 ‘사고’가 날 확률이 높으니 삼가는 게 좋습니다. 백스윙 크기를 미세하게 바꿔 감각적으로 다양하게 거리를 조절하는 분도...
4번 드라이빙 아이언…170m 공략 '비밀병기' 2019-08-19 15:58:05
자주 쓴다”고 했다. 5번 아이언부터 피칭까지는 ‘i210’ 모델이다.박민지의 이번 대회 94.44% 파 세이브율을 이끈 웨지는 핑의 ‘글라이드 2.0’이다. 50도와 54도, 58도 등 총 3개의 웨지를 가방에 넣는다. 퍼터는 핑의 케치 카덴스(ketsh cadence)다.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탄성·강도 조절하는 '마디'…간격이 길면 공 덜 뜨는 편 2019-08-08 17:37:17
및 피칭 웨지는 다이나믹골드 샤프트를 채택한 클럽을 섞어 쓰는 아마추어 골퍼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렇게 클럽 샤프트를 경량 스틸과 일반 스틸을 혼용해 사용하는 것은 괜찮을까?김 부장은 “정답은 없지만 아마추어 골퍼는 가급적 아이언과 웨지 샤프트를 통일해서 사용하는 게 플레이하기에 좀 더 쉽다”며...
'언플레이어블' 선언 안한 김효주 왜? 2019-07-29 20:39:23
(공을 꺼낼 확률이) 50 대 50이라고 생각해 피칭 웨지를 잡고 잘 치면 한 번에 탈출시킬 수 있을 것 같아 그대로 치기로 했다. 벙커 안에 드롭해도 축축한 모래에 다시 깊게 박힐 것 같았기 때문이다. 모든 상황을 염두에 두고 선택했으나 가장 안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퍼터처럼 웨지 잡고, 힐 들고 쓱~…'퍼프로치' 神功 아시나요?" 2019-07-25 15:35:49
됩니다. ‘쓱~’하고 웨지 헤드가 공을 묻혀 지나간다는 듯이요. 다만 백스트로크는 살짝 가파르다는 느낌으로 들어주면 공과의 콘택트가 좋아집니다. 리딩 에지가 공을 직접 때려 토핑이 나는 사고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거든요. 그린 러프를 잘 건너뛰도록 탄도를 확보하자는 의미도 있고요.주의할 게 있습니다....
메이저 16승 도전 우즈 "디오픈은 장타자 아니어도 기회 있다" 2019-07-16 22:22:06
"152야드가 남았다면 9번 아이언으로 치는 방법도 있지만 피칭 웨지로 범프 앤 런을 구사하거나 6번 아이언으로 칩샷을 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코스를 공략할 수 있다"고 경험에 의한 노련미가 이번 대회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