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쇄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 결국 화학적 거세하나…법원 재검토 2023-06-21 12:14:42
법원이 연쇄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55)의 성 충동 약물 치료 명령(화학적 거세)에 대해 재검토하기로 했다. 수원고법 형사3-2부(김동규 허양윤 원익선 고법판사)는 21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 위반 혐의를 받는 김씨의 항소심 첫 재판에서 그를 감정한 성도착증...
동성 제자 5명 추행한 고등학교 교사 '징역 2년' 2023-06-01 12:37:43
아동·청소년의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A(37)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또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제주지역 한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던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십수 차례에 걸쳐...
"운동 도와줄게" 10대 사촌동생 강제추행한 30대 남성 징역형 2023-05-30 19:47:56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3년간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도 내려졌다. A씨는 지난 2009년 당시 10대였던 사촌동생 B양에게 "다이어트 운동을...
"아빠 같은 도둑놈이랑 왜 결혼을"… 4살 딸 말에 뺨 때린 父 2023-05-30 14:34:20
또 A 씨에게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인천시 남동구 아파트에서 4살 자녀의 뺨을 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4살 딸이 엄마를 향해 "아빠 같은 도둑놈이랑 결혼해서 왜 나를 힘들게 하느냐. 집에 철창 쳐놓고 아빠를 가두자"는 내용의 녹음 파일을 듣고 화가 나 범행을...
4살 자녀 말에 뺨 때린 아빠 '유죄'…뭐랬길래? 2023-05-29 22:24:03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를 수강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인천시 한 아파트에서 4살 자녀의 뺨을 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같은 해 5월 유치원 참관수업 때 말을 듣지 않았다며 집에서 효자손으로 아이의 엉덩이와 발바닥을 때려 학대한 혐의도 받았다. 그는 아이가 "아빠...
4살 자녀 말에 발끈해 '뺨 때린' 아빠 유죄…뭐라고 했길래? 2023-05-29 18:05:31
A씨에게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인천시 남동구 아파트에서 4살 딸의 뺨을 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아이가 "아빠 같은 도둑놈이랑 결혼해서 왜 나를 힘들게 하느냐. 집에 철창 쳐놓고 아빠를 가두자"고 엄마에게 말한 녹음 파일을 듣고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초등생에 선정적 애니·19금 게임 보여준 교사 '벌금형' 2023-05-27 06:57:19
"피해 아동들을 보호·감독해야 하는 지위에 있음에도 성장 단계에 있는 아동의 신체적 발달뿐만 아니라 정서적 발달과 자존감 형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과 학대 행위의 정도가 비교적 무겁지 않고, 훈육의 취지로 행한 부분도 일부 있는 점...
아기 발로 밟고 계단서 "같이 죽자"…상습학대 친모의 최후 2023-05-25 12:03:22
피해 아동이 극심한 공포와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여 죄책이 절대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만 피해 아동의 복지를 위해 실형 대신 징역형의 집행유예에 보호관찰 처분을 내려 음주로 인한 폭력적 성향을 개선하고 아동을 정상적으로 양육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판시했다. 김세린...
보호학생 성폭행하고 범행 부인한 전직교사…항소심서 형량 늘어 2023-05-15 15:34:55
아동·청소년·장애인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광주의 한 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던 A씨는 제자 B양을 학교 관사에서 머물게 했다. A씨는 B양의 다른 성폭력 피해를 상담해주기도 했으나 얼마 후 스승이 아닌 범죄자로 돌변했다. A씨는 "밖에서 위험하게 성 경험을 하는 것보다 집에서 안전하게 했으면 좋겠다"며 B양의...
도움 청한 학생 성폭행한 파렴치한 교사…발뺌에 형량 늘어 2023-05-15 15:34:12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7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반성하지 않는 점이 형량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심 재판부는 "A씨는 고소당한 이후에야 관련 진료를 받기 시작했고 성관계가 불가능하지 않다는 의사 소견도 있다"며 "피해자는 직접 경험하거나 본 사람만 알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