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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만원 현금더미 줍고 고민하던 50대…결국 `입건` 2018-11-15 21:05:24
전해졌다. 형법 제360조가 규정하는 점유이탈물횡령은 다른 사람이 잃어버린 물건을 가로채는 범죄다. 적발 시 1년 이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 벌금을 물릴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평범한 시민인 임씨가 우연히 주운 큰돈을 보고 유혹에 빠진 것 같다"며 "피해품을 모두 회수했어도 형사처분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5800만원 손가방 주워 6일 고민하다 붙잡혀 2018-11-15 14:48:42
형법 제360조가 규정하는 점유이탈물횡령은 다른 사람이 잃어버린 물건을 가로채는 범죄다. 적발 시 1년 이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 벌금을 물릴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평범한 시민인 임씨가 우연히 주운 큰돈을 보고 유혹에 빠진 것 같다"며 "피해품을 모두 회수했어도 형사처분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5천만원 주운 50대…6일간 고심하다 결국 '입건'(종합) 2018-11-15 14:21:13
규정하는 점유이탈물횡령은 다른 사람이 잃어버린 물건을 가로채는 범죄다. 적발 시 1년 이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 벌금을 물릴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평범한 시민인 임씨가 우연히 주운 큰돈을 보고 유혹에 빠진 것 같다"며 "피해품을 모두 회수했어도 형사처분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hs@yna.co.kr (끝) <저작권자(c)...
'당신이 5천만원 주웠다면?'…6일간 고심하던 50대 결국 '입건' 2018-11-15 09:43:38
신고를 접수하고 6일간 추적에 나서 임씨를 붙잡았다. 경찰에 붙잡혔을 때 임씨는 돈을 집에 보관하면서 어떻게 처분할지 고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평범한 시민인 임씨가 우연히 주운 큰돈을 보고 유혹에 빠진 것 같다"며 "피해품을 모두 회수했어도 형사처분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hs@yna.co.kr (끝)...
쇼핑카트 반납하러 간 사이 차량 문열고 상습절도 2018-11-05 06:36:27
여섯 차례에 걸쳐 1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 제공][https://youtu.be/jYdtR1ax0u4] 피해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A 씨를 붙잡고 회수한 일부 피해품을 피해자들에게 돌려줬다. win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잘 곳 내준 보육원 친구 금품 훔친 배은망덕 20대 2018-10-26 07:22:23
잠든 사이 가방, 의류, 현금 등 1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믿었던 친구에게 뒤통수를 맞은 B씨는 경찰에 절도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경찰은 A씨 소재 파악에 나서 전남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던 A씨를 붙잡고 일부 피해품을 회수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2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원룸에 침입해 여성 속옷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 2018-10-19 09:24:24
피해품은 없었다.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범행현장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 사는 이씨를 검거했다. 이씨는 경찰에서 "돈이 될만한 물건을 훔치려고 아무 집에 들어갔다"며 "마땅히 훔칠 게 없어서 속옷을 가져왔는데 나중에 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회사원인 이씨는...
도둑의 양심?…"100만원 중 60만원만 빼갔다" 변명 2018-09-07 09:32:23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목욕관리사는 마침 곗돈 100만원을 받아 봉투에 넣어 옷장에 보관 중이었으나, 이중 60만원을 도난당했다. 경찰에 추적에 붙잡힌 A씨는 "양심상 100만원 중 60만원만 훔쳤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피해품을 회수했고, A씨가 홀로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하는 등의 사정 등을 고려해 불구속 수사하기로...
5년근 더덕 12뿌리 캐다 발각…삽 휘두른 40대 징역형 2018-09-06 14:40:12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밭에서 농작물을 훔치다 발각되면서 체포를 면하려고 위험한 물건인 삽을 휘두른 사안으로 죄질이 좋지 않다"며 "다만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는 점, 범행 직후 피해품이 피해자에게 전부 반환됐고 원만히 합의해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기는 경찰 나는 범인"…日경찰서 도주 용의자 1주째 '오리무중' 2018-08-19 11:02:02
하비키노에서 발생한 날치기 사건 피해품 가운데 가방 등은 오사카시 북부 차천변에서 발견됐다. 돈다바야시경찰서에서는 20㎞ 이상 떨어진 곳이다. 그러나 가방에 들어 있던 피해자의 휴대전화는 돈다바야시에 있던 소형 트럭의 화물칸에 넣은 것으로 보인다. 경찰이 피해자의 휴대전화 위치 정보를 파악해 추적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