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상금 56억원' 필리핀 IS세력 수괴 사살…한국인 납치 전력(종합) 2017-10-16 17:38:45
핀 한국대사관이 주의를 당부했다. 아부사야프는 지난 2월 인질로 잡고 있던 독일인 여행객의 몸값을 받지 못하자 참수하기도 했다. 마우테 지도자는 압둘라 마우테와 오마르 마우테 형제로, 이들에게는 필리핀 정부에 의해 500만 페소(1억 원)씩의 현상금이 걸려있다. 이번에 오마르가 사망했다고 필리핀 정부가 밝혔지만,...
필리핀서 '동남아 IS 수괴' 교전 중 사살돼 2017-10-16 13:49:20
핀 남부 해상에서 한국 국적 화물선을 습격, 한국인 선장 박 모 씨를 납치해 한국에도 알려진 IS 세력이다. 아부사야프는 지난 2월 인질로 잡고 있던 독일인 여행객의 몸값을 받지 못하자 참수하기도 했다. 마우테 지도자는 압둘라 마우테와 오마르 마우테 형제로, 이들에게는 필리핀 정부에 의해 500만 페소(1억 원)씩의...
필리핀 인권예산 '2만원'에 반발 확산…"폭정의 길로 가고 있다" 2017-09-15 11:34:13
핀 인권예산 '2만원'에 반발 확산…"폭정의 길로 가고 있다" 인권위 재정 지원 운동…하원의 예산 삭감에 상원 부활 움직임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필리핀에서 '마약과의 유혈전쟁'을 벌이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에게 '눈엣가시' 같은 국가 인권기구의 예산이 대폭 삭감되자 반발...
'IS와 전쟁' 몸값 높이는 필리핀…美·中, 대테러 지원 경쟁 2017-07-02 10:02:24
테러범 소탕에 5억9천만 페소(133억 원) 규모의 군사장비를 지원해주겠다는 약속을 중국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자오젠화(趙鑑華) 주필리핀 중국대사는 필리핀과의 대테러 연합 군사훈련, 정보 공유 등 군사 협력 확대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 정부는 필리핀 정부의 테러...
'깊어진 밀월' 中, 필리핀에 첫 군사원조…소총 수천정 무상제공 2017-06-29 11:00:24
없다고 부인하면서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중국은 지난 27일 필리핀 정부에 마라위 시의 구호 활동과 재건 사업에 써달라며 1천500만 페소(3억4천만 원)짜리 수표를 전달한 데 이어 필리핀 정부군 유가족을 위한 성금으로 500만 페소(1억1천만 원)를 기부할 계획이다. kms123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두테르테에 3억원 수표 내민 中…"IS와 교전도시 재건에 써달라" 2017-06-28 11:11:56
28일 필리핀 대통령궁에 따르면 자오젠화(趙鑑華) 주필리핀 중국대사는 전날 두테르테 대통령을 예방해 1천500만 페소(3억4천만 원)짜리 수표를 전달했다. 중국 정부를 대신해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에 있는 마라위 시의 구호 활동과 재건 사업에 써달라며 기부한 것이다. 지난달 23일 계엄령이 선포된 마라위 시에서는...
4억5천만원 현상금 건 두테르테…장기전 태세 갖춘 IS추종 반군 2017-06-06 10:21:01
필리핀 남부 소도시에서 격렬히 저항하는 이 반군은 무기와 식량을 비축하는 등 장기전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져 양측 교전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6일 일간 필리핀스타 등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아부사야프 지도자 이스닐론 하필론에 1천만 페소, 마우테 지도자인 압둘라와 오마르 형제에 500만...
필리핀 마닐라 ‘지옥이 됐던’ 카지노...그날의 진실은? 2017-06-02 20:58:00
핀 경찰의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카지노에 난입해 총기를 난사하고 불을 지른 뒤 1억1천300만 페소(약 25억5천만 원)어치의 카지노 칩을 챙겨 달아난 괴한은 카지노 옆 호텔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자살로 판단했다. 외국인으로 보이는 이 남성의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극단주의 무장단체...
필리핀 '카지노 총격·방화' 한국인 1명 사망·5명 부상(종합) 2017-06-02 20:43:36
핀 경찰의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카지노에 난입해 총기를 난사하고 불을 지른 뒤 1억1천300만 페소(약 25억5천만 원)어치의 카지노 칩을 챙겨 달아난 괴한은 카지노 옆 호텔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자살로 판단했다. 외국인으로 보이는 이 남성의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극단주의 무장단체...
마닐라테러, IS테러 아니라 돈 잃은 단순 범행? 2017-06-02 19:43:46
핀 경찰은 이날 카지노에 있던 고객과 직원 가운데 36명이 숨졌으며 질식사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부상자는 최소 54명이다. 리조트 측은 고객 22명과 직원 13명 등 35명이 사망했다고 밝혀 경찰 발표와 차이가 있었다. 리조트 측이 공개한 사망자 명단에는 한국인으로 보이는 이름은 없었다. 그러나 숨진 고객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