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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벡스, 청라R&D센터에 태양광발전 도입…"RE100 달성 첫발" 2024-02-15 11:04:12
1천600여 세대의 월평균 사용량에 해당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3천500t의 탄소를 감축할 수 있다고 현대무벡스는 설명했다. 1만4천 그루의 상수리나무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다. 아울러 현대무벡스는 태양광 발전 설비를 융합형(자가용+사업용)으로 적용한다. 청라R&D센터에 필요한 전력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고 남은...
2월 15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2-15 08:27:11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난방기 사용량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측됨과 동시에 미국 내 천연가스 재고 역시 과잉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또, 바이든 정부의 신규 LNG 수출 시설 승인 보류 조치까지 가스 수요를 위축시키며 미국 천연가스 선물을 한번 더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다만, 아주 장기적인 차원으로 본다면 미국...
"비 오면 반도체 만들지 말라는 거냐"…논쟁 벌어진 이유 2024-02-12 10:00:02
반도체 공장은 그야말로 전기 먹는 하마다. 삼성전자의 국내 전력 사용량은 18.41테라와트시(TWh)로 단연 1위였다. 2위 또한 SK하이닉스로 9.21TWh를 썼다. 철강사가 전기를 많이 쓴다지만 현대제철이 7.04TWh로 3위에 그쳤다. 반도체 클러스터에 팹(반도체 공장)이 늘어날수록 전력공급이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문제는 어...
"AI 시대…해킹 대비 안하면 주가 떨어지고 큰 위기 닥쳐" [강경주의 IT카페] 2024-02-11 18:00:02
재택 근무 활성화, 데이터 활용 급증, 클라우드 사용량 증가 등 악성코드가 침투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프리벤션(예방), 디텍션(발견, 탐지), 오토메이션(자동화)에 AI를 대입했다. 예를 들면 수많은 공격 중 치명적인 공격만 추려내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에 AI를 사용한다. 공격의 형태에 따라 미리...
“ESG 친화적 기업문화…세계화·정량화로 앞서갑니다” 2024-02-06 06:00:34
보유 중인 전체 자산의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배출량 등이 구체적 데이터로 공개돼 있다. [인터뷰] 이재민 코람코자산신탁 ESG전략팀장 “환경 살리는 자산관리, 전 구성원의 참여가 필수” - 어떤 계기로 ESG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나. “설립 초기부터 지금의 ESG가 경영 철학의 근간을 이루고 있었다. 다만...
[사설] 탄소중립, RE100 환상 벗고 실현 가능한 CF100으로 가야 2024-01-29 17:48:13
사용량이 2050년쯤엔 지금보다 1000배 가까이 늘어날 것이란 예상이 나오는 상황이어서 더욱 그렇다. 한국에는 탄소중립, 에너지 안보, 원전·수소산업 수출 확대 등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안이기도 하다. RE100이 아직 대세인 만큼 CF100에 대한 국제 공감대 확대가 필수다. 그런데 국내에서조차 기업의 70%가...
"대단한 아이디어"…테이프 없이 택배 포장, 전세계가 놀랐다 2024-01-25 20:53:50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축할 뿐 아니라 종이 소재 기반 운송장을 쓰는 효과로 상자 재활용률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플라스틱 필름과 접착제로 만들어지는 테이프는 분리배출 시 제거하기 번거로워 종이상자의 재활용률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패키징 디자인 및 기술 발전을 위해 세계포장기구에서 매년...
CJ대한통운, 친환경 포장기술로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즈' 2024-01-25 09:41:43
필수요건"이라며 "패키징 기술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Reduce)과 박스 재활용률 제고(Recycle), 박스 재사용 활성화(Reuse) 등 3R 기반의 패키징 기술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물류 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1월 25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25 08:18:52
중국 경제의 반등 가능성 속 중국의 원유 사용량이 늘어난다면 유가가 한 번 더 오를 수 있다는 전제로, 유가는 어느정도 지지를 받고 있기에, 유가의 추가상승 여부는 조금 더 지켜봐야 겠는데요, 국제유가는 최근 다양한 이슈들로 인해 좌지우지되고 있습니다. 달러화 강세, 중동 리스크, 또 리비아의 샤라라 유전 재개...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갤럭시 링, 연내에 출시 계획" 2024-01-18 12:00:03
배터리 사용량이 줄어드는 것은 아닌지. ▲ 걱정할 정도의 전류 소모가 나지 않는다. 클라우드나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것이 아니라 기기를 기반으로 하는 것은 모든 기술의 구현에 가장 중요한 필수 조건 중 하나다. S24를 쓸 때도 그렇고 업그레이드 그렇고 사용 시간이 많이 줄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