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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의 CEO 코칭] 아무도 틀린 사람은 없다 2021-03-03 09:33:38
한경닷컴 더 라이피스트 “이게 틀린 질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지간해서 질문을 하지 않던 사람이 어렵사리 용기를 내어 필자에게 이렇게 말을 꺼내는 때가 종종 있다. 평범한 직장인뿐만 아니라 명함만 보면 내놓으라 하는 전문직에 있는 사람들조차 이런 운을 떼며 질문을 해오곤 한다. 원인은 간단하다....
[법알못] "예비신랑에게 대출 숨겼으면 사기결혼인가요" 2021-02-28 14:32:03
문제로 계속 싸우고 결국 이혼하게 됩니다. 필자는 이런 문제로 부부갈등을 호소하고 이혼하겠다는 사람을 상당히 많이 목격했습니다. 흔히 우리는 ‘속아서 결혼했다'는 의미로 '사기결혼'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엄밀히 법적으로 ‘사기결혼’라는 것은 없습니다. 사기죄는 사람을 기망하여 재산을...
[김재우의 CEO 코칭] 리더십(Leadership)은 리더십(Readership)에서 나온다 2021-02-16 16:31:11
한경닷컴 더 라이피스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최소 비용으로 직원들의 역량을 깨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필자는 지난 1998년 초 무거운 자리를 맡은 바 있다. IMF 외환위기의 높은 파고를 견디지 못하고 워크아웃을 신청했던 기업의 경영자로 부임했기 때문이다. 나름 회사를 다시 일으켜 세울 구원투수로 등판...
존 리·최준철·홍춘욱·조재영…The Moneyist에 뜬 국내 최고 재테크 고수들 2021-02-07 17:31:49
김진웅 NH100세시대연구소장(노후 준비), 강주배 케이택스서비스 대표(절세),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가상자산) 등 각 분야 최고수들이 더 머니이스트에서 활약한다. 젊은 필자들의 참여도 눈에 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부동산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내놓고,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내...
정용진의 'SNS 소통'과 기업의 PI 전략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1-01-06 11:45:17
필자는 예정에도 없던 쇼핑을 하고 말았다. 그 날의 쇼핑 심리에 가장 큰 작용을 한 것은 누가 뭐래도 ‘정용진’이라는 가상의 브랜드였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그 날 머리 속엔 이런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재계 총수가 직접 사서 신을 정도로 품질이 좋은 모양인데, 가격도 생각보다 괜찮네’ 정용진 부회장이 만든 이...
[차미영의 데이터로 본 세상] 언택트 시대의 사랑풍속도 2020-12-30 17:27:21
미투(#MeToo) 운동이다.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인 ‘매치닷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투 운동 이후 싱글인 미국 성인 남성의 절반가량이 직장생활과 데이트할 때 행동 변화를 일으켰다고 답했다. 더 나아가 남녀 모두 처음 보는 사람을 대할 때(35%), 데이트할 때(33%) 그리고 SNS 게시물을 올릴 때(28%) 조심하게 됐다고...
정경심 표창장 위조 의혹을 바라보는 '조국백서 vs 조국흑서' 필진 2020-09-03 11:11:24
있는지 궁금하다"고 필자들의 말을 인용했다. '검찰개혁과 촛불시민 - 조국백서(오마이북)'의 공동 필자인 전우용 씨는 조국 전 법무부장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녀 입시용 스펙쌓기에 대해 아래와 같이 썼다.."조국 전 장관의 딸이 다닌 한영외고는 학생들로부터 취득한 ‘학부모 개인 정보’를 이용해 재학생...
서점가 난리 난 '조국백서 vs 조국흑서' 왜 보는 시각 다를까 2020-09-03 08:32:01
조국백서(오마이북)'의 공동 필자인 전우용 씨가 쓴 대목은 아래와 같다."조국 전 장관의 딸이 다닌 한영외고는 학생들로부터 취득한 ‘학부모 개인 정보’를 이용해 재학생 스펙 쌓기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했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학교가 만들어준 시스템과 관행 안에서 움직였다.”, “문제는 계층 간 상하 연결은...
김근식 "조국백서 3억 중 법적대응비 1억 왜 걷었나…참으로 요상" 2020-08-27 15:05:33
"필자나 추진위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일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추진위 모임시 식사 비용 하나 모금액에서 지출한 바 없다"면서 "책 구매와 배송 모두 모금액에서 지출됐다. 자세한 내용은 사업 정리와 함께 회계 내용이 추진위 웹 사이트에 올라갈 것"이라고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조국백서 측의 후원금 사용에 의혹을...
진중권 "'조국흑서' 제작비 500만원, '조국백서' 3억은 어디로?" 2020-08-26 10:09:09
참여했다. 반면 지난 25일 출간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이른바 '조국흑서'는 강양구 과학전문기자, 권경애 법무법인 해미르 변호사, 김경률 회계사, 서민 단국대 의대 기생충학교실 교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공동 집필자로 참여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