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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가슴과 공간을 꽝꽝 때린 서수진의 드럼 2024-12-24 18:17:40
열린다. 지휘자 최수열이 이끄는 한경arte필하모닉이 연주한다. ● 뮤지컬 - 광화문연가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내년 1월 5일까지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죽음까지 단 1분을 앞둔 ‘명우’가 ‘월하’와 함께 시간여행을 떠난다. ● 전시 - 니키 노주미 니키 노주미의 개인전이 내년 1월 12일까지 서울...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arte필 '베토벤 합창 교향곡' 2024-12-18 18:14:57
한경arte필하모닉 더클래식 시리즈 10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이 오는 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홍석원이 지휘하고 소프라노 이혜정 등이 협연한다. 19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르떼 매거진 정기 구독자와 홈페이지 일반 회원으로 나눠 각각 5명을 뽑아 R석을 두 장씩 준다....
[이 아침의 지휘자] 러시아 음악의 대가, 마리스 얀손스 2024-12-15 18:31:26
나이에 오슬로 필하모닉 음악감독으로 발탁돼 20여 년간 함께하며 악단의 도약을 이끌었다. 1996년에는 푸치니의 ‘라 보엠’을 지휘하다가 심장마비로 무대 위에서 쓰러지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사망 직전까지 갔지만 기적적으로 회복해 활동을 재개했다. 2000년대부터 활동 무대를 더욱 넓혔다. 세계 최고의 지휘자만...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한경arte필하모닉 2024-12-13 18:07:23
한경arte필하모닉 더클래식 시리즈 10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이 오는 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홍석원이 지휘하고 소프라노 이혜정 등이 협연한다. 19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르떼 매거진 정기구독자와 홈페이지 일반회원으로 나눠 각각 5명을 뽑아 R석을 두 장씩 준다....
[이 아침의 바이올리니스트] 최초의 길만 걸어온 음악가…사라 장 2024-12-12 18:13:28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세계의 주목을 받은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가 있다. 화려한 테크닉과 깊은 표현력, 풍부한 음색으로 정평이 난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1980~·한국명 장영주·사진)이다. 사라 장은 여섯 살이 되던 해 미국 줄리아드 예비학교에 입학해 ‘바이올린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1991년...
한강 "문학이란 생명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것" 2024-12-11 17:59:52
한강이 상을 받은 직후엔 스톡홀름 왕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영국의 여성 오보에 연주자 겸 작곡가 루스 깁스가 작곡한 ‘암바르발리아(Ambarvalia)’를 연주했다. 한림원 종신위원 중 한 명인 스웨덴 소설가 엘렌 맛손은 시상식 연설을 통해 한강의 작품 세계를 설명했다. 맛손은 “한강의 주요 작품을 관통하는 색상은...
최적의 소리 위해 무대 위 나무판 개수까지 세는 피아니스트 백건우 2024-12-11 09:26:28
않는 순간들 지난 10월, 홍석원 지휘의 한경arte필하모닉과 백건우 피아니스트는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함께 연주했다.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이라고 하니 이십여 년 전 쇼팽의 작품들을 함께 녹음했고 2004년 한국을 찾은 마에스트로 안토니 비트와 폴란드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가장...
스톡홀름에 울려퍼진 '디어 한강'…1500명 기립박수 터졌다 [영상] 2024-12-11 07:12:50
준비했으나, 어색한 한국어 발음으로 권위 있는 시상식의 무게감이 흐트러질 가능성을 우려해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강은 이날 상을 받은 유일한 여성이다. 노벨상 시상식에선 관례상 스톡홀름 왕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한강이 메달을 받은 직후엔 영국의 여성 오보에 연주자 겸 작곡가 루스...
"신동 소리 들었던 어린시절보다 지금이 연주하는 게 더 즐거워" 2024-12-09 18:14:44
9세 나이로 거장 주빈 메타가 지휘하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음악 신동’으로 주목받은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다. 1991년 명문 음반사 EMI와 계약을 맺고 제작한 데뷔 음반을 이듬해 발표해 역사상 최연소 음반 녹음 기록을 세웠고, 1992년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상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를...
올겨울 가장 핫한 美 작곡가 "옥주현, '마타하리' 음악의 베스트 프렌드" [인터뷰+] 2024-12-09 17:17:17
그는 멈추지 않고 클래식 음악에도 도전, 2022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자신의 첫 교향곡 '다뉴브(도나우) 심포니'를 선보였다. 미국인 작곡가가 빈필에 데뷔한 건 그가 최초다. 두 번째 교향곡을 작업해 달라는 제안이 와서 오는 1월 빈에서 또 녹음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프랭크 와일드혼은 "70년대의 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