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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디애나 쇼핑몰서 총기난사…범인 등 4명 사망·2명 부상 2022-07-18 11:54:28
교외 하이랜드파크에서 기념 퍼레이드를 노린 총격 사건이 발생해 7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하원 법제사법위원회가 공격용 총기를 금지하는 법안을 처리할 계획이지만, 상원에서 통과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전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격수처럼 공중서 레이저총 발사…美놀이기구 운행 중단 2022-07-18 09:20:28
맞물려 한층 고조됐다. 이달 4일 일리노이주 하이랜드파크에서 독립기념일 행진을 겨냥해 저격수가 옥상에서 관람객에게 총기를 난사해 7명이 숨졌고, 5월 24일에는 텍사스주 유밸디 초등학교에 총격범이 들이닥쳐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이 숨졌다. 플로리다주 또한 2016년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 난사로 총격범을 포함해...
시카고 총기참사 피해자 가족들, 美 연방의회 앞에서 시위 2022-07-14 05:03:37
통신원 = 지난 4일 미국 시카고 교외도시 하이랜드파크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생존자와 피해자 가족들, 인근 지역 주민들이 연방 차원의 총기폭력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13일(현지시간) 워싱턴DC를 방문해 민주·공화 양당의 여러 의원들을 만난 후 의사당 앞에 모여 '공격용 무기 금지',...
"시카고 총기 난사 용의자, 부모 무관심 속에 고립 생활" 2022-07-12 07:04:28
로버트 크리모 주니어는 1990년부터 하이랜드파크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2019년 하이랜드파크 시장 선거 민주당 경선에 출마한 경력이 있고 어머니는 보건의료계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모가 졸업한 하이랜드파크 링컨초등학교의 방과 후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자였던 제러미 칸맨은 "크리모는 훈련이 끝나고 ...
바이든 "미국 어린이 사망원인 1위는 총"…총기규제 강화 촉구(종합) 2022-07-12 06:26:08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의 하이랜드파크에서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7명이 숨지는 등 총기참사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이들 총기난사 사건 범인들은 돌격소총(가벼워서 휴대하기 쉽고 연속발사가 가능한 소총) AR-15를 구입해 범행을 저질렀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총기를 안전하게 보관하지 않았을 경우 그에 따른...
바이든 "미국 어린이 사망원인 1위는 총"…총기규제 강화 촉구 2022-07-12 01:45:40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의 하이랜드파크에서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7명이 숨지는 등 총기참사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이들 총기난사 사건 범인들은 돌격소총(가벼워서 휴대하기 쉽고 연속발사가 가능한 소총) AR-15를 구입해 범행을 저질렀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총기를 안전하게 보관하지 않았을 경우 그에 따른...
잇딴 청소년 총기난사에 美서 부모 책임론 대두 2022-07-11 11:14:40
이유에서다. NYT는 지난 주 시카고 교외 도시 하이랜드파크에서 총기 난사를 저지른 로버트 크리모(21)의 부모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크리모는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참가자를 향해 무차별적으로 총을 쏴 7명을 살해하고 30여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9년 크리모가 "모두 죽이겠다"고 협박하거나...
美 시카고 총기참사 최연소 8세 피해자, 나흘만에 의식 회복 2022-07-09 06:33:35
미국 시카고 교외도시 하이랜드파크에서 독립기념일 퍼레이드를 관람하다 무차별 총격을 당한 8세 소년이 나흘 만에 의식을 회복했으나 평생 장애를 안고 살게 될 수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최연소 피해자인 쿠퍼 로버츠는 지난 4일 가족과 함께 독립기념 축하 퍼레이드...
시카고 총기난사범 아버지 "아들 바르게 키웠다고 믿어" 2022-07-08 14:45:35
= 미국 시카고 교외도시 하이랜드파크에서 4일(현지시간) 독립기념일 축하 행진 관람객들을 향해 총을 난사한 혐의를 받는 로버트 크리모 3세(21)의 아버지가 사건 발생 사흘만에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크리모의 아버지 로버트 크리모 주니어(57)는 7일 abc방송과 전화 인터뷰에서 "아들을 바르게 키웠다고 믿었다. 그...
무용지물 美 총기규제법…'위험' 의견에도 州당국 총기면허 발급 2022-07-08 05:45:30
써준 배경을 설명했다.총기규제론자로 2019년 하이랜드파크 시장 선거에 출마한 경력이 있는 크리모의 아버지는 7일 지역 방송에서 "아들은 합법적 절차를 밟아 총기를 구매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켈리 청장은 "크리모로부터 총기소지 허가 신청서를 받고 48시간 동안 철저한 심사를 했다"며 하이랜드파크 경찰 보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