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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시군부단체장 회의 열어 '태풍 카눈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집중 논의 2023-08-08 15:24:27
갯바위·산책로·해안도로, 하천변 산책로·계곡 등 위험지역은 12시간 전 안전선을 설치하고 산사태 위험지역·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재해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등)은 예비특보시 사전대피를 우선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태풍 카눈이 직접 영향을 주는 상황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라며...
[속보] 태풍 '카눈' 대비 중대본 2단계 가동…위기경보 '경계' 2023-08-07 18:46:57
비가 예보되고 9일에서 11일 사이에는 전국에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중대본은 태풍 카눈이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안가 저지대, 지하차도, 하천변 산책로, 등산로 등은 선제적으로 전면 통제하고,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세대,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에 대해서는 물막이판...
호우 시설피해 1만2천356건…응급복구율 75% 넘어(종합2보) 2023-07-26 18:43:38
중이며 하천변 430곳, 둔치주차장 113곳, 8개 국립공원 109개 탐방로, 숲길 41개 구간도 통제됐다. 지난 9일 이후 누적 대피자는 1만9천648명이다. 이 가운데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경로당·마을회관·학교 같은 임시주거시설이나 친인척 집에 머무르고 있는 사람은 1천554명으로 줄었다. 집중호우로 사망한 사람은...
호우 시설피해 1만2천여건…응급복구율 75% 넘어(종합) 2023-07-26 11:41:36
중이며 하천변 447곳, 둔치주차장 119곳, 7개 국립공원 181개 탐방로, 숲길 99개 구간도 통제됐다. 지난 9일 이후 누적 대피자는 1만9천644명이다. 이 가운데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경로당·마을회관·학교 같은 임시주거시설이나 친인척 집에 머무르고 있는 사람은 1천637명이다. 집중호우로 사망한 사람은 47명,...
보름간 서울 절반 넓이 규모 농경지 잠겨...시설피해도 1만건 2023-07-24 21:51:13
중이며 하천변 615곳, 둔치주차장 162곳, 11개 국립공원 324개 탐방로, 숲길 99개 구간도 통제됐다. 오후 5시 현재 전국에 걸쳐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24일 밤부터 다시 전라권과 충청권으로 비가 확대되고 25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4일 오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전남 함평 204.5㎜, 광주...
해병대 "하천 수색시 구명조끼 착용 매뉴얼 없어" 2023-07-24 11:53:16
순직한 가운데, 해병대에는 하천변 실종자 수색 시 구명조끼 착용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조차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용선 해병대 공보과장은 24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수변 지역에서의 실종자 수색 작전 간 구명조끼 착용 등 대민 지원 형태별 구체적인 매뉴얼은 없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보다 구체적으로 위험...
또 강한 비 온다…이재민 1천800명 '어쩌나' 2023-07-23 18:59:18
지난 19일 3단계에서 1단계로 내려갔었다. 위기경보 수준은 '심각' 단계를 유지한다. 산림청은 전날 오후 1시부로 서울, 강원 등 8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상향했다. 현재 도로는 177곳이 통제 중이며 하천변 617곳, 둔치주차장 149곳, 12개 국립공원 267개 탐방로, 숲길 54개 구간도...
서울 전역에 호우특보…중부·전라권 최대 100㎜ '물폭탄' 2023-07-23 07:21:15
이날 오전 6시 기준 1860명이다. 현재 173곳의 도로가 통제됐다. 하천변 641곳, 둔치주차장 134곳, 국립공원 219개 탐방로, 숲길 54개 구간도 막혔다. 행정안전부는 전날 오후 9시를 기해 중대본 비상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위기경보 수준은 '심각' 단계 유지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속보] 중대본 집계 사망자 47명…예천 실종자 1명 숨진 채 발견 2023-07-21 23:17:17
인한 사유시설 피해는 1283건, 공공시설 피해는 1327건이며, 주택 648채가 침수되고 160채가 파손됐다. 농경지 등 침수는 85건, 옹벽 등 붕괴는 25건이다. 현재 도로는 195곳이 통제 중이며 하천변 591곳, 둔치주차장 129곳, 국립공원 58개 탐방로, 숲길 56개 구간도 통제됐다. 현재 호우특보 발효지역은 없으나 이번 주말...
일반열차 내일 운행재개…주택·도로 등 호우 피해 2천278건(종합) 2023-07-20 11:38:38
표시했다. 도로 208곳, 하천변 731곳, 둔치주차장 171곳, 국립공원 12곳(270개 탐방로), 숲길 100개 구간 등이 통제되고 있다. 선로 불안정 때문에 고속철도 일부노선과 일반열차 전 노선은 운행 중단된 상태다. 코레일은 이날부터 고속선에서는 KTX를 정상속도(최대 시속 300㎞)로 운행하고, 일반열차는 노선별 안전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