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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시리아 사망 4만5천명 넘겨…296시간 버틴 아이 구조 2023-02-18 20:25:23
건물은 26만4천채로 집계됐다. 현지 아나돌루 통신은 이날 하타이주(州) 도시 안타키아의 건물 붕괴 현장에서 어린이 1명, 남성과 여성 각각 1명, 총 3명이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강진 발생 296시간 만에 구조된 이들 3명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지 NTV 방송은 이들 3명 중 1명이 병원에 도착한 직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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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 "시리아인 비켜라"…폐허속 갈곳 잃은 난민들 2023-02-18 19:31:20
"하타이에서 시리아 놈들이 시신에서 소지품을 강탈하고 손을 자른다더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자원봉사자가 "우리 모두가 나쁜 사람들인 건 아니다"라고 항의하면서 경찰에 신고하자, 이 정보당국 직원이 자원봉사자의 팔을 붙잡으면서 폭행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결국 경찰관이 출동하고 나서야 상황이 진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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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 실종된 축구선수 아츠, 끝내 숨진 채 발견 2023-02-18 19:10:43
밝혔다. 발견 장소는 아츠의 거주지인 하타이주 안타키아의 고급 아파트 단지 `르네상스 레지던스`였다고 구조 당국은 설명했다. 앞서 튀르키예 경찰은 이 아파트 단지 계약자를 부실 공사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아츠는 잉글랜드 뉴캐슬과 스페인 말라가, 포르투갈 포르투 등에서 활약했으며, 뉴캐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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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 발생 13일째 어린이 포함 3명 구조…"1명은 병원서 사망" 2023-02-18 19:08:41
같은 구조 소식이 전해졌다. 현지 아나돌루 통신은 이날 하타이주(州) 도시 안타키아의 건물 붕괴 현장에서 어린이 1명, 남성과 여성 각각 1명, 총 3명이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강진 발생 296시간 만에 구조된 이들 3명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지 NTV 방송은 이들 3명 중 1명이 병원에 도착한 직후 사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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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 실종된 가나 축구선수 아츠, 숨진 채 발견 2023-02-18 18:01:22
밝혔다. 발견 장소는 아츠의 거주지인 하타이주(州) 안타키아의 고급 아파트 단지 '르네상스 레지던스'였다고 구조 당국은 설명했다. 튀르키예 경찰은 이 아파트 단지 계약자를 부실 공사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아츠는 지난해 튀르키예 프로축구 하타이스포르로 이적하기 전에는 유럽 빅리그에서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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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긴급구호대 1진 귀국…생존자 8명 구조 활약 2023-02-18 13:06:09
교대했다.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소방청 등 수색구조 인력 중심으로 꾸려졌던 118명 규모의 구호대 1진은 극심한 추위와 전기·수도 단절, 치안 불안 속에서도 하타이주 안타키아에서 총 8명의 생존자를 구해냈다. 의료팀 비중을 높인 2진 구호대는 현지에서 보건의료 분야를 비롯해 이재민 구호와 재건 복구 관련 수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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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4만4천명…구조 기적도 이어져 2023-02-17 21:22:46
하타이주 안타키아의 한 건물 잔해에서 34세 남성 무스타파 아브치가 구조됐다. 지진 발생 261시간(10일 21시간) 만의 구조였으나 아브치의 건강 상태는 양호했다. 그는 들것에 실린 채 자신의 갓난아이를 안은 부모와 영상통화를 했다. 그는 "난 괜찮다. 아무 문제도 없다"며 "어머니와 다른 이들은 괜찮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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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 261시간 만에 구조된 남성, 들것에서 가족들과 영상재회(종합) 2023-02-17 20:25:33
하타이주 안타키아의 한 건물 잔해에서 34세 남성 무스타파 아브치가 구조됐다. 지진 발생 261시간(10일 21시간) 만의 구조였으나 아브치의 건강 상태는 양호했다. 그는 들것에 실린 채 자신의 갓난아이를 안은 부모와 영상통화를 했다. 그는 "난 괜찮다. 아무 문제도 없다"며 "어머니와 다른 이들은 괜찮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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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 "붕괴 0건 기적의 도시…땅이 단단하기 때문일 수도" 2023-02-17 16:09:37
않아 주목받은 하타이주 에르진시의 '기적'은 그 도시가 지진 파동을 막아주는 단단한 땅 위에 있기에 가능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17일(현지시간) 에르진시가 지진 피해를 거의 보지 않은 이유를 분석한 기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질학자 등의 견해를 전했다. 에르진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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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 아직 남은 희망…260시간 만에 12세 소년 구조 2023-02-17 11:13:06
밤 튀르키예 남부 하타이주(州) 안타키아 인근의 한 건물 잔해에서 12세 소년 오스만 할레비예가 구출됐다. 생존자 구조의 '골든타임'으로 알려진 72시간을 훌쩍 넘긴 260시간 만의 구조였으나 할레비예의 건강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할레비예는 구조 당시 건물 잔해와 기둥 등으로 덮인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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