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순신 방지법' 교육위 통과…학폭 피해자 지원·가해자 분리 2023-06-12 10:38:08

피해 학생 측이 원할 경우 가해 학생의 학급을 교체하거나 출석정지를 하는 등 긴급조치를 할 수 있고 이를 심의위원회에 보고하도록 했다. 개정안에는 온라인상에서 이뤄지는 학교폭력 대응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사항도 담겼다. 사이버 폭력을 학교폭력에 포함하고 국가는 촬영물 유출 등 사이버 폭력으로 피해를 본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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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신 방지법 #교육위

지각·조퇴 등 이상행동 보이면…당사자·주변 조사, 피해 사실 확인을 2023-05-25 16:01:05

특별교육 이수 또는 심리치료, 6호 출석정지, 7호 학급교체, 8호 전학, 9호 퇴학처분이다. 조치를 모두 끝내기 전까지는 전학이 제한된다. 조치사항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다. 1~3호는 졸업과 동시에 삭제되고, 4~7호는 졸업하기 전 전담기구의 심의를 거쳐 졸업과 동시에 삭제할 수 있다. 단, 삭제 심의 시 학교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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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각조퇴 등 #조치 #경우 #학교 #피해학생 #학교장 #가해학생 #피해 #신고

지금 高1 대입부터 학폭기록 의무 반영한다 2023-04-12 18:33:36

등 일부 전형에만 적용하고 있다. 이번 대책으로 중대한 학교폭력을 일으킨 가해자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재수, 삼수를 해도 학폭 꼬리표를 뗄 수 없다. 출석 정지(6호), 학급 교체(7호), 전학(8호) 등의 기록이 졸업 후 최대 4년으로 보존 기간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학교폭력의 대가는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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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1 #조치 #학교폭력 #대학 #학생 #반영 #기록 #가해자 #불이익 #졸업 #재수

졸업 후 재수·삼수 해도 '학폭 꼬리표' 2023-04-12 18:33:19

정지(6호), 학급 교체(7호), 전학(8호) 등의 기록은 졸업 후 최대 4년으로 보존 기간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대학 입학 후 휴학 등이 없다면 일부는 취업을 준비할 때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중학생의 학폭 기록은 자립형사립고 등 경쟁이 치열한 고교에 진학할 때 영향을 줄 전망이다. 학폭 기록의 삭제도 까다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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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 후 #조치 #학생 #대학 #불이익 #가해자 #반영 #분리 #학교폭력 #교사

학폭 가해, 모든 대입전형에 의무 반영…취업까지 영향 2023-04-12 17:23:45

수 있는 '가해 학생 대상 긴급조치'에 학급 교체도 추가하고, 가해 학생의 출석 정지 처분 역시 학폭위 심의 결정까지 가능하도록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학폭예방법)'도 개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피해 학생이 요청할 경우 학교장이 가해 학생을 대상으로 출석 정지나 학급교체 처분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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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폭 가해 #학생 #가해 #조치 #반영 #전형 #피해 #대입전형 #학생부

학폭 가해, 모든 대입전형에 의무적으로 반영한다 2023-04-12 17:08:56

학급교체), 8호(전학) 조치의 학생부 보존 기간은 졸업 후 최대 2년에서 4년으로 연장된다. 학폭위 조치 보존 기간은 2012년 최대 10년에서 꾸준히 줄고 있었는데 엄벌주의 흐름을 반영, 정책 방향이 뒤집혔다. 정부는 학생부에 기재된 학폭위 조치를 삭제하기 위한 심의에서 피해 학생의 동의 여부와 가해 학생이 제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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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폭 가해 #조치 #반영 #학생부 #학생 #가해 #대입

정순신 아들 수법, `질질 끌기 전략`에 두번 우는 학폭 피해자 2023-02-27 17:08:10

학폭위는 가해학생에 대해 서면사과부터 학급교체, 전학, 퇴학처분까지 총 9개로 처분을 결정할 수 있다. 그러나 사안이 해결될 때까지 가해자와 피해자가 사실상 같은 공간에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이 문제다. 피해자 입장에서는 처음 학교폭력을 신고한 이후 학폭위 개최 지연, 학폭위 징계 불복 후 소송 기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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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신 아들 #피해자 #학교폭력 #가해자 #분리 #심의 #피해학생 #가해학생

피해자는 지옥 보내놓고…학폭 가해자는 서울대 입학 '승승장구' 2023-02-27 15:22:30

심리치료(5호)·출석정지(6호)·학급교체(7호)·전학(8호)·퇴학(9호)까지다. 문제는 대부분 대학이 이같이 정시 전형에서 학생부를 전혀 반영하지 않을 뿐 아니라 정 변호사처럼 가해자 부모가 소송전을 벌일 경우 학생부에도 기재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정 변호사 부부는 2018년 아들이 전학 처분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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