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감정싸움 치닫는 與 당원게시판…김건희 고모까지 나섰다 2024-11-28 11:12:53
친한계와 언쟁을 주고받기 시작했다. 김 여사의 고모로 알려진 김혜섭 목사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건희 여사를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개 목줄을 목에다 채워 집안에 가두라'는 필(글)을 국민의힘 홈페이지에 한동훈 가족들(명의로)이 써놨다"며 친한계인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을 겨냥했다. 그는...
롯데웰푸드, 사내벤처 3기 ‘알앤지컴퍼니(R&G COMPANY)’ 독립법인 분사 2024-11-28 09:41:16
없다면, 마이그레인은 과학적 기반을 바탕으로 나와 가족에게 필요한 영양소의 잡곡을 제공한다. 마이그레인 이외에도 원하는 잡곡과 비율을 취향에 맞게 제작할 수 있는 ‘시그니처그레인(Signature grain)’, 대중적인 인기상품과 단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그레인포올(Grain for All)’까지 세가지 서비스를 통해...
김건희 고모, 한동훈 가족 댓글 의혹에 "벼락 맞을 집안" 2024-11-27 11:46:36
"김 여사 고모가 '한동훈과 한동훈 가족이 공작을 했다'는 (유튜버의 의혹 제기) 직후에 본인의 페이스북에 의혹도 아니고 사실로 단정해버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목사가 이런 저주의 표현을 쓰는 것은 저희들은 다 알고 있다"면서 "이런 것 가지고 문제 안 삼는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신 부총장이...
'이재명 무죄'로 김샌 與…'게시판 논란' 시끌 언제까지 2024-11-26 12:14:47
알고 싶어 한다. 만약 (게시글 작성자가) 가족이라면 사과하고 빨리 다음 단계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시간을 끌수록 분열이 일어나고 탄핵을 부른다"며 "민주당이 초래하는 게 아니라, 우리 내부의 자중지란 분열에 의해서 잘못된 정치적 상황으로 갈까 봐 대단히 두렵다"고 우려를 제기했다. 김용태 의원도...
당원 게시판 논란, 길어진 韓 침묵...갈등 격화 2024-11-24 19:17:08
대표 가족 이름으로 올라온 게시글 1천68개를 전수조사했다. 한동훈 이름으로 올라온 게시글은 161개였고, 나머지 907개는 한 대표 가족 이름으로 올라온 게시글이었다. 친한계는 이에 대해 대부분이 언론사 사설이나 기사, 격려성 글, 단순 정치적 견해 표명 글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 대한 수위 높은 비방은 드물다고...
[한경에세이] 짚신장수·우산장수 자식 둔 심정 2024-11-19 18:12:25
여성가족재단인데 여성 직원 재직기간이 길지 못하다는 게 말이 안 되는 만큼 여성들이 오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질의했다. 시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해야 하지만 대표는 직원의 일·가정 양립도 잘 챙겨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것이다. 재단의 아픈 부분을 꼬집은 것이지만, 재단 구성원의 고충을...
김부겸 "5년짜리 韓정부, 저출산·고령화 문제 '폭탄 돌리기'" 2024-11-14 11:06:34
넘어 성평등, 일과 삶의 균형, 다양한 가족 모델을 수용하는 등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령화에 대해서도 "속도가 매우 빠르다"며 "높은 노인 빈곤율과 함께 전통적인 가족 지원 체계의 붕괴로 사회적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이에 "단기적으로는 기초연금을 확대하고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국민의힘 게시판 논란 격화…"당무감사" vs "말도 안 돼" [이슈+] 2024-11-14 10:32:08
친한계인 김종혁 최고위원은 "무슨 범죄 혐의가 있어야 당무 감사를 할 것 아니냐"며 "수많은 비방 댓글이 있는데, 그중에 우연히 한동훈이라는 이름으로 비방 댓글을 썼으니 감사를 해야 한다고 하면 그건 말이 안 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김 최고위원은 전날 저녁 CBS '한판승부'에서 "뭐에 대해서 당무 감사를...
'체중 250g 국내 최소' 1% 생존률 극복한 예랑이의 '기적' 2024-11-12 10:17:36
생활을 끝내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삼성서울병원은 올해 4월 22일 출생 당시 260g으로 태어난 예랑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예랑이는 출생 당시 국내 최소, 세계에서 14번째로 작은 아기였다. 지난 5일 퇴원 당시 예랑이의 몸무게는 3.19㎏으로 태어날 때보다 체중이 10배 넘게 늘었다. 의료진의...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2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11-12 06:00:06
바랍니다. 가족 내에서 외로움을 느끼게 될 수 있는 시기입니다. 68년생 어차피 할 일이라면 즐겁게 하고, 너무 완벽함을 추구하고자 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즐거움은 스스로를 위해 존재합니다. 속 빈 강정보다는 실속을 중요시하고 챙기기 바랍니다. 가족과 어른을 위해서 봉사하는 시기이군요. 80년생 지난주에 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