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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열리는 아시아 겨울축제…"金사냥 맡겨주세요" 2025-01-30 17:53:59
선수가 경쟁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선수 149명, 경기 임원 52명, 본부 인원 22명 등 총 22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직전 대회에서 종합 2위(금 16, 은 18, 동 16)에 오른 우리나라는 ‘젊은피’를 앞세워 이번 대회에서도 종합 2위 수성을 목표로 삼았다. 이번 대회에선 우선 전통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에 기대를 걸고...
Z세대로 뭉친 대한민국, 하얼빈서 태극기 휘날린다 2025-01-30 14:56:25
64개를 두고 아시아 34개국 1300여 명의 선수가 경쟁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선수 149명, 경기 임원 52명, 본부 인원 22명 등 총 22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직전 대회에서 종합 2위(금16·은18·동16)에 올랐던 우리나라는 ‘젊은 피’를 앞세워 이번 대회에서도 종합 2위 수성을 목표로 삼았다. 빙판 위 신구 에이스...
'中 귀화' 린샤오쥔, AG 출전…한국과 金 경쟁 2025-01-27 10:47:3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AG)에 귀화선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을 포함 최정예 쇼트트랙 대표팀을 파견한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참가 선수 목록 자료에 따르면, 린샤오쥔을 비롯해 '반칙왕'으로 잘 알려진 베테랑 판커신, 헝가리 출신 귀화 선수인 사오린 샨도르 류, 사오앙...
현대성우쏠라이트, 한국대학스키연맹 4년 연속 후원 2025-01-24 09:00:02
한다”며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한국대학스키연맹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받고 재능을 발휘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비인기 스포츠 후원 및 꿈나무 육성에 적극적인 현대성우쏠라이트는 1997년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명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을 창단하고 현재까지 후원하고...
2025 KT&G 국제 대학생 창업교류전 한국대표 확정 2025-01-22 10:36:51
최종 선발된 한국대표들은 2월 초 예정된 워크숍을 통해 대회 준비를 본격화한 뒤, 다가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릴 ‘2025 국제대학생 창업교류전’에서 한국을 대표해 세계 각국의 대표팀과 경쟁하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KT&G가 후원하는 ‘2025 KT&G...
신태용 "이해 안돼도 겸허히 수용…인니축구 뿌리 만든 자긍심" 2025-01-16 09:38:39
또는 한국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뵙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 감독은 2019년 12월 인도네시아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이후 뛰어난 성과를 냈다. 동남아시아 월드컵이라 불리는 동남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에서 2020년 준우승, 2022년 4강에 올랐다.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는 황선홍 감독이 이끌던...
'동남아축구정상' 김상식 "베트남 누구나 나 알아봐…정말 신기" 2025-01-12 07:01:00
또 한국 지도자가 활약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발전하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우승 이후 베트남 국민의 기대치가 한껏 높아진 가운데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김 감독은 신중하게 답변했다. 그는 "많은 동남아 팀이 귀화선수나 이중국적 선수를 영입하고 있다"면서 1년마다 각국 전력이 바뀌면서 지금의...
인니, 신태용 경질하고 네덜란드 클루이베르트 감독 선임 2025-01-08 21:13:55
공식 첫 경기를 치를 전망이다. 이번에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난 신 감독은 2019년부터 인도네시아를 맡아 2020 미쓰비시컵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지난해 U-23 아시안컵에서 한국을 8강에서 꺾으며 한국의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좌절시키기도 했다. 그가 감독에 있는 동안 인도네시아의 국제축구연맹(FIFA)...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 대한핸드볼협회장 출사표 2025-01-08 10:29:44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아시아 맹주(盟主) 지위를 되찾고,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우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곽 사장은 그동안 한국 핸드볼이 여러 측면에서 발전해 오면서도 최근 수 년간 국제대회 성적이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남녀 대표팀 공히 아시아 최강의 위상을 회복하는 데...
"인도네시아 축구 얼마나 가는지 보겠다"…신태용 아들 '분노' 2025-01-07 16:06:48
성인 대표팀, 23세 이하 대표팀 계약을 해지한다"면서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이 달성해야 할 장기적 목표에 대해 오랫동안 신중하게 검토하고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2019년 말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이끌게 된 신 감독은 동남아 최대 축구 축제인 2020 미쓰비시컵 준우승, 2022년 대회 4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