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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나의 20대"·박학기 '눈물'…학전의 마지막은 외롭지 않았다 [현장+] 2024-03-14 20:30:02
9월 학전에서 뮤지컬 '의형제'로 데뷔한 조승우는 지난 1월 열린 '뮤지컬어워즈'에서 "학전에서 많은 걸 배웠다. 21살 아무것도 모르는 때에 무대가 줄 수 있는 감동을 알고 마음 깊이 새겼다. 학전은 배움의 터전이었고 집 같은 곳이었고 추억의 장소였다. 김민기 선생님은 나에게 스승님이자 아버지이지...
'마리 퀴리' 국내 창작 뮤지컬 최초 영국 웨스트엔드 입성한다 2024-03-05 18:38:06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뮤지컬 ‘레베카’가 공연한 곳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최초로 노벨상을 2회 수상한 과학자 마리 퀴리의 삶을 소재로 한 한국 창작 뮤지컬이다.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을 이겨낸 과학자이자 한 인간이었던 마리 퀴리의 삶을 그렸다. 2018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돼 2020년 초연...
'프랑켄슈타인' 등 한국 창작뮤지컬 기념우표 발행 2024-02-28 12:00:17
28일 밝혔다. 창작뮤지컬 기념우표는 '프랑켄슈타인', '팬레터', '어쩌면 해피엔딩', '웃는 남자' 총 4종의 포스터를 담았다. '프랑켄슈타인'은 한국의 창작뮤지컬 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신이 되려고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간의 이야기이다. 2014년 초연 때...
뮤지컬 '애니', 10월 유니버설아트센터 개막…오디션 진행 2024-02-27 13:57:08
뮤지컬 애니(Annie)가 오는 10월 유니버설 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애니'는 1976년 초연 후 브로드웨이에 입성해 50년 가까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제31회 토니 어워즈에서 최우수 뮤지컬상과 각본상, 음악상, 안무상, 여우주연상 등 7개 부문을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뮤지컬 영화로도...
5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애니’ 아역배우 공개 오디션 실시 2024-02-27 13:41:26
가능하다. 뮤지컬 애니는 1976년 초연 후 브로드웨이에 입성해 50년 가까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제 31회 토니 어워즈에서 최우수 뮤지컬 상과 각본상, 음악상, 안무상, 여우주연상 등 7개 부문을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뮤지컬 영화로도 제작되어 큰 성공을 거뒀다.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김호영 '렌트' 졸업, 마지막 공연 후…"아쉬움 밀려와" 2024-02-26 16:53:21
아니라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조연상(남자) 수상의 영예를 안는 등 전세계 최장수이자 최고령 엔젤로서 유의미한 행보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대 위에서 대체불가 명불허전의 모습을 뽐내던 김호영은 유튜브 '칭찬지옥', '클럽왕' 등을 통해 긍정 에너지를 전하며 독보적인 활약을...
영화 뛰어넘은 공연 인기…"티켓 비싼데 제값 해야" [연계소문] 2024-02-10 16:38:04
총 174편의 뮤지컬을 관람해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관객상을 받은 이수명 씨는 "월급은 그대로인데 관극비는 왜 이렇게 오르는지.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높아진 비용 때문에 극 관람을 예전만큼 마음의 여유를 갖고 하지 못하는 점이 안타깝다"며 "올해는 부디 나의 소비가 합리적이라고...
정선아 "출산 겪고 10년만 '드라큘라' 재회, 제겐 도전이었죠" [인터뷰+] 2024-02-04 10:57:38
인절미가 놓여있었다.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이프덴'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뮤지컬배우 정선아는 감사의 의미로 준비한 거라며 환하게 웃었다. 평소 좋아하는 떡집에서 직접 주문한 거라며 "정말 맛있으니 꼭 드시라"고 살가운 멘트를 던졌다. 최근 서울 모처에서 만난 정선아는 "수상을 기대하긴 했지만...
뮤지컬어워즈 대상 '시스터즈'…조승우-정선아 주연상·학전 공로상 2024-01-16 11:53:15
남자주연상은 '오페라의 유령' 조승우가 받았다. 이로써 2004년 제10회 한국뮤지컬대상 '지킬 앤 하이드', 2008년 제2회 더 뮤지컬 어워즈 '맨 오브 라만차', 2011년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 '지킬 앤 하이드', 2012년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 '닥터 지바고'에 이어 다섯 번째...
정동극장 "올해 개관 이후 가장 많은 공연 열겠다" 2024-01-10 18:39:46
올린다. 뮤지컬은 신작을 포함한 3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1930년대 한센인과 간호사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극 ‘섬:1933~2019’는 5월에 정동극장 무대로 돌아온다. 한국뮤지컬어워즈 4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호평받은 ‘비밀의 화원’은 지난해 초연에 이어 올해도 관객과 만난다. 조선시대 미용사이자 조선인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