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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억 펀드' 발판, 녹색산업 해외로 2024-08-28 14:26:28
원 규모의 펀드가 조성된다. 환경부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화자산운용 등과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28년까지 정부에서 3천억 원을 출자하고 민간에서 1천억 원을 투자받아 총 4천억 원 규모의 녹색인프라 수출...
녹색산업 해외진출 지원 4천억원 규모 펀드 조성 2024-08-28 13:00:00
펀드를 조성한다. 환경부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화자산운용 등과 28일 오후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투자협약을 맺었다. 환경부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정부에서 3천억원을 출자하고 민간에서 1천억원을 투자받아 4천억원 규모의 녹색인프라 수출 지원펀드를 조성하기로...
이에이트, 부산 스마트시티 사업 참여 2024-08-26 17:28:40
의결했다. 5조원 규모의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국내 최대 스마트시티 사업이다. 서울 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277만6860㎡ 규모의 부산 강서구 부지에 정보기술(IT)을 적용한 복합시설을 건설하는 게 핵심이다. 세종 5-1 스마트시티 사업과 함께 양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으로 평가받는다...
농어촌공사, 국내 지하수·지질 우수성 세계에 알린다 2024-08-26 10:53:00
한국농어촌공사가 26일부터 30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37차 세계지질과학총회(IGC 2024)'에 참여해 우리나라의 지하수·지질 분야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 '세계지질과학총회'는 4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의 지질학 학술대회로 이번 총회에는 120개국에서 약 6000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이에이트,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사업 참여 확정 2024-08-23 17:06:23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사업이다. 세종 5-1 스마트시티 사업과 함께 양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으로 평가받는다. 총 사업규모는 약 5조원이다. 이에이트는 앞서 세종 5-1 스마트시티의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을 총 100억원 규모로 수주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낙동강 녹조 비상…물 관리 긴급 대응 2024-08-21 17:19:04
퇴비 침출수의 하천 유입을 차단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녹조 제거선도 낙동강 구간에 석 대 추가해 넉 대를 배치했다.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은 원수부터 정수까지 오존, 활성탄 등을 이용한 고도정수 처리를 철저히 하고 법적 기준보다 자주 조류독소 검출 여부를 모니터링하도록 했다. 경상남도는 낙동강 ...
중기부, 대·중소 동반성장 우수사례 5건 '윈윈 아너스' 선정 2024-08-13 19:05:01
▲한국조폐공사-광명잉크제조 ▲한국수자원공사-에코피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하우메디케어 ▲한국동서발전-이피아이티 ▲코코넛사일로-현대자동차 등 총 5건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성섭 중기부 차관은 "글로벌 수출 환경 변화와 개방형 혁신 등 기업을 둘러싼 최근의 환경 변화에서는 제품의 개발부터 해외시장...
중기부, 동반성장 우수 활동 5건 '윈윈 아너스' 선정 2024-08-13 16:00:15
아너스로 선정됐는데 한국조폐공사-광명잉크제조, 한국수자원공사-에코피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하우메디케어, 한국동서발전-이피아이티, 코코넛사일로-현대자동차 등의 사례다. 광명잉크제조는 한국조폐공사와 협업해 K-특수보안잉크를 해외 조폐국에 수출할 수 있었고 코코넛사일로는 현대자동차의 오픈 이노베이션...
대구, 버려지는 나무로 열병합 발전 2024-08-06 18:40:18
2018년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 등 공급 계약’을 맺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을 우드칩으로 가공해 대구 열병합발전소의 연료로 공급하고 있다. 대구시는 다음달 연장 계약을 맺고 5년간 1만5000t의 방제목을 공급할 계획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는 우드칩 설비로 도시가스 난방...
태국, 21조원 투입 수자원 관리…"2011년 대홍수 재발 막는다" 2024-08-06 16:10:37
종합적인 수자원 관리 계획으로 2011년과 같은 대홍수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국에서는 2011년 중·북부 지역에 몇 개월간 계속된 비로 대홍수가 났다. 당시 800여명이 숨지고 국토 3분의 1이 물에 잠겨 52조원에 달하는 유·무형 경제손실이 발생했다. 이후 정부는 수자원 관리 사업을 추진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