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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맞은 아이유, 또 기부…청각장애 아동 등에 2억원 쾌척 2022-05-16 14:21:34
이번 기부금은 청각 장애를 앓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수술비와 치료비로 사용된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과 아동양육시설, 장애 보호시설 지원 등에도 쓰일 예정이다. 2008년 데뷔한 아이유는 10년 넘게 국내 최정상 여성 솔로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하며 서정성 짙은 음악으로 각 세대에서 고르게 사랑...
영화배우 강수연 별세…향년 55세 2022-05-07 16:25:28
청소년 드라마 `고교생 일기`(1983∼1986)에 출연하며 손창민과 함께 당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부상했고, 10여 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SBS 드라마 `여인천하`(2001)는 최고 시청률 35%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상호 감독의 신작 `정이`(가제)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단편 `주리`(2013) 이후 9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심정지` 강수연, 아직 의식 못 찾아…영화계 큰 충격 2022-05-06 09:59:18
그의 출연작을 살펴보면 한국영화뿐 아니라 사회의 변화상을 엿볼 수 있다. 영화에 비해 TV 출연은 많지 않았지만, 출연했던 작품에서는 역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KBS 청소년 드라마 `고교생 일기`(1983∼1986)에 출연하며 손창민과 함께 당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부상했고, 10여 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SBS...
공승연-이유미-이홍내,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 후보 선정 2022-04-12 08:20:32
여우상을 포함 4관왕을 달성. 지난해 영화제 트로피를 휩쓸며 꾸준한 성장을 이뤄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차세대 월드 스타로 발돋움한 이유미는 영화와 TV 부문 모두에서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로 낙점되며 영향력을 재확인시켰다. 영화 `박화영`에 이어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미국서 좀비 영화 탄생했지만, 한국이 독창적 재창조" 2022-02-11 15:55:43
재미 한국인 김경석 더빙 디렉터는 "완벽한 립싱크와 함께 감정선을 살리는 것을 중요하게 본다"며 "성우에게 어느 정도 자유롭게 표현할 공간을 마련해 주지만 원작 배우의 연기와 너무 다르면 안 되기 때문에 이것을 조율하는 과정이 조금 어려운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영화연구소(AFI)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지금 우리 학교는’ 이유미, ‘충무로 유망주→핫 루키’ 흥행 연타 ‘기대 UP’ 2022-01-28 10:30:03
영화 ‘박화영’의 비행 청소년 세진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이유미는 스핀오프 격인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아이를 임신한 18세 주인공 세진으로 분해 온갖 위험에 노출된 10대들의 현실 그 이상의 현실을 풍부한 연기력으로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이유미의 파격적인 연기는 관객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고 그...
기업들 '따뜻한 나눔 릴레이' 2022-01-25 15:26:58
수익금과 누적 봉사시간 환산금을 더한 독특한 방식의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해 봉사시간 2200시간을 환산한 금액과 임직원 애장품을 경매로 판매한 금액 총 100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유한양행은 청소년에게 체험학습 및 진로탐색 기회를 주는 버들진로캠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약을...
`오징어 게임` 흥행 잇는다..."올해 한국작품 25편 공개" 2022-01-19 08:22:03
다루는 SF다. 1986년 `씨받이`로 한국 배우 최초로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네치아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강수연의 복귀작이다.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에서 야차로 불리는 인물과 그곳으로 특별 감찰을 나선 검사가 만나며 벌어지는 첩보 액션 영화다. 설경구가 선양의 국정원 지부장인 강인으로...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폐막…한국영화감독조합 95명의 감독 참여 2021-11-15 13:00:03
영화제다. DGK(한국영화감독조합)와 공동주최로 지난 10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에 걸쳐 열린 영화제는 조합 소속 95명의 감독이 프로그램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영화제 개막작은 지난해 ‘세로’라는 낯선 프레임에 담아내는 미학적 도전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비바라비다] 아르헨티나 한인 이민자 삶, 영화에 담는 세실리아 강 감독 2021-08-23 07:22:01
"한국인 부모를 둔 아르헨티나 국적자로서 서로 다른 영역이 교차하는 지점을 탐구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부모님이 아르헨티나에 이민 온 이듬해인 1985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난 강 감독은 일찌감치 영화를 향한 열정을 발견하고 아르헨티나 국립영화실험제작학교(ENERC)에서 공부했다. 2015년에는 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