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웨이브, 미주 K콘텐츠 플랫폼 KOCOWA 인수…"글로벌 사업 확대" 2022-12-22 09:19:01
보유한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자막과 더빙을 활용해 국내 주요 콘텐츠에 제공 중인 한글 자막과 함께 다중자막 서비스를 확대한다. 웨이브는 이번 코코와 인수를 시작으로 글로벌 미디어 그룹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해 콘텐츠 공동 투자 및 가입자 확대도 추진한다.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대표는 "이른 시간 안에...
LGU+ "웹 기반 화상회의 솔루션 미트유 개발" 2022-11-07 11:27:48
수 있다. 실시간 한글 자막 및 얼굴 인식 기반 오토프레임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내년 초부터 그룹웨어 상품 'U+웍스'의 화상회의 솔루션과 비즈솔루션 마켓플레이스 '비즈마켓'의 영상상담 등에 미트유를 활용할 계획이다. 전영서 LG유플러스 기업서비스개발랩장은 "업무, 교육 등 다양한...
LG유플러스, 웹브라우저 기반 간편 화상회의 솔루션 개발 2022-11-07 11:26:34
수 있도록 실시간 한글자막 기능, 얼굴 인식 기반 오토프레임 기능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화면공유·발언권 자율제어 등 각종 권한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한다. 화면 내 화이트보드에서 포스트잇과 레이저 포인터를 사용하는 협업 기능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이 솔루션을 내년 초께 LG유플러스 그룹웨어 상품인...
윤영호 산돌 대표 "실적 견조…주가 올라갈 것" 2022-11-01 17:03:29
영화나 TV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자막에서부터 스마트폰의 모든 글씨, 차량 속 계기판과 도로표지판 등이 디지털 폰트로 이뤄져 있고 모두 저작권이 있습니다. 과거 우리가 학교 다닐 때 한글, MS오피스 같은 소프트웨어를 복제해서 쓰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유료버전을 사용하는 것이 당연한 시대가 됐습니다. 폰트도...
윤영호 산돌 대표 "의식주만큼 폰트도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매김" 2022-10-05 15:18:47
사용됐지만 폰트를 사용하는 고객 범주가 영상 자막, 웹툰처럼 이미지와 영상, 음악 등으로 광범위하게 넓어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글로 한국을 마케팅한다” 산돌은 국내 최초의 폰트 회사다. 폰트 플랫폼 사업과 기업 전용 서체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하고 있다. 국내 폰트 시장에서 점유율(매출 기준) 60...
BD코리아, 융복합 제품 개발 기업 세미나 성료 2022-09-21 14:54:33
관한 정보를 비교적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사전 녹화된 강의 영상은 한글 자막을 더해 청중의 이해와 편의를 도왔다. 세미나의 첫번째 세션은 `인간공학(Human Factor Engineering)`의 중요성을 필두로, 인간공학 규제 및 규범적 전망을 살폈다. 형성(formative) 및 총괄(summative) 연구에 대한 사례를 통해 인간공학을...
솔트룩스, 기업 위한 음성인식·합성 제품 출시 2022-08-17 10:45:27
통해 국회에 세계 최초의 `AI 음성인식 생중계 자막 시스템`을 구현했다. 음성합성 속도도 향상됐다. 새로운 음성 합성 엔진을 적용하고 전이 학습 기반 기술을 도입, 12시간 분량 음성 데이터를 학습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일주일에서 3일로 단축했다. 30분 분량의 적은 데이터로도 새로운 목소리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됐...
[르포] 한국어 섞인 공연에도 폭소…에든버러 페스티벌에 한류 2022-08-09 19:28:20
한 명은 거의 우리 말로 연기를 했고 때로 자막이 등장했지만 감상에는 별 지장이 없어 보였다.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공연 관련 일을 하는 30대 여성 잇지씨는 "공연 목록에서 소개를 보고 궁금해서 왔는데 기대보다 재미있었고 많이 웃었다"며 "다른 한국 공연들도 다 보고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옆자리에 앉은 수염이...
"판타스틱한 음악·흥미로운 소재…영화·드라마로 나와도 통할 듯" 2022-05-26 17:31:46
정도였다. 공연은 실제 발레 공연 대신 한글·독일어 자막이 흐르는 영상을 보며 음악을 감상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125년 전 오스트리아 빈에서 인기를 끈 한국 소재의 발레극 전곡을 초연하는 만큼 많은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은 “19세기 음악의 본고장인 오스트리아 빈에서...
"1020세대도 공감할 수 있는 '21세기판 춘향전' 만들었죠" 2022-05-03 17:42:28
할 때면 어김없이 한글과 영어 자막이 뜬다. 관객들이 노래의 의미를 온전히 알아들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재미있는 건 많은 관객이 한글이 아닌 영어 자막을 본다는 것이다. 한자와 고어(古語), 사투리가 그대로 쓰인 탓에 한글 자막만으론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 힘들어서다. 2020년 5월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초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