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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형 외모·넘치는 체력·빠른 눈치'···CGV부터 올리브영까지, 브랜드가 선호하는 알바 선호상 2020-01-10 02:20:00
많은 손님들이 몰리기도 해서 인내심은 필수로 탑재해야 한다. CGV에서 일산점에서 3년 동안 근무하고 있는 정다민(26) 씨는 CGV 미소지기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알바생의 미소가 합격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서비스직인 만큼 네일아트는 안 된다고 답했다. 또 경력자를 선호하는 여러 브랜드들과 다...
‘예스 아이 캔’ 김조한, 보컬 반 향한 특급 애정 “이미 노래 너무 잘해…의욕 생겨” 2019-12-30 14:44:00
보컬과 아이돌, 배우 반을 결정한 참가자들은 각 반에 어울리는 수업을 이어가며 글로벌 스타가 될 연습을 하게 됐다. 배우 반을 위해 연기특강에 나선 임철형은 무대 위에서 집중할 수 있는 팁부터 나이 대에 맞는 연기를 하는 방법 등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조언으로 훈훈함도 안겼다. 그 후...
‘예스 아이 캔’ 공민지-김조한, 교훈부터 실전 트레이닝까지 ‘초특급 쌤벤져스’ 2019-12-23 08:33:08
한 면모를 뽐냈다. 특히 임창정은 어린나이에도 남다른 연기력을 뽐낸 연기신동 김건모에게 “연예인이 되려고 태어났다. 가르칠게 없어서 탈락”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송지은은 앳된 얼굴에 수준급의 춤 실력으로 반전매력을 선사한 김다민에게 “애기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파워풀한 면이 있을 줄이야”라며...
황중곤, 18번홀서 이글…日 ABC골프 역전 우승 2019-11-03 17:41:40
68타로 마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를 적어낸 신지애는 스즈키 아이(14언더파)에게 1타 뒤진 2위로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 대회 2016년 챔피언인 신지애는 앞서 4월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과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 6월 어스 몬다민 컵에서 우승해 시즌 3승을 채웠고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 이관우 기자...
'문재인 탄핵' vs '지지'…조국 장관 임명 후 실검 대치 이틀째 2019-09-10 08:18:34
김다민 서울대 부총학생회장은 "오늘 대한민국의 정의와 공정은 죽었다"며 "학생들이 임명 반대와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지만, 청년·대학생들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장관 임명을 강행했다"고 비판했다. 조 장관 딸 조모씨가 의학전문대학원 학생으로 있는 부산대도 세 번째 촛불집회를 열었다....
"공정·정의는 죽었다"…조국 장관 임명 반대 서울대 촛불집회 2019-09-09 22:18:41
다민 서울대 부총학생회장은 "오늘 대한민국의 정의와 공정은 죽었다"며 "학생들이 임명 반대와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지만, 청년·대학생들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장관 임명을 강행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 청년·대학생들은 머리가 커지기 시작할 때부터 공정과 불공정의 차이를 보고 자란 세대"라며 "정치적...
서울대·고대 촛불집회…"조국 교수님, 부끄럽습니다" 2019-08-23 23:30:14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조 후보자의 모교이자 현 직장인 서울대 재학생과 졸업생 등 500여명(주최 측 추산)은 이날 오후 8시 30분께 서울대 관악캠퍼스 학생회관 앞 공터 `아크로`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법무부 장관 자격 없는 조국 교수는 당장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개인 자격으로 이번 집회를 주도한 김다민 서울대...
대학가로 번진 'NO 조국' 촛불 집회 2019-08-23 21:54:31
조 후보자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한 손엔 촛불, 다른 한 손엔 ‘조국 STOP: 내로남불 표리부동’ 등의 피켓을 들고 “법무장관 자격 없다. 지금 당장 사퇴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정장을 입고 집회에 참여한 졸업생들, 집회 소식을 알고 가족과 함께 찾아온 시민들이 절반 이상을...
박성현,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복귀 공식 발표 2019-07-02 06:20:25
1위에서 내려와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후 2018년 8월과 올해 3월에 한 번씩 1위에 다시 올랐고 이번이 개인 통산 네 번째 1위 등극이다. 최근 3개월간 1위를 지킨 고진영(24)은 2위로 박성현과 자리를 맞바꿨다. 랭킹 포인트는 박성현이 8.49점, 고진영은 7.38점이다. 10위 내 한국 선수로는 박성현, 고진영 외에 박인비(3...
신지애, 日투어 시즌 3승…韓·美·日 '상금퀸' 다시 시동 2019-06-30 19:00:58
어스몬다민컵 3타차 우승 상금 랭킹 1위 자리 탈환 [ 이관우 기자 ] 신지애(31·사진)가 ‘한·미·일 3국 상금 퀸’ 도전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30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몬다민컵(총상금 2억엔)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시즌 3승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