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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한동훈·임은정, 차기 검찰총장 후보 명단에 포함 2021-04-26 16:55:15
전 법무부 차관,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 배성범 법무연수원장, 오인서 수원고검장 등이 명단에 올랐다. 추천위원들이 후보자 명단을 미리 살펴본 뒤 박범계 장관에게 추천하면 박 장관은 이들 중 1명을 선택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청한다. 이후 대통령의 후보자 지명 절차와 인사청문회 등을 고려하면, 새 총장은 5월...
檢, 이성윤 수사 고삐…'차기총장 후보 입지' 흔들 2021-04-06 17:28:42
있다. 한 법조계 관계자는 “이 지검장이 사건의 피의자로 전환되고, 각종 논란에 휘말린 상황에서 차기 검찰총장직을 맡기엔 현 정부가 부담을 느끼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 지검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퇴 이후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등과 함께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자주 언급돼왔다....
윤석열, 법무·검찰 재산 1위…69억 대부분 부인 소유 2021-03-25 09:50:12
한동훈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37억8591만원,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은 17억7265만원, 심재철 서울남부지검장은 1억9428만원 등을 신고했다. 다만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이용구 차관의 재산은 이번 공직자 정기 재산 공개에서 제외돼 평균치에 잡히지 않았다. 두 사람은 각각 퇴직과 신규 임용에 따른 수시 재산 공개...
조국 빈센조 검찰개혁 공유하자…김근식 "자신의 동굴에 갇혀…" 2021-03-22 14:46:57
권력에 충성하는 이성윤, 심재철, 신성식, 한동수, 정진웅, 진혜원, 임은정 검사들이 지금 검찰에 그대로 있는 한 문정권의 검찰이 '썩은 사과'이고 '썩은 검찰'일뿐이다"라며 "바벨 권력 파헤치려는 올곧은 검사가 윤석열 조남관 한동훈이고, 권력과 야합해서 이를 가로막는 남동부지검장이 바로 이성윤...
박범계 수사지휘에도…대검 "한명숙 모해위증 불기소 정당" 2021-03-20 00:17:23
수사지휘권을 행사했다. 한동수·임은정 의견 개진한동수 부장과 임은정 연구관은 이날 김씨의 기소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반면 이 사건 주임검사였던 허정수 감찰3과장은 김씨의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는 기존 주장을 이어갔을 것이란 평가다. 참석자들도 격론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명숙 모해위증' 마라톤 심의…"자정 전 결론낼 듯" 2021-03-19 21:31:53
기소 여부 표결에는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을 제외한 대검 부장 7명과 고검장 6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 부장은 임은정 대검 감찰정책연구관의 사건 조사를 지휘한 당사자 자격으로 의견만 개진하고, 조 직무대행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회의 결과를 토대로 기소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한명숙 사건 재심 '고검장 카드' 꺼낸 조남관 2021-03-18 17:37:56
기소 여부 등을 재검토하고,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과 허정수 감찰3과장, 임은정 감찰정책연구관의 의견을 들어달라고 구체적으로 지시했다. ‘한명숙 사건’이란 2011년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뇌물수수 혐의 수사팀이 증인인 재소자들에게 한 전 총리에게 불리한 내용의 법정 위증을 강요했다는 의혹이다. 조 직무대행은 박...
조남관 "'한명숙 사건' 대검 부장회의 개최…고검장도 참여" 2021-03-18 10:38:57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과 임은정 감찰정책연구관 등 조사 및 기록검토 관계자들로부터 사안 설명과 의견을 청취하고 충분한 토론을 거치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한명숙 사건’이란 2011년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뇌물 수수 혐의 수사팀이 재소자들에게 한 전 총리에게 불리한 내용의 법정 위증을 강요했다는 의혹이다....
[속보] 조남관 "장관 수사지휘 지적 겸허히 수용하겠다" 2021-03-18 10:21:37
"한동수 감찰부장과 임은정 연구관 등 조사와 기록검토 관계자들로부터 사안 설명과 의견을 청취하고 충분한 토론을 거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부장검사들 회의만으로 공정성을 담보하기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일선 고검장들을 대검 부장회의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 장관은 전날 대검이...
박범계 장관, 취임 2개월 만에 수사지휘권 발동한 이유는 2021-03-17 20:53:30
피하기 위한 절충안이라는 해석이다. 한편, 박 장관이 대검 부장회의에서 사건 재심의를 맡긴 것은 사실상 기소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의견도 설득력을 갖는다. 신성식 반부패강력부장·이정현 공공수사부장·이종근 형사부장·한동수 감찰부장 등 대검 부장회의 구성원 다수가 친정부 성향으로 분류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