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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피격] 저격장소 '경호취약시설'로 분류된 곳…국토장관 "경호 실패" 2024-07-15 23:59:40
관할하는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날 CNN에 출연해 "이런 사건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마요르카스 장관은 누구의 책임이냐는 계속되는 추궁에 "내가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을 때에는 실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라며 "독립적 조사를 통해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했고...
[트럼프 피격] 바이든, '피격' 독립적 조사 지시…'경호 구멍' 논란 차단? 2024-07-15 07:33:37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이 이를 거부했다는 주장이 나온다.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공개된 백주 대낮의 유세 현장에서 용의자가 버젓이 소총을 꺼내 120m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연설하고 있는 대선 후보에게 최대 8발의 총격을 가하는 상황 자체가 경호상 중대한 구멍이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는 지적도...
[트럼프 피격] 비밀경호국·FBI "트럼프 추가 경호 요청 거부 없었다" 2024-07-14 22:04:28
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이 반복되는 경호 강화 요청을 묵살했다면서 이번 사건의 책임을 바이든 행정부로 돌리고 있다. 마이크 왈츠 공화당 하원의원은 소셜미디어 X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호 강화 필요성을 강력하게 요청한 반복적 요구가 있었다는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며 "이를 마요르카스 장관이...
농식품부, 도농교류의날 행사…유공자 11명에 포상 2024-07-04 11:00:04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농촌체험관과 홍보관을 운영하며 농촌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농식품부는 행사 첫날 도농교류 활성화 유공자 11명에게 포상도 한다. 충북 한드미마을 농어촌인성학교의 정문찬 대표가 석탑산업훈장을, 허동윤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산업포장을 각각 받는다. sun@yna.co.kr (끝)...
미, 전세기 동원해 중국 불법이민자 본국 추방 2024-07-03 09:40:48
한드로 마요르카스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과 왕샤오훙 중국 공안부장이 영상통화를 통해 불법 이민자 송환 문제, 마약 퇴치, 국경을 초월한 범죄 척결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한 이후 이뤄졌다 미국에서는 2023년 라틴 아메리카를 통해 들어오는 중국 이민자가 급증했다. 미국 관세국경보호국(CBP)은 2022년...
대만 문화장관 "한류는 쇠퇴 중…이젠 '대만류' 차례" 2024-06-25 15:02:53
바뀌는 중…한드 사오던 풍조 바꿀 때"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 문화부장(장관)이 한류가 쇠퇴하고 있다면서 이제는 '대만류' 차례라고 주장했다고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이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위안 문화부장은 전날 취임 한 달을 맞아 진행한 언론 인터뷰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리...
지붕 뚫고 '쾅!'…하늘에서 떨어진 '수상한 물체' 알고 보니 2024-06-23 19:43:25
이번 사건은 지난 3월8일 네이플스에 사는 알레한드르 오테로의 집에서 벌어졌다. 2021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떨어져나온 화물 팰릿의 금속 구조물이 우주를 떠돌다가 약 3년이 지난 이날 그의 집에 떨어졌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집 지붕과 2층 바닥에 구멍이 뚫렸다. 오테로는 지역 언론에 "엄청난 소리가 났다....
우주쓰레기, 가정집에 '쾅'...NASA에 배상 요구 2024-06-23 17:08:57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 사는 알레한드르 오테로와 그의 가족을 대리해 이번 소송을 냈다고 미 로펌 크랜필 섬너가 밝혔다. 2021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화물 팰릿의 금속 실린더 슬래브가 떨어져 나와 우주를 떠돌다 3년이 지난 올해 3월 8일 오테로의 집에 떨어졌다. 이에 집 지붕과 바닥에 구멍이...
가정집 때린 우주쓰레기…'날벼락 책임' NASA 손배소 걸렸다 2024-06-23 16:54:19
한드르 오테로와 그의 가족을 대리해 이같은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2021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떨어져 나온 화물 팰릿의 금속 실린더 슬래브가 우주를 떠돌다가 3년이 지난 올해 3월 8일 오테로의 집에 추락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 지붕과 바닥에 구멍이 뚫렸다. 오테로는 지역 언론에 당시 집에 있던 아들이...
71세 맞아?…미스 유니버스 USA '역대 최고령' 참가 2024-06-23 07:20:47
있게 됐다. 그는 "모든 연령대에 아름다움이 있다고 믿도록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당신의 꿈을 좇기에 늦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참가 계기를 밝혔다. 앞서 아르헨티나에서도 올해 60세인 알레한드라 로드리게스가 지역 예선인 미스 유니버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