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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개혁연대 "현대엘리베이터 파생상품 고발건 재수사해야" 2019-10-01 11:49:55
현 회장과 한상호 전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현 회장이 현대엘리베이터에 1천700억여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앞서 쉰들러 측은 2014년 "현대 측이 현대상선의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현대상선 대주주인 현대엘리베이터로 하여금 파생금융상품 계약을 맺게...
"파생상품 투자로 현대엘리베이터에 손실…현정은 회장, 1700억 배상하라" 2019-09-26 15:34:56
회장과 한상호 전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의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1심을 뒤집고 “현 회장은 현대엘리베이터에 1700억원을 지급하고, 이 중 190억원은 한 전 대표와 공동으로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이 재판은 현대엘리베이터가 주요 계열사인 현대상선의...
'따라쟁이 브랜드' 우후죽순…"가맹본부 자격 강화해야" 2019-06-09 14:52:35
9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 따르면 한상호 영산대 호텔관광학부 외식경영전공 교수는 전날 세종대에서 열린 '2019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서 이같이 제언했다. 한 교수는 "프랜차이즈 산업이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지만, 최근 낮은 진입장벽으로 인한 부작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다"며...
미리 보는 양승태 재판…'재판거래' 검찰논리 조목조목 반박 2019-02-13 15:58:05
법률사무소를 압수수색해 김앤장 송무팀을 맡은 한상호 변호사와 양 전 대법원장의 면담결과가 담긴 내부 보고문건을 물증으로 확보했다. 반면 양 전 대법원장은 이 같은 검찰 주장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지난달 열린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2012년 파기 환송된 강제징용 소송 판결에 대해 본...
양승태 "귀띔도 안 해주고 선고"…강제징용 판결에 노골적 불만(종합) 2019-02-12 23:11:47
대법원장은 김앤장 송무팀을 이끄는 한상호 변호사를 2013년 3월 직접 만나 "2012년 대법원판결 선고 전 김능환 대법관이 귀띔도 안 해주고 선고해 전원합의체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양 전 대법원장은 "한일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데 결론이 적정한지도 모르겠다"는 취지를 밝히기도 했다....
양승태 "귀띔도 안 해주고 선고"…강제징용 판결에 노골적 불만 2019-02-12 20:51:27
대법원장은 김앤장 송무팀을 이끄는 한상호 변호사를 2013년 3월 직접 만나 "2012년 대법원판결 선고 전 김능환 대법관이 귀띔도 안 해주고 선고해 전원합의체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양 전 대법원장은 "한일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데 결론이 적정한지도 모르겠다"는 취지를 밝히기도 했다....
[사법농단 2년] ②강제징용 배상판결과 조직이익 맞바꾼 사법부 2019-02-04 09:33:00
미쓰비시·신일철주금을 대리한 법무법인 김앤장 소속 한상호 변호사와 대법원장 집무실 등에서 세 차례 이상 독대하며 소송 절차를 논의한 의혹도 받고 있다. 강제징용 소송 심리가 계속해서 미뤄지는 사이 박근혜 정부는 2015년 12월 '최종적·불가역적'이라는 표현을 담은 한·일 위안부 협상을 타결했다. 양...
독대·大자·V표시…양승태 '직접개입 물증' 구속여부 가를 듯 2019-01-20 10:38:06
김앤장 송무팀을 이끄는 한상호 변호사를 만나 강제징용 소송 절차를 논의한 내용이 담겼다. 양 전 대법원장은 자신의 집무실 등에서 사법연수원 4년 후배인 한 변호사를 독대하면서 외교부가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면, 대법원이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는 계획 등을 알려준 것으로 파악됐다. 양 전...
헌정사상 최초 전직 대법원장 검찰조사…'양승태 입'에 주목(종합) 2019-01-06 19:02:41
대법원장과 김앤장 송무팀을 맡은 한상호 변호사가 2015∼2016년 3차례 이상 독대한 내용이 기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앤장 고문으로 있던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과 곽병훈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 등이 임종헌 전 차장과 여러 차례 접촉해 강제징용 소송을 논의한 정황도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양 전 대법원장과...
KEB하나은행, 고객·현장 중심 조직 개편 단행…부행장 6명 승진 2018-12-28 21:23:19
최영호 ▷종로영업본부 한상호◎전보 <전무> ▷글로벌사업그룹소속 박성호 ▷기업사업본부 박의수 ▷글로벌사업그룹소속 배현기 ▷소비자행복그룹 겸 소비자보호본부 백미경 ▷기관사업단 정석화<본부장> ▷중앙영업본부 강효창 ▷서북영업본부 고태진 ▷유럽중동본부 권호상 ▷구로영업본부 김지성 ▷hr본부 박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