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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우리카드에 풀세트 승리…선두 탈환 2019-01-03 21:44:41
뒤 노재욱, 아가메즈, 한성정의 서브 에이스로 3세트를 얻고 전세를 뒤집었다. 3세트 중반 전광인, 김재휘, 파다르 등을 뺀 현대캐피탈은 4세트 후반 파다르의 시원한 백어택으로 승부를 5세트로 몰고간 뒤 5세트에서 서브로 우리카드의 백기를 받아냈다. 전광인이 2차례 서브에이스에 성공했고, 이시우도 서브에이스에...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당연히 목표는 우승이죠" 2019-01-03 18:44:30
너를 선택했다'고 말했다"며 높은 곳을 바라봤다. '다크호스'로 불리는 데 대해 신 감독은 "기분은 좋다. 봄 배구(포스트시즌)에 가면 단기전을 해야 한다. 지금부터 나경복과 한성정에게 블로킹 연습을 시키고 있다. 부상만 없다면 5라운드 말에는 숨은 2%의 효과가 나오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abbie@yna.co.kr...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2-29 15:00:07
"한성정·황경민 레프트 경쟁, 시너지 효과 기대" 181229-0103 체육-000609:29 여자축구 조소현, 잉글랜드 진출 타진…맨유서 러브콜 181229-0105 체육-000709:38 손흥민, 이달의 선수상 수상 시 EPL 역대 19번째 대기록 181229-0107 체육-000809:48 43번째 생일 맞는 우즈, 역대 최고령 세계랭킹 1위 가능할까 181229-0140...
신영철 감독 "한성정·황경민 레프트 경쟁, 시너지 효과 기대" 2018-12-29 08:58:54
있다. 한성정은 홍익대 졸업 1년을 앞두고 드래프트에 나서서 지난 시즌 전체 1순위로 우리카드에 입단했다. 황경민은 경기대에서 4년을 보내고, 이번 시즌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었다. 대학 시절부터 한성정과 황경민은 라이벌이었다. 같은 유니폼을 입은 프로에서도 운명적으로 경쟁한다. 두 젊은...
'압도적인 서브'…우리카드, 3연승 행진으로 3위 도약 2018-12-28 20:23:04
앞서가던 우리카드는 모처럼 선발 출전한 레프트 한성정의 퀵 오픈과 요스바니의 공격 범실로 격차를 벌렸고, 최현규의 서브 득점으로 19-15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2세트도 서브와 리시브에서 승패가 갈렸다. 4-2에서 우리카드 윤봉우의 서브가 OK저축은행 레프트 심경섭 앞으로 향했다. 심경섭의 손을 맞은 공은...
'수비의 힘' 도로공사, GS칼텍스에 2패 후 시즌 첫 승리(종합) 2018-12-23 18:14:37
출전한 한성정마저 동반 폭발해 아가메즈의 부담을 덜어줬다. 우리카드는 4세트에서 16-7로 앞서다가 방심하다가 KB손보의 매서운 추격에 18-17로 턱 밑까지 쫓겼지만, 아가메즈의 오픈 공격에 이은 밀어넣기 득점, 나경복의 서브 에이스를 묶어 23-19로 벌려 승패를 갈랐다. 아가메즈는 63%에 이르는 공격 성공률로 31점을...
'해결사' 아가메즈 앞세운 우리카드 10승 고지…KB손보 3연패 2018-12-23 16:11:16
출전한 한성정마저 동반 폭발해 아가메즈의 부담을 덜어줬다. 우리카드는 4세트에서 16-7로 앞서다가 방심하다가 KB손보의 매서운 추격에 18-17로 턱 밑까지 쫓겼지만, 아가메즈의 오픈 공격에 이은 밀어넣기 득점, 나경복의 서브 에이스를 묶어 23-19로 벌려 승패를 갈랐다. 아가메즈는 63%에 이르는 공격 성공률로 31점을...
'아가메즈 30점' 우리카드, OK저축은행에 진땀승 4위로 2018-12-20 21:31:59
나경복은 16득점, 한성정은 11득점을 올렸다. OK저축은행은 에르난데스 요스바니(등록명 요스바니)의 28득점, 신예 공격수 조재성의 19득점을 앞세워 우리카드를 맹추격했으나 역전에 실패했다. 1세트는 15-13까지는 팽팽하게 흘렀으나, 우리카드가 21-15로 달아나면서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OK저축은행은 요스바니,...
우리카드 황경민, '곽승석같은' 살림꾼으로 성장할까 2018-12-02 11:10:37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다. 나경복, 한성정 등 우리카드의 다른 토종 공격수들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경기대 시절부터 공격력에서 이름을 날렸고, 2018-2019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우리카드 지명을 받았다. 공격수 역할을 하던 선수였기 때문에 '잔잔한 소총수' 역...
신영철 감독 "우린 다 바뀌었다…전력 갖추려면 시간 좀 걸려" 2018-11-22 18:41:31
준비를 권유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한성정 등 젊은 선수들에겐 훈련 때 전천후 선수가 될 것을 강조하며 지도 중이라고도 소개했다. 신 감독은 "정지석(대한항공), 석진욱(OK저축은행 코치) 등 공수 능력을 겸비한 선수들과 달리 한성정 등 우리 선수들은 어렸을 때부터 공격만 해왔던 선수들"이라며 "반쪽 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