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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 관리 수수료율 인하·우크라 지원 등 상반기 성과 공개 2022-07-06 23:17:27
작곡가들의 수입 증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 한음저협은 유흥/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무도장의 수수료율을 기존대비 최대 25% 포인트 까지 인하해 평균 관리 수수료율을 기존 10.18%에서 9.79%로 낮췄다. 이 같은 방침은 코로나로 인해 생계에 직격탄을 맞은 회원들의 부담을 한층 덜어줬다. 특히 한음저협은 OECD 국가...
한음저협, 공정 저작권료 배분 위한 구슬땀…`선한 영향력` 빛난 상반기 성과 공개 2022-07-06 13:00:25
저작권 제도 `활발` 개선 기대 지난 17일 한음저협이 CISAC 이사국에 재당선된 점은 추가열 회장의 빛나는 성과 중 하나다. CISAC 이사국에 한음저협이 재당선되면서 국내 저작권 제도 개선에 힘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저작권업계의 UN`이라는 CISAC 내에서도 20개 단체만 허용되는 이사국 지위를 갖게...
한음저협, CISAC 이사국 연임…"문화계 전반에 걸쳐 다뤄져야 할 큰 성과" 2022-06-17 12:20:04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에 따르면 최근 문체부 저작권산업과 김현준 과장은 "한음저협의 CISAC 이사국 재당선은 문화계 전반에 걸쳐 다뤄져야 할 큰 성과"라며 "음악인들뿐만 아니라 국내 모든 창작자들의 권익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K-POP을 비롯...
한음저협, CISAC 이사국 재당선 쾌거…"K팝 권리 더 확실히 보장할 것" 2022-06-07 13:54:55
활동에 주력했던 한음저협 추가열 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실력 있고 뛰어난 대한민국 음악인들을 위해 이번 이사국 재당선이 반드시 필요했다"며 "케이팝이 울려 퍼지는 지역에서 보다 완벽하게 저작권이 행사될 수 있도록 각 단체들에게 더욱 힘 있는 목소리로 요구할 것이며, 국제 사회의 공조를 통해 사적복제보상금...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웨이브 음악 저작권 침해 불송치에 '반발' 2022-05-25 16:20:56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가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콘텐츠웨이브(이하 웨이브)를 고소한 건과 관련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리자 반발했다. 지난 4일 영등포경찰서는 한음저협이 지난해 10월 웨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고소 건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한음저협은 "해당 사업자는 과거 2011년...
한음저협 "국내 OTT, 문체부 유권해석에도 저작권 사용료 미납" 2022-05-12 22:01:50
내세웠고, 행정소송을 제기하며 어떠한 협상의 의지도 보이지 않았다"며 성토했다. 한음저협은 과거에도 "협회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수준으로 징수규정의 요율이 낮게 책정됐지만 법과 절차에 근거한 것이기에 해당 요율이 국제 평균보다 낮음에도 불구하고 협의를 진행하려 하였으나 그 최소한조차도 지키지 않는 국내 OTT...
한음저협, 환경부 친환경 캠페인 동참…추가열 "사회적 책임 다할 것" 2022-04-22 17:04:57
됐다. 추가열 회장은 협회 약칭인 '한음저협'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건강한 지구를 위해 한 가지씩 실천하기! 음식은 다회용 용기에 담고, 저탄소제품 위주로 소비하고, 협심해서 제로웨이스트 하고!"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실천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한음저협은 각종 회의와 외부 손님 방문 시...
한음저협 "관리수수료율 인하키로…10년간 90억 추가 분배" 2022-04-20 15:34:45
대한민국의 한음저협 다음으로는 영국 9.83%, 스웨덴 10.61%, 미국 12.19% 등이 상위 단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한음저협은 설명했다. 관리수수료율의 인하는 곧 한음저협에 저작권을 신탁한 국내 4만 4000여 작사, 작곡가의 저작권료 수입 증가로 이어진다. 한음저협은 인하된 수수료율이 적용될 경우 향후 10년 간 약...
한음저협, 내일 24대 회장 선거…추가열·박강영 출마 2021-12-13 16:12:19
가진 한음저협 정회원 900여 명이 투표하는 방식으로 차기 협회장을 선출한다. 4년 임기의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은 국내 및 해외 지역에서의 저작권료 징수와 회원 복지 등 협회의 업무를 총괄한다. 한음저협은 이날 임시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과 함께 2022년 2월부터 제24대 집행부를 이끌어갈 이사, 감사, 평의원도 함께...
"넷플릭스는 돈 내는데…" 한음저협, 저작권료 미납 국내 OTT 고소 2021-10-25 14:43:26
있다. 한음저협은 해외 OTT인 넷플릭스가 2018년부터 음악 저작권료를 꾸준히 지불해 온 점을 강조하며 "해외 OTT는 서비스하려는 국가에 저작권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본사에서 론칭 허가가 안 나오기도 한다. 때문에 국내 규정이 없던 과거에도 넷플릭스는 협회와 성실히 협상한 것이다. 그에 비해, 규정이 생기고 나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