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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3선 성공' 美연방 하원의원 영 김 "北인권법 재승인 등 힘쓸것" 2024-11-08 11:35:49
때문에 아직 해야 할 일들이 많다. 특히 한인 사회에서도 관심을 갖는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이 지금 보류된 상태인데, 다음 주에 하원에서 반드시 통과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3선 연방 하원의원으로서 어떤 포부를 갖고 있나. ▲ 내가 지금 속해 있는 국제관계(외교)위원회에서 인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으로...
하원 '3선 고지' 오른 영 김…한국계 여성 정치인으로 맹활약 2024-11-08 11:28:01
미 정치권에서는 영 김 의원이 연방 하원에서 중진으로 대접받는 3선 의원으로 발돋움함에 따라 향후 의회에서 다뤄지는 한미 외교 현안 등에 더 강한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인 이민 1세대로서 그동안 고국인 한국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해온 만큼 미국의 한인사회가 그에게 거는 기대도 크다....
한국계 영 김, 美 연방하원의원 '3선' 성공 2024-11-08 11:21:44
한인권법 재승인 법안 등을 발의했고, 지난해 2월에는 한국계 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외교위원회 산하 인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되며 미 중앙 정치무대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한인사회는 김 의원이 이번에 3선으로 정치적 체급을 키운 만큼, 하원 외교위 등에서 한국의 입장을 강조하며 한층 더 활약할...
[속보] 한국계 영 김, 美 연방 하원의원 '3선' 성공 2024-11-08 11:17:28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오렌지 카운티의 동부 지역과 내륙의 샌버너디노 카운티 일부, 리버사이드 카운티 일부를 포함하는 지역이다. 인천에서 태어난 그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뒤 1975년 가족과 함께 미국령 괌으로 건너가 중고교를 다녔고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에 입학하면서...
신상진 성남시장,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와 '우호 협력 교류' 협약 2024-11-08 11:05:12
야쿱 마주르 브로츠와프시 부시장, 이홍민 폴란드 한인연합회장, 주폴란드대사관 윤종석 1등서기관 등이 참석해 두 도시의 협력을 축하했다. 브로츠와프시는 폴란드 남서부에 위치한 인구 약 70만명(4000여명 한인 거주)의 도시로, 폴란드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자 두 번째로 부유한 지역이다. IT(정보통신), 첨단 기술,...
[인&아웃] 美 정치권의 '코리안 파워' 2024-11-08 10:00:00
날은 1903년 1월 13일이라고 한다. 이날 한인 121명이 갤릭호를 타고 망망대해를 거쳐 하와이 호놀룰루 섬에 도착했다. 이후 미국 내 한인들의 수는 크게 늘어 2022년 현재 205만명(혼혈 포함)을 넘어섰다. 이들은 한국인 특유의 '근면·성실 DNA'를 바탕으로 이민자들에게 여전히 높은 차별의 장벽을 뛰어넘어 각...
"내 재산은 모두 사실혼 동거인에게" 유언 남겼지만…[조웅규의 상속 인사이트] 2024-11-08 07:39:57
'Estate Planning Center'의 설립을 주도하여 현재 자산승계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다. 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삼성전자, 삼성생명,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성균관대, 부산외국어대 최고국제경영자과정(AMP), 전미한인공인회계사협회, 어바인 한인상공회의소 등에서 많은 강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고광희 회장 "유럽에 부는 K열풍, 中企 수출 순풍될 것" 2024-11-07 17:36:30
성공적인 한인 경제인 행사로 평가받았다. 대회 기간 2470억원 규모의 K중소기업 제품이 유럽 등 해외 바이어들의 선택을 받았다. 고광희 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유경연) 회장(사진)은 이번 행사를 성사시킨 숨은 주역으로 꼽힌다. 고 회장은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과 함께 유럽 곳곳을 발로 뛰며 현지 기업의 참여를...
인터넷 접속 제한없이 가능해지자…"파병 북한군, 푹 빠졌다" 2024-11-07 11:47:32
러시아에서 일어나는 "북한인들의 인터넷 습관이나 일과 외의 온라인 활동"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우리 관심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보다 중대한 지역안보 우려를 해결하는 것에 있다"며 "오직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관계라는 보다 심각한 측면을 우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우크라 파병 북한군 음란물 탐닉'설 제기…美당국 "확인 불가" 2024-11-07 11:16:45
"북한인들의 인터넷 습관이나 일과 외의 온라인 활동"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우리 관심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보다 중대한 지역안보 우려를 해결하는 것에 있다"며 "오직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관계라는 보다 심각한 측면을 우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yongla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