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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환석 대표 "수출주 저가 매수 기회 왔다 방산·화장품ODM·식품 유망" 2024-12-26 18:02:15
용환석 페트라자산운용 대표(사진)는 지난 24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1997년 금융업계에 뛰어들어 벤처캐피털(VC) 일신창업투자, 영국계 헤지펀드 팬아시아캐피탈 아시아투자담당 등을 거쳤다. 2009년부터 페트라자산운용을 창업해 국내 주식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전체 운용자산(AUM) 7000억원 중 국외...
삼성중공업 주가, 왜 한화·현대보다 못갈까 [장 안의 화제] 2024-12-26 15:45:02
이후부터는 미국 주식을 포함해서 달러 표시 자산에 대해서 많이들 옮겨나가고 있으신 상황이고요. 또 하나 이제 이게 뭐 정치나 어떤 여야 이런 걸 떠나서 좀 자산을 갖다가 해외로 많이들 옮기시는 어떤 그런 시도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제 결국 이게 뭐냐면 이게 결국은 내 자세한 지키기 위한 어떤 하나의 방...
HMG그룹, 美 뉴저지 초고층 주상복합 개발사업 진출 2024-12-26 08:40:05
클로징을 준비 중이다. 문경록 칸서스자산운용 부동산투자본부장은 "이번 투자는 환율 상승 등 부정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HMG그룹의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며 "그간 쌓아온 국내 민간임대주택 투자 실적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멀티패밀리 자산으로의 성공적인 진출을 이뤄냈다" 고 밝혔다....
국내 재계 7위 한화그룹 투자…'PLUS 한화그룹주 ETF' 상장 2024-12-24 10:14:10
한화손해보험·한화갤러리아 등 11개 종목이다. 전통적인 화약 사업으로 시작한 한화그룹은 창립 이래 70여 년 동안 우주·항공·방산, 에너지·해양·소재, 금융, 유통·서비스에 이르는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다각화하고 있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한화그룹은 방위산업과 우주항공, 친환경 에너지...
트럼피즘·혼란한 정국…혁신과 도전으로 불확실성을 뛰어넘은 CEO들 [2024 올해의 CEO] 2024-12-23 06:04:01
김 부회장은 그동안 미래에셋자산운용 해외법인 대표 등을 지내며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사업을 담당한 해외통이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해외 확장 전략을 잘 이해하는 인물로 꼽힌다. 미래에셋증권은 2017년 국내 증권사 중 처음으로 인도 자본시장에 진출한데 이어 최근 인도 현지 증권사 쉐어칸 인수 작업을...
'국내 바이오 기업' 투자 ETF 등 5종 신규 상장 2024-12-20 14:34:49
= 한국거래소는 오는 24일 미래에셋, 흥국[010240], 한화, DB, KB자산운용이 발행한 상장지수펀드(ETF) 5종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RISE바이오TOP10 액티브'는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 10개 종목에 투자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KRX 바이오 TOP 10 지수'를 기초지수로 추종하며,...
스틱, 강신우 대표이사 체제로 2024-12-18 17:42:35
꼽히는 인물이다. 한국투신, 동방페레그린투신 운용부장, 현대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팀 수석 펀드매니저 등을 지냈다. 이후 2005년 한국투자신운용 부사장 겸 최고투자책임자(CIO), 2011년 한화투신(현 한화자산운용)의 초대 사장, 2016년엔 한국투자공사 CIO로 있었다. 이한주 그로쓰캐피탈본부 부본부장과 이도행...
마스턴운용, 5500억에 크레센도빌딩 품는다 2024-12-17 13:58:03
자산운용(옛 도이치자산운용)과 매각주관사 딜로이트안진은 마스턴투자운용을 크레센도빌딩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마스턴운용은 3.3㎡당 3300만원 중반대 가격을 제시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따냈다. 전체 건물 가격은 5500억원에 달한다. 마스턴운용은 한화생명이 수익자로 참여한 블라인드 펀드 자금을 써...
성 김 페북 계정만 14개…경찰 '기업인 사칭' 수사 2024-12-16 18:15:04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존 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를 사칭해 불법 투자를 유도한 사례도 적발됐다. 경찰청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유명인 사칭 사기를 포함한 불법 주식 투자 유도 특별단속을 시행한 결과 피해 건수는 2517건, 피해액은 2371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성 김 현대차 고문 사칭 SNS 계정 무더기 적발…경찰, 수사 착수 2024-12-16 16:35:16
한화투자증권 대표나 존 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를 사칭해 불법 투자를 유도하거나, 유재석 등 유명 방송인을 사칭해 다이어트약 구매를 권한 일이 대표적이다. 실제로 김 고문을 사칭한 한 계정도 현대차 관계자에게 메시지를 보내 개인정보 등을 캐내려 했다가 실패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이 지난해 9월부터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