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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1차전 잡은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 "수비 더 보완해야" 2019-04-03 22:32:25
"함지훈이 역할 잘해줘…양동근의 킨 수비는 더 나아질 것" (울산=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한 유재학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은 귀중한 1차전 승리에도 "수비를 더 보완해야 한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현대모비스는 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2018-2019 SKT...
라건아 30점…현대모비스, 4강 PO 1차전 기선제압 2019-04-03 21:28:16
근소한 리드를 유지하던 현대모비스는 경기 막판 함지훈이 골밑슛과 자유투로 점수를 올린 후, 이어진 수비 상황에서 브라운의 공격을 블록 슛으로 막아내 승기를 굳혔다. 후반 동안 슛 난조를 겪던 이대성은 경기 종료 1분 전 쐐기 3점 포로 승리의 축포를 쐈다. 라건아가 30점 17리바운드를 올려 승리를 이끌었고, 함지...
막 여는 프로농구 4강 PO…분수령은 '1차전, 초반' 2019-04-02 10:48:05
올랐다. 이대성과 양동근이 포진한 가드진에 함지훈과 라건아가 든든하게 버티는 골 밑까지 갖춰 모든 포지션에서 약점이 없다는 평가다. 정규리그 내내 '1강'의 위용을 자랑했던 모비스지만, 유독 KCC를 상대로는 주춤했다. 이번 시즌 상대전적에서 모비스가 유일하게 앞서지 못한 팀이 KCC다. 6번의 맞대결에서...
프로농구 6강 감독이 꼽은 우승후보는 '기-승-전-현대모비스'(종합) 2019-03-21 12:38:41
"그럴 이유가 충분하다. 경험 많은 양동근, 함지훈이 있고 열정이 넘치는 이대성이 있다"면서 "노장 선수들이 끌고 이대성이 뒤에서 밀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근거 있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도 "나뿐만 아니라 선수, 구단, 인천팬 모두 우승이 간절하다"면서 "우리 선수들이 간절...
'3수 끝 MVP' 이정현 "얼떨떨한 기분…발전하는 선수 되겠다" 2019-03-20 18:47:38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76표를 얻어 이대성과 함지훈(각각 12표)를 제치고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정현은 지난 2시즌 모두 '베스트 5'에 뽑히며 프로농구 최고의 가드로 떠올랐다. MVP 후보로도 거론됐지만, 오세근과 두경민에 밀려 수상하지는 못했다. 3번째 도전 만에...
생일에 5번째 감독상 받은 유재학…"올해 상이 가장 기분 좋아" 2019-03-20 18:30:57
모비스는 라건아가 합류하면서 라건아-이종현-함지훈-이대성-양동근으로 구성된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오용준과 박경상 등 벤치 자원의 쏠쏠한 활약까지 더해져 '모벤저스(모비스와 어벤저스의 합성어)'라는 별명도 얻었다. 유 감독은 "시즌을 준비하다 보면 우리 팀 전력이 어떤지 대충 짐작이 가는데 올해는...
프로농구 정규리그 MVP에 KCC 이정현…신인상은 변준형 2019-03-20 17:24:35
기자단 총투표수 109표 가운데 76표를 획득, 나란히 12표를 받은 함지훈과 이대성(이상 현대모비스)을 제치고 MVP에 선정됐다. 이정현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51경기에 나와 평균 17.2점을 넣고 4.4어시스트, 3.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득점은 국내 선수 가운데 가장 많고 어시스트 4위, 3점슛 성공 7위(2.0개) 등의 성적을...
프로농구 LG·KCC·kt '이왕이면 앉아가는 2호선 탈래' 2019-03-14 09:55:24
고지에 오른 현대모비스는 유재학 감독을 비롯해 양동근, 함지훈, 라건아 등 우승을 밥 먹듯이 하는 선수들이 포진했고 이대성과 섀넌 쇼터, 문태종, 오용준 등이 버티고 있어 빈틈을 찾아보기 어려운 상대인 것이 분명하다. 정규리그 상대 전적에서도 KCC만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3승 3패로 잘 싸웠고 LG 1승 5패, kt는 6...
[ 사진 송고 LIST ] 2019-03-10 10:00:02
정상 오른 유재학 감독 03/09 19:32 지방 김용태 정규리그 우승의 주역 03/09 19:39 지방 김용태 함지훈 '우승을 향해' 03/09 19:39 지방 김용태 함지훈 '가볍게' 03/09 19:39 지방 김용태 라건아 '막힐 순 없어' 03/09 19:39 지방 김용태 작전 지시하는 유재학 감독 03/09 19:40...
양동근 챔프전 6회 우승 도전 '남들은 한 번도 어렵다던데' 2019-03-10 08:19:43
함지훈이 지금까지 네 차례 우승을 맛봐 이번에 통합 우승을 일궈내면 추 전 감독과 함께 5회 우승으로 통산 2위 자리에서 어깨를 나란히 한다. 2014-2015시즌 현대모비스의 통합 우승을 이끈 뒤 서울 삼성으로 떠났다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복귀한 라건아도 의미 있는 기록에 도전한다. 라건아는 현대모비스에서 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