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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렬·안태근, 16일 징계 결정…이영렬 '김영란법' 기소 가능성 2017-06-16 07:43:05
법무부·대검 합동감찰반은 이들에게 면직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바 있다.징계위원회가 면직을 의결하면 이금로 법무부장관 직무대행의 제정으로 대통령이 이를 집행한다. 검사는 검사징계법에 따라 해임과 면직, 정직, 감봉, 견책을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이 전 지검장의 경우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위반 혐의...
오늘 이영렬·안태근 징계 결정…이영렬 '김영란법' 기소도 2017-06-16 03:30:01
법무부-대검찰청 합동감찰반은 7일 감찰 결과를 발표하며 검찰 고위간부인 이들에게 '면직'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검사는 검사징계법에 따라 해임-면직-정직-감봉-견책을 받을 수 있다. 징계위원회가 면직을 의결하면 이금로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징계를 집행한다. 검찰개혁에 대한 사회...
이영렬·안태근 16일 면직될 듯…이영렬 '김영란법' 기소도 함께 2017-06-14 11:19:59
봉욱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지난 7일 합동감찰반의 감찰 결과를 토대로 면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달아 이 전 지검장과 안 전 국장의 징계를 법무부에 청구했다. 징계위원회가 면직 징계를 의결하면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징계를 집행한다. 이 전 지검장과 안 전 국장은 사건이 불거진 이후 부산고검...
'김영란법 위반' 이영렬 전 지검장, 주말 몰래 소환…'제 식구 감싸기' 2017-06-11 18:10:37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앞서 법무부·대검 합동감찰반은 지난 7일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이 전 지검장에 대한 검찰 수사를 의뢰했다.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검찰, 이영렬 전 중앙지검장 피의자 조사…내주 기소 전망 2017-06-11 15:13:36
드러나 법무부·대검 합동감찰반의 감찰조사를 받았다. 법무부가 7일 발표한 감찰조사 결과 이 전 지검장은 법무부 검찰과장과 형사기획과장에게 각각 100만원이 든 봉투를 주고 1인당 9만5천원의 식사를 제공해 각각 합계 109만5천원의 금품 등을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찰반은 이 사항이 청탁금지법 위반이라고 보고...
檢 특수활동비 '돈봉투' 안되려면…"기록물로" "영수증제출" 2017-06-10 07:47:48
이어진 '돈 봉투 만찬'에 등장한 특수활동비는 합동감찰반의 표현을 빌리자면 '검사의 품위를 손상'하고 '공정성에 대한 의심을 초래'했다. 지난해 법무부에 배정된 특수활동비는 287억원으로, 이 중 대부분을 검찰이 사용했다. 기획재정부의 지침으로는 쓰는 목적을 달성하는 데 지장이 있을 것...
'돈봉투 만찬' 수사는 누가…검·경 '겹치기 수사' 하나 2017-06-09 05:00:02
사건은 법무부·검찰 합동감찰반의 감찰이 진행되던 터라 그 결과가 나오면 어떤 식으로든 수사 주체가 정리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감찰반은 이영렬 전 지검장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위반 혐의만을 대검찰청 감찰본부에 수사의뢰키로 결정했다. 당시 검·경의 수사...
靑 "돈봉투 만찬 감찰 결과는 법무부 자체판단…존중" 2017-06-07 22:01:25
법무부·대검찰청 '돈 봉투 만찬' 합동감찰반은 이날 감찰 결과를 발표하고 사건에 연루된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을 면직 처분토록 했다. 아울러 이 전 지검장에 대해서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
'만찬 돈봉투' 이영렬은 "김영란법 위반"…안태근은 "적법"(종합) 2017-06-07 19:51:25
때 적절한 판단이냐는 논란도 일부에선 나온다. 감찰반은 이 전 지검장과 관련, "법무부 검찰과장과 형사기획과장에게 각각 100만원이 들어있는 봉투를 지급하고, 1인당 9만5천원의 식사를 제공해 두 사람에게 각각 합계 109만5천원의 금품 등을 제공했다"며 "이는 김영란법 위반"이라고 밝혔다. 김영란법상 공무원이 금전...
'돈 봉투 만찬' 감찰 20일 만에 이영렬·안태근 전격 '면직'…"뇌물·횡령 아니지만 검찰 신뢰 훼손해 중징계" 2017-06-07 18:58:49
규모의 합동감찰반이 꾸려진 지 20일 만에 감찰반이 결과를 내놨다. 봉욱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이날 이 전 지검장과 안 전 국장에 대해 각각 ‘면직’ 의견으로 법무부에 징계를 청구했다. 징계는 중징계인 해임, 면직, 정직과 경징계인 감봉, 견책으로 나뉜다. 면직이 결정되면 보직에서 물러나고 2년간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