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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강풍에 귀성길 차질…스키장 '북적' 2025-01-28 16:23:04
73개 항로, 96척의 운항이 결항했다. 인천을 비롯한 서해안의 여객선 운항은 전날부터 이틀째 차질을 빚었다. 지방도의 경우 제주·전남 각 5곳, 충남 4곳, 경북·경남 각 3곳 등 24곳에서 차량 운행이 중단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전국적인 폭설과 한파로 인한 안전 확보를 위해 이날 경부고속선과 호남고속선,...
전국 폭설·강풍…설 하루 앞두고 귀성길 차질 2025-01-28 16:05:27
등 73개 항로, 96척의 운항이 결항했다. 인천을 비롯한 서해안의 여객선 운항은 전날부터 이틀째 차질을 빚어 귀성객들이 발을 동동 굴렀다. 지방도의 경우 제주·전남 각 5곳, 충남 4곳, 경북·경남 각 3곳 등 24곳에서 차량 운행이 중단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전국적인 폭설과 한파로 인한 안전 확보를 위해 이날...
폭설에 사고·고립 속출…고난의 귀성길 2025-01-28 13:35:03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전국의 산간 도로와 항로, 항공편도 폭설로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해 귀성객과 이용객이 큰 불편을 겪었다. 제주 산간의 누적 적설량이 130㎝에 육박하는 가운데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1100도로와 5·16도로, 중산간의 비자림로 등 산지 도로 차량 운행은 전면 통제 중이다. 전남 구례 노고...
"전국 10㎝ 더 온다"…폭설에 항공기·여객선 무더기 결항 2025-01-28 13:18:05
도로와 항로, 항공편도 폭설로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해 귀성객과 이용객이 큰 불편을 겪었다. 제주 산간의 누적 적설량이 130㎝에 육박하는 가운데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1100도로와 5·16도로, 중산간의 비자림로 등 산지 도로 차량 운행은 전면 통제 중이다. 전남 구례 노고단, 진도 두목재, 화순 돗재와 삭재, 목포 다부재...
폭설에 항공기·여객선 결항…귀성길 '발동동' 2025-01-28 12:26:36
73개 항로·96척의 운항이 차질을 빚었다. 국립공원의 경우 북한산·무등산·지리산 등 20개 공원·527개 구간의 출입이 통제됐다. 지방도는 제주·전남 각 5곳, 충남 4곳, 경북·경남 각 3곳 등 24곳에서 차량 운행이 중단됐다. 소방당국은 전날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구조·구급 63건, 안전조치 69건 등 132건의...
글로벌 해운사, '가자지구 휴전'에도 여전히 홍해 운항 회피 2025-01-27 20:14:17
= 글로벌 해운사들이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홍해 항로 사용을 여전히 회피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세계 1위 해운사인 MSC와 덴마크의 머스크, 프랑스 CMA CGM이 앞으로도 홍해를 가로지르는 항로 대신 우회로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주요 해운사들은 지난 2023년 말부터 예멘 후티 반군의...
제주공항 항공편 10편 결항·100편 이상 지연…한라산엔 '폭설' 2025-01-27 19:45:19
항로의 산타모니카호, 제주∼완도 항로의 실버클라우드호가 결항했다. 또 국토 최남단 마라도와 가파도 항로의 여객선 운항도 통제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29일 오전 사이 강약을 반복하면서 중산간 이상 산지를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해안지역에도 눈이 내려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한라산 37.8㎝ '폭설'…제주공항 항공편 10편 결항 2025-01-27 18:48:18
삼각봉 35.8㎝, 사제비 35㎝, 영실 25.5㎝, 성판악 17.2㎝, 산천단 6.3㎝, 새별오름 2.6㎝ 등이다. 제주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되면서 제주∼추자∼완도 항로의 송림블루오션호와 제주∼진도 항로의 산타모니카호, 제주∼완도 항로의 실버클라우드호가 결항했다. 국토 최남단 마라도와 가파도 항로의 여객선 운항도...
발트해 해저케이블 또 손상…나토, 용의선박 나포해 수사 착수 2025-01-27 09:20:50
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가 인용한 선박 항로 추적 사이트 '머린트래픽'의 정보에 따르면 어느 순간을 택하든 발트해를 통과중인 상업용 선박은 수천대에 이른다. 26일 손상된 케이블이 매설된 해역을 지나간 선박으로 좁혀서 보더라도 여러 척이 있었으며, 그 중 한 척이 협정세계시(UTC) 기준으로 26일...
'항로 바뀐' 친환경 선박…메탄올선 지고 LNG추진선 뜬다 2025-01-26 16:57:40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을 밀어내고 친환경 선박 시장의 ‘맹주’로 치고 올라오던 메탄올 추진선의 기세가 꺾였다. 항만에서 메탄올을 주입할 수 있는 인프라가 부족한 데다 메탄올 가격도 상승 추세여서다. 글로벌 해운사들의 발주 트렌드가 중국이 휘어잡은 메탄올 추진선에서 한국이 주도하는 LNG 추진선으로 바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