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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LNG 터미널 시운전 개시…성장 모멘텀 본격 가동 2024-04-22 09:10:40
LNG의 저장·공급 일체를 도맡는 자산이다. 현재 LNG탱크 총 3기가 건설 중이며 향후 KET 배후 부지에 위치한 수소복합단지CEC(Clean Energy Complex)내 탱크까지 포함하면 SK가스는 총 6기, 약 720만 t 규모의 LNG 저장 탱크를 갖추게 된다. KET 내 1번 탱크의 LNG는 UGPS로 공급될 예정이며, UGPS외에도 SK에너지, 에쓰오...
[기고] 공급망 위기 극복, 부산항이 앞장선다 2024-04-17 17:56:52
항만 운영으로 생산성이 향상되고 안전사고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달 5일 개장한 부산항 신항 7부두는 세계 아홉 번째이자 국내 최초의 스마트 항만이다. 신항 7부두 개장은 향후 스마트 항만으로 조성될 인천항 신항, 광양항, 진해신항 개발에도 좋은 선례가 될 전망이다. 해수부는 부산항을 세계 최대 수준의...
토지 용도 제한 없앤 '한국판 마리나베이' 오는 6월 나온다 2024-04-16 08:55:23
도입을 통해 개발된 성공 사례다. 노후 항만 배후 지역이 주거, 관광, 국제업무가 복합된 단지가 됐다. 복합용도구역은 기존 용도지역을 변경하지 않고 다른 용도를 허용하는 곳이다. 주거지역 내 상업시설을 설치하고 공업시설 내 주거·상업시설을 들여 도시의 점진적 변화를 유도한다. 노후·쇠퇴로 도시 변화가 필요하...
도시계획 규제없는 첫 '한국형 화이트존', 오는 6월 나온다 2024-04-16 06:00:09
항만 배후 지역이 주거, 관광, 국제업무가 복합된 단지가 됐다. 정부는 화이트존 도입을 통해 철도정비창 부지 등 도심 내 유휴 부지에 업무, 호텔, 주거, 공원 등 다양한 시설이 고밀도로 융복합되는 개발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합용도구역은 기존 용도지역을 변경하지 않고 다른 용도를 허용하는...
한진, 1분기 영업익 231억원...전년비 1.7%↓ 2024-04-05 18:28:21
배후단지와 주요 항만 거점에 인프라를 확충해 영업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에너지, 2차 전지 등 산업과 시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신규 물류 역량을 확보할 방침이다. 글로벌사업은 최근 급성장중인 중국발 글로벌 이커머스 물량을 최대한 유치하고, 이를 위해 인천공항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의 처리능력을...
이종욱 "격변기 맞은 진해, 新경제시대 열 것" 2024-04-01 19:06:10
‘항만물류와 첨단산업 중심 진해 신경제 시대’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진해는 인구의 29%가 중소기업 종사자일 만큼 중소기업이 지역 경제를 떠받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급 연구원, 청년 인력을 유치하고 부산신항, 진해신항, 가덕도 신공항 준공에 대비해 공공기관과 배후산업 클러스터를...
석유 항만서 유럽 최대 수소허브로…탈탄소 주도하는 로테르담항 2024-04-01 16:15:54
항만이기 때문이다. 항만업계 관계자는 “로테르담항은 전체 부지의 41%에 달하는 대규모 석유화학 클러스터를 배후 산업단지로 두고 유럽 곳곳으로 이어지는 정유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며 “탈탄소 규제 강화에 대응해 근본적 체질 개선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형상 재생에너지 발전이 쉽고, 바다를 통해...
인천항 신차 수출은 웃는데…중고차는 수출단지 조성 난항 2024-03-25 18:09:51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최근 인천신항 배후단지에 있는 약 2만8000㎡ 부지를 컨테이너 수출 전문업체에 제공했다. 지난해부터 자동차 전용 운반선을 이용하던 신차 수출이 컨테이너 선박으로 옮겨지면서 야적·작업장이 필요해서다. 2022년에는 신차 약 20만 대 수출량 대부분이 인천내항에서 차량 전용 운반선으로...
김기영 청장 "공항·항만·철도 '트라이포트'…맞춤형 신산업 육성할 것" 2024-03-21 16:08:53
있다. 항만배후단지의 부족한 부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부산진해경자청은 구역의 하늘과 땅을 열었다. 건축물 고도제한 규제를 완화(40m→60m)해 물류센터 투자 300% 증액(500억원→1500억원)을 이끌어냈으며 지난해 6월 면적제한도 완화했다. 김 청장은 “기업의 고부가가치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동북아 물류·비즈니스 거점으로 성장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2024-03-21 16:07:49
북측 배후부지 등 13개 지구 개발을 완료했고 명지지구, 와성지구 등 7개 지구를 개발하고 있다. 웅천·남산지구는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을 수립 중이다. 개발률 100%를 앞둔 경자청은 동북아시아 항만물류 거점으로 안정적인 물류 처리와 구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부산항 신항을 중심으로 경제자유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