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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김상욱은 각성하라" 당원들 항의 어쩌나 2024-12-10 08:57:56
위치한 김상욱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50여분가량 김 의원이 ‘탄핵안 표결 불참’이라는 당론을 어긴 것에 대해 항의하고 돌아갔다. 또 이들은 사무실 앞에 ‘배신자 김상욱은 각성하라’는 현수막을 걸기도 했다.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석한 국민의힘 소속 의...
"내 집인데 세입자가 평생 살 수 있다고요?"…집주인 '발칵' 2024-12-10 06:30:01
윤 의원실에도 항의 전화가 빗발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도 개정안이 전·월세 시장을 교란하는 것은 물론 집값 양극화도 가속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신규 입주 물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갱신권 사용까지 늘어나면 물량 감소로 인한 전셋값 급등 현상이 벌어지고, 다주택 집주인들이 매도에 나서면서 '똘똘한 한...
근조 화환에 계란까지 날아 들어…국힘 지역사무실 '신음' 2024-12-09 21:26:56
국민의힘 지역구 사무실에 과격한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투표에 단체로 불참한 영향이다. 9일 오전 11시께 서울 서초구에 있는 신동욱 의원(서초을) 지역구 사무실에는 대학생 전모씨가 대자보를 붙여 "지난 7일 국회에서 보인 모습은 국민과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라고...
"학생들 부끄럽고 괴로워해"…'尹 모교' 충암고 교장 '호소' 2024-12-09 19:04:21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학교 앞도 안전하지 않다고 들었다"면서 "학생과 교직원이 무슨 상관이 있느냐. 이들의 안전을 위해 자제를 해달라"고 호소했다. 충암고 학생들이 겪는 이런 상황은 국회 증언을 통해서도 재확인됐다. 이윤찬 충암고 교장은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에 출석해 최근 학교 상황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전화 받자마자 욕설"…尹·김용현 모교 항의 몸살 2024-12-09 17:13:50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모교인 충암고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우려해 경찰에 순찰 강화를 요청했다. 9일 교육계에 따르면 충암고는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비난이 엉뚱하게 학교로 향하자 등하교 시간 순찰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하는 공문을 최근 경찰에 보냈다. 충암고는 윤 대통령(8회 졸업생)과...
윤상현 불똥 맞은 '소장파' 김재섭…급기야 근조화환까지 2024-12-09 16:01:09
'지역구민들로부터 항의를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는 발언이 전파를 타며 논란이 확산하기 시작했다. 윤 의원은 전날 배승희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형 따라가는데 지역구에서 엄청나게 욕먹는다.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김 의원의 물음에 "나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 앞장서서 반대했고...
707특임단장 "'국회 내 의원 150명 넘으면 안 된다' 지시받아" 2024-12-09 15:28:14
이와 별도로 나무 상자에 공포탄과 연습용 수류탄을 실었다고 전했다. 김 단장은 “계엄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계엄 상황에서 국회 활동이 보장돼야 한다는 것을 잘 몰랐다”며 “저를 제지하는 관계자들에게 ‘계엄사령부 지시를 받고 왔다. 계엄사령부로 항의하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계엄·탄핵 사태 '날벼락'…붐비던 거리 '썰렁' 2024-12-09 14:21:17
팻말을 세웠다가 이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곤욕을 치렀다 한 호텔업계 관계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도 광화문 일대의 호텔들이 화장실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호텔 입장에서는 외국인 투숙객 등의 항의가 있으면 상당히 난감하다. 또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명동 바글바글했는데"…여의도·광화문 호텔·쇼핑가 노심초사 2024-12-09 14:02:06
3∼4시 이후 재개방했다"고 해명했다. 한 호텔업계 관계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도 광화문 일대의 호텔들이 화장실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호텔 입장에서는 외국인 투숙객 등의 항의가 있으면 상당히 난감하다. 또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aeran@yna.co.kr, chacha@yna.co.kr...
707특임단장 "'의원 150명 넘으면 안 돼, 끌어낼수 있나' 지시받아" [종합] 2024-12-09 11:12:29
지시를 받고 왔다. 계엄사령부로 항의하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몰라서 행동했지만, 모르는 것 또한 제 책임이라 생각하고 부대원들을 내란죄가 될 수 있는 위험에 빠뜨린 것에 사죄한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올해 저희가 처음으로 헬기를 (여의도 근처 한강) 노들섬에 전개하는 훈련도 제 기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