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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中, 美와 대등한 수준의 적…북·러, 독재·불량 국가"(종합) 2025-01-16 08:00:39
트럼프 당선인의 그린란드 편입 주장과 관련, 북극 지역에서의 항해의 자유가 향후 50~100년간 세계에서 중요한 문제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쿠바에 대해서 테러지원국이라는 입장을 확인하면서 바이든 정부의 테러지원국 해제 방침을 번복할 것임을 시사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조일훈 칼럼] 한국 조선업의 대항해 시대 2025-01-15 17:41:42
자유항해가 보장되지만 실질적 제해권은 싱가포르에 태평양함대 기지를 둔 미국에 있다. 말라카해협은 모든 면에서 전략적 요충지다. 미국이든 중국이든, 이 해협을 봉쇄하면 상대국 선박들은 시간과 거리비용이 큰 인도네시아 남단으로 우회해야 한다. 2013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표방한 ‘일대일로(一帶一路)’ 중...
덴마크, 트럼프와 물밑대화…"그린란드 안 팔고 협력 강화" 2025-01-15 16:04:48
얼음 바다를 항해한 경험이 있는 해군 함대와 그린란드와 페로 제도에 신속하게 배치할 수 있는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 덴마크는 이미 수십 년 전부터 미국과 그린란드 방위협정을 체결했으며 이에 근거해 미군은 그린란드에 피투피크 우주기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북극권에서 북쪽으로 1천207㎞ 떨어진 곳에 있는...
中 "신형 076형 강습상륙함에 드론·공격로봇 탑재"…첫 공식화 2025-01-14 16:06:47
시험 항해 단계인 제3호 항모 푸젠함은 보다 빨리 함재기를 이륙시킬 수 있는 전자기식 캐터펄트 방식을 채택했다. SCMP는 076형 쓰촨함 함재기 후보로 '샤프 소드'(Sharp Sword)로 알려진 GJ-11 스텔스 무인 전투기가 유력시된다고 짚었다. 이 스텔스기에는 공중에서 발사하는 유인용 가짜 탄두(디코이)와 전자전...
러 원유 나르는 '그림자 선박'…10만t 싣고 표류 2025-01-11 18:37:27
출항해 이집트 포트사이드로 항해 중이었다. 독일 정부는 이 선박을 러시아가 국제사회 제재를 우회하기 위해 다른 나라 선적으로 운영하는 일명 '그림자 선단' 소속으로 파악했다. 아날레나 베어보크 외무장관은 "이게 바로 내가 발트해 지역 동료들과 계속 경고한 시나리오"라며 "푸틴(러시아 대통령)이 녹슨...
석유 10만t 실은 러 '그림자 선박' 발트해서 표류 2025-01-11 18:28:28
출항해 이집트 포트사이드로 항해 중이었다. 독일 정부는 이 선박을 러시아가 국제사회 제재를 우회하기 위해 다른 나라 선적으로 운영하는 일명 '그림자 선단' 소속으로 파악했다. 아날레나 베어보크 외무장관은 "이게 바로 내가 발트해 지역 동료들과 계속 경고한 시나리오"라며 "푸틴(러시아 대통령)이 녹슨...
[CES 2025] 존재감 뽐낸 자동차…한중일 '모빌리티' 격돌 2025-01-09 11:45:23
차량과 삼성중공업이 개발 중인 '자율 항해 선박' 모형 전시하고, 모빌리티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집안의 가전을 원격 제어하는 경험을 선보였다. 또 삼성전자의 자회사 하만은 감성 지능 AI 시스템 '레디 인게이지' 기반의 핸즈프리 아바타를 별도 부스에서 소개했다. LG전자는 관람객들이 비전 AI...
발트해·대만해협서 잇단 해저케이블 훼손 왜?…회색지대 전술 의심 2025-01-08 16:04:02
닻을 내리고 180㎞ 이상 항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등 서방은 이펑 3호가 러시아 정보기관의 사주를 받고 고의로 해저 케이블을 훼손했을 가능성을 의심하며 12월 19일 중국과 합동으로 승선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주요 서방 언론들도 해저 케이블 훼손 사건을...
지중해 무인도서 32년…현대판 '로빈슨 크루소' 사망 2025-01-07 23:54:51
곧 은퇴한다는 얘기를 듣고 항해를 포기한 뒤 이 섬에 정착했다. 1.6㎢ 크기의 부델리섬은 핑크빛 백사장으로 유명한 천혜의 명소다. 이탈리아 영화의 거장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가 1964년에 만든 '붉은 사막'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낀 모란디는 부델리섬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동물들과 무의식의 바다를 떠도는 '이상한 나라' 2025-01-07 18:30:06
동물들과 함께 무의식의 물결을 항해하고 있다. 소설과 차이가 있다면 그림의 배경이 ‘황금빛 오후’가 아니라 동트는 새벽이라는 것. 잠든 사이 얻은 영감을 한아름 안고 현실로 복귀하는 주인공의 눈망울이 앨리스보다 빛난다. 꿈과 무의식을 그리는 디렌리의 ‘이상한 나라’가 서울 청담동 탕컨템포러리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