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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일하고 6000만원"…새마을금고 임원의 화려한 복직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4-22 07:00:03
A씨는 광명동부 새마을금고를 상대로 해고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행정소송에선 졌지만 민사소송으로 판을 바꾼 것이다. 광명동부 새마을금고는 임시 이사회를 거쳐 A씨가 소송을 취하하는 대신 징계 수위를 낮추기로 했다. 사실상 복직시키겠다는 것. 이 과정에서 A씨의 복직이 업무상 배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지적이...
4월 18일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18 13:19:02
알려지지 않았고 다소 “과도하다”며 무효화했습니다. 델라웨어 법원은 사실 ‘기업친화적’인 판결로 유명해 많은 미국 기업들의 본사가 이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머스크는 델라웨어 판결을 뒤집겠다며 현재 테슬라의 본사를 텍사스로 이주하는 것도 고려 중입니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테슬라가 독일 베를린 공장에서 임...
‘눈물의 여왕’ 퀸즈그룹처럼 징계했다가는… 2024-04-16 16:52:28
분쟁(해고무효, 퇴직금 소송)이 발생하는 빌미가 될 수 있다. 근로자가 아니라면 직무정지, 위임계약 해지 등의 조치를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입점업체와의 계약해지에 관해 논의하던 중 홍해인 사장은 백현우 이사에게 “백현우 이사님, 내가 지금 의견 묻는 거 같아요? 내가 말했잖아요. 내보내라고. 그쪽에서 버티면...
바이든, 공무원 신분보장 강화…트럼프의 '길들이기' 사전차단 2024-04-04 23:55:19
등 해고가 쉬운 직종으로 임의로 재분류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을 발표했다.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기간인 2020년에 발령한 행정명령 '스케줄 F'를 무력화하기 위한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행정명령을 통해 220만 연방 공무원 중 정책의 입안과 집행을 담당하는 상당수를 해고가 쉬운 직종으로...
불붙은 노사분쟁…노동 변호사 60% 늘었다 2024-03-31 18:06:06
변호사로 삼성전자에선 해고, 산업재해, 근로감독 등 각종 노동 사건을 다뤘다. 중대재해법 적용 확대로 일감 또 늘어로펌들이 앞다퉈 노동 분야를 강화하는 것은 그만큼 노동 분쟁이 복잡해져 법정 다툼에 휘말리는 기업이 늘고 있어서다. 통상임금, 경영성과급 등 임금 관련 소송은 퇴직 근로자까지 가세하며 총배상액이...
'골프 접대'에 유흥주점까지 가놓고…해고 당하자 '적반하장'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3-25 09:55:25
사실이 드러나 해고되자 회사 상대로 소송을 냈다. 현대미포조선은 내규를 통해 협력업체 등 이해관계자들과 골프 등의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없도록 금지하고 있다. 그런데도 그는 회사를 상대로 해고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담당 임원 승인 하에 협력업체 대표들과 골프를 쳤고 비용도 모두 정산했다는 주장이다. 문제는...
성희롱·괴롭힘…"누가 봐도 뻔한 허위신고는 없다" 2024-03-12 16:30:54
직장 내 성희롱 사건에서 사업주가 신고 직원을 허위신고를 이유로 해고했다가 그 해고가 무효로 판단된 사안을 소개한다(대상 판결. 1심 2020가합56617, 2심 2020가합56617). 팀원 J(Junior)는 노래방에서 과장 S(Senior)가 여러 차례 손을 잡아 쥐고 끌어당겼다고 신고했고, 곧이어 S를 강제추행으로 형사고소까지 했다....
트럼프, 바이든 이민정책 "국가전복 음모"…"김정은과 잘 지냈다" 2024-03-03 11:12:27
'이곳에서 나가라. 백악관에서 나가라. 당신은 해고'라고 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가 취임해서 처음으로 취할 조치는 국경을 봉쇄하고 침공을 막는 일"이라며 "이민자들은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에서 쏟아지고 있다. 3년 전만 해도 우리는 미국 역사에서 가장 안전한 국경을 가지고 있었다"고 자신의 정...
문서를 위조해도 해고가 안된다고요? 2024-02-27 14:52:16
선처하였던 점 등을 징계양정의 판단에 고려하여, 해고를 무효라고 판단하였다. 서울중앙지방법원 2017. 8. 17. 선고 2016가합561337 판결은 직원이 상임이사회 회장 지시에 따라 상임이사 회의록을 허위로 작성하여 회장 및 상임이사에게 법인카드를 지급하고 한도 초과 사용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도록 한 사안에 대해,...
성적취향 공개하고 폭언한 팀장 "해고 정당" 2024-02-26 17:01:41
팀장 A씨가 회사를 상대로 해고 처분 무효 소송에서 원심 판단을 뒤집고 원고 패소 판결했다. 2019년 경력직으로 입사한 A씨는 2021년 팀원들에 폭언·욕설을 일삼고 불합리한 업무 지시, 부적절한 신체 접촉 및 성희롱 발언, 팀원 개인의 성적 취향 공개 등을 이유로 해고 처분을 받았다. A씨가 해고 처분이 부당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