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표 낸 직원 퇴사일 '나흘' 당겨줬다가…사장님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8-04 11:49:57
보기 어렵다"며 해고예고수당 지급의무가 없다고 판단하고 이부분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전문가들은 근로자의 사직 시기 선택은 자유로운 반면, 사업주의 '해고'에 대해서는 30일 전 통보나 해고예고수당 등 강한 규제가 있다는 점을 늘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현행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근로자의 사직...
5인 미만 근로자도, 이제 연차 쓸 수 있나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8-03 08:00:00
해고를 급히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근로자에게 해고 예고 수당을 줘야 합니다. 이 규정을 지키지 않을 경우 부당해고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5인 미만 사업장인 경우 사용자가 연차휴가를 줘야 할 법적 의무도 없습니다. 이에 따라 연차를 쓰지 않았을 때 수당도 주지 않아도 되는데요. 연차유급휴가제도는 상시근로자 5...
"5.3% 정책금리, 약세에 대응할 수 있는 좋은 위치" [Fed워치] 2024-08-01 12:56:16
수준이며, 해고는 매우 낮습니다. 초기 실업수당 청구는 증가했지만 꽤 안정적이고 역사적으로 전혀 높지 않습니다. 따라서 데이터의 전체 범위는 정상화되는 노동 시장을 시사하고 있으며,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계속해서 그렇게 되는지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기자= Politico의 Victoria Guida입니다....
사직서 제출해 놓고 노동위 달려가서 "부당해고 당했어요" 2024-07-16 17:42:20
등 자발적 사직인지 해고인지, 사직의 의사를 철회한 것인지 등과 관련한 분쟁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 ◆자발적 사직인지 아닌지 판례는 우선 의원면직이 실질적으로 해고에 해당하는지는 근로자가 사직서를 제출하게 된 경위, 사직서의 기재 내용과 회사의 관행, 사용자 측의 퇴직권유 또는 종용의 방법, 강도 및...
'극우 1당 저지' 마크롱 기사회생…조기총선 도박 '절반의 성공' 2024-07-08 08:16:44
마크롱 정부가 기업 친화적인 정책을 펼치며 해고 규정을 완화하고 실업 수당 수령 기준을 강화했다는 불만이 있다. 친기업적 정책에 더해 프랑스 최고 명문 파리정치대학(시앙스포)과 국립행정학교(ENA)로 이어지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이력 덕에 서민들 눈엔 마크롱에 대해 '부자들의 대통령'이라는 인식이...
美, 6월 새 일자리 줄고 실업수당 청구 늘고…노동시장 냉각 2024-07-03 21:42:31
예상하고 있다. 한편 6월 29일로 끝난 주에 실업 수당을 신청한 미국인의 수는 전주보다 약간 증가한 238,000명으로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노동부가 발표했다. 주로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에서 신청자가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마켓워치는 그러나 이것이 미국 학교의 학년말 이후 일시적인 실업 수당 신...
'정년 70세' 日기업 등장…노동시장 유연한 美·英은 정년 없어 2024-07-01 18:00:31
근로자를 해고할 수는 없다. 영국도 마찬가지다. 2011년 전까지는 정년이 65세였지만 2011년 연령 차별을 방지한다는 차원에서 이를 폐지했다. 정년퇴직은 경찰 등 직업 특성상 육체적 스트레스로 인해 정당화되는 특정 직업군에서만 허용된다. 독일은 현재 정년을 65세로 규정하고 있는데, 2029년까지 67세로 연장할...
"강경 노조 탓에 공사 못했다"…임금 안 준 건설사 대표 '유죄' 2024-07-01 15:35:46
해고예고수당도 주지 않았다. A씨는 노조원들이 공사를 방해해 해당 현장의 공사를 타절(중도 포기)하게 됏다고 항변했다. 근로자가 고의로 사업에 지장을 초래해 손해를 끼쳤다는 것. 공사를 이어받은 업체에서 근로자들 대부분 고용이 승계되면서 퇴직금도 지급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노조가 업무방해 등으로...
14번 부당해고 구제신청…영세 음식점만 노렸다 2024-06-26 17:33:56
영세업체들을 상대로 해고를 유도한 뒤 사소한 잘못을 트집 잡아 월급과 합의금을 뜯어내는 취업 빌런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용노동부의 한 근로감독관은 “(취업 빌런은) 해고 서면 통지나 해고 예고 수당 지급 등 노동법 규정을 잘 알지 못하는 영세 사업장을 주로 노린다”며 “근로감독관들이 모두...
"나를 해고한다고? 오히려 좋아"…영세식당 노린 '취업 빌런들' 2024-06-26 14:51:40
사업장을 전전하면서 영세 업체들을 상대로 해고를 유도한 후 사소한 잘못을 트집 잡아 월급과 합의금을 뜯어내는 취업 빌런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용노동부의 한 근로감독관은 "(취업 빌런들은) 해고 서면 통지나 해고 예고 수당 지급 등 노동법 규정을 잘 알지 못하는 영세 사업장을 주로 노린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