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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방위백서, 20년째 "독도는 일본 땅"…한국엔 첫 '협력 파트너'(종합) 2024-07-12 11:25:32
갈등)과 관련해 재발 방지를 위해 한국 해군참모총장과 일본 해상막료장 간 합의문을 작성했다고 소개했다. 한미일 간 협력과 관련해서는 작년 8월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3국 정상회의 사진을 싣고는 "북한의 미사일 경계 데이터의 실시간 공유의 운용 개시를 향한 진전을 확인했다"고 적었다. 마이니치는 6월...
日방위백서, 20년째 "독도는 일본 땅"…한국엔 '협력 파트너' 2024-07-12 10:18:31
해군참모총장과 일본 해상막료장 간 합의문을 작성했다고 소개했다. 한미일 간 협력과 관련해서는 '뜻을 같이하는 나라와 협력'이란 제목 아래 작년 8월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3국 정상회의 사진을 싣고는 "북한의 미사일 경계 데이터의 실시간 공유의 운용 개시를 향한 진전을 확인했다"고 적었다....
'중국과 남중국해 충돌' 필리핀, 다목적 전투기 도입 추진 2024-07-07 14:02:52
승인했다고 로미오 브라우너 필리핀군 참모총장이 밝혔다. 브라우너 총장은 도입 기종이나 도입 대수 등 세부 사항은 아직 최종적으로 결정되지 않았지만 "대통령은 이미 다목적 전투기 구매 방침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달 필리핀은 스웨덴 사브사의 JAS 39 그리펜 전투기를 도입 후보로 삼기 위해 스웨덴과...
日언론 "한일, '초계기 갈등' 재발방지책 문서 서명 완료" 2024-06-27 21:34:58
협력한다는 내용이 들어있으며 양용모 해군참모총장과 사카이 료 해상막료장이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앞으로 문서의 실시 상황을 검증하고 필요에 따라 추가 개선책 등도 협의할 계획이라고 마이니치신문은 전했다. 앞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은 지난 1일 싱가포르에서 양자 회담을 ...
볼리비아 3시간 천하…국민 냉소 속 막내린 '라이브 쿠데타' 2024-06-27 16:47:16
억류하고 유튜브로 반란 과정 버젓이 생중계 해군·공군에 무시당해…체포 뒤 "대통령 자작극'"주장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대낮에 버젓이 이뤄진 볼리비아의 쿠데타 시도는 처참한 실패로 막을 내렸다. 수도 라파스 도심 대통령궁에 무장한 군인과 장갑차를 투입해 대통령을 억류했지만 아무 명분도 지지를...
'갈라파고스 불법조업 차단' 에콰도르軍 연합훈련에 한국도 참여 2024-06-25 03:20:18
머무는데, 아르헨티나 매체 인포바에는 2021년 에콰도르 해군 자료를 인용해 "올해 7월 기준으로 외국 어선 300여척 중 95%는 중국 선박"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2020년에는 200척 넘는 중국 어선이 위치추적 장치까지 끈 채 조업해, 주변국 페루까지 긴장시키기도 했다. 중국 어선은 지난 2017년 갈라파고스 해역을 무단...
HD현대重, 필리핀 초계함 ‘미겔 말바르함’ 진수 2024-06-18 14:34:34
Adaci Jr.) 해군참모총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강동길 해군참모차장과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 HD현대중공업 이상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미겔 말바르함은 길이 118.4m, 폭 14.9m, 순항 속도 15노트(약 28km/h), 항속 거리가 4,500해리(8,330km)에 이르는 최신예 함정으로 대함미사일과 수직발사대, AESA 레이더...
HD현대중공업, 3천200t급 필리핀 초계함 '미겔 말바르함' 진수 2024-06-18 11:00:00
국방부 장관, 로미오 브라우너 합참의장, 토리비오 아다시 해군참모총장이, 한국 측에서는 강동길 해군참모차장,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 HD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이 참석했다. 미겔 말바르함은 길이 118.4m·폭 14.9m 규모로, 순항 속도 15노트(28㎞/h), 항속 거리 4천500해리(8천330㎞)에 이르는 최신예 함정이다....
中, '남중국해 외국인 구금' 강행에 필리핀 "무시"…긴장 고조(종합) 2024-06-15 19:50:59
따르면 전날 로미오 브라우너 필리핀군 참모총장은 필리핀 어민들에게 중국 방침과 관계 없이 남중국해 필리핀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계속 조업하도록 촉구했다. 브라우너 참모총장은 기자들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 EEZ에서 평소 행동을 계속하라는 게 우리 어민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그...
中, '남중국해 외국인 구금' 강행에 필리핀 "무시"…긴장 고조 2024-06-15 12:39:15
따르면 전날 로미오 브라우너 필리핀군 참모총장은 필리핀 어민들에게 중국 방침과 관계 없이 남중국해 필리핀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계속 조업하도록 촉구했다. 브라우너 참모총장은 기자들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 EEZ에서 평소 행동을 계속하라는 게 우리 어민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그...